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회,공정거래로 유통투명화 나선다 2월정기총회서 자정 결의대회 개최 결정 신임 임원 12인 선임..새 비지니스 모델 개발 도매협회가 공정거래를 통해 의약품유통 투명화에 나선다. 도협은 22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월 열리는 46회 정기총회에서 모든 회원이 모인 가운데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는 고질적인 유통부조리를 근절하고 정부의 거래투명화방침에 부응해 도매업계의 권익을 회복하기위한 일환으로 모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사안이다. 이날 황치엽 회장은“작년 한 해 무엇보다도 정부정책인 보험재정 안정화와 유통투명화를 위한 제도 변화가 물밀듯 다가오는 변화의 현실을 직시하여 업계가 변화의 시류에 동승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작년도에 엄청난 약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