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1회 QI경진대회 열어 13개팀 참가, 대상에 수술실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4일 병원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QI 경진대회를 열었다. 모두 13개팀이 참가해 1, 2차 예심을 거쳐 이날 진행된 경진대회는 선발된 5개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활동결과를 발표하고 즉석에서 심사를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결과 “멸균포장재의 유효기간에 따른 소독물품의 효율적 관리”에 대해 발표한 수술실팀이 최우수상을 받아 5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으며, 검사실팀이 “외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검사 대기 시간 단축”으로 우수상(상금30만원)을 받았다. 또한 고객만족센터팀(콜센터 운영에 따른 내부고객 업무 편의 및 만족도 증진) 영상의학과팀(DCG촬영에서 환자와 검사자 모두의 만족도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