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백마진 근절 5월에 사활건다" 회장단회의, 제네릭 활성화통해 외자횡포 막기로 의약품도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공정 거래 근절이 그동안의 내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았었으나 이번에는 정부의 쌍방향 처벌방침등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계의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는 백마진. 이는 도매업계의 마진을 갉아먹는 중요한 요소로 제약계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도협은 이와관련 지난 정총에서 불공정거래근절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12일 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불공정거래 근절특위를 4월중 구성하는 한편 신고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협은 갈수록 쥴릭과 외자사의 횡포에 대항하기위해 제네릭제품을 적극 활성화하는데 업계가 공동노력하기로했다. 도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