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서울시약회장,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사표 던졌다자신을 표현할 함축적 의미..."끝까지 해낼 사람! 권영희" 슬로건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군 중 두 번째로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64. 숙대)이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대약 후보군 중 김종환 전 서울시약회장에 이은 두 번째 공식출마자이다. 그는 “끝까지 해낼 사람! 권영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권 회장은 슬로건이 담고 있는 의미는 "서울시약회장 3년 간 보여 준 ‘끈기와 집념’의 모습을, 대한약사회장에서도 보여드려, 약사직능 발전을 가져 올 숙원 사업을 위해,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의지의 구호"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세간에 떠도는 후보 단일화나 완주 여부와 관련, “단일화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