대한약사회장 출마 선언한 '김종환'. '권영희' 단일화 10일 저녁 성명서 내고 발표....여론조사 통해 후보 결정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김종환 전 서울시약회장. 권영희 현 서울시약회장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출마자는 10일 성명을 내고, 단일화를 선언, 개혁 성향의 두 후보가 힘을 모아야지만, 무능한 최광훈 집행부를 심판하고, 무사안일과 정책기조없이 약사직능 발전의 장애물로 전락한 현 집행부의 연임을 저지할 수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단일화를 합의했다고 밝혔다.단일화 후보는 향후 합의 절차에 따라 지지율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는 지지율 조사결과에 무조건 승복하며, 후보가 누구든 최광훈 집행부 재집권 저지라는 공동목표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성명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