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외유내강형 인물..약사회 개혁 자신있다" 대한약사회장 출사표...약사회 바로세워 약사직능 확립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이 자신을 지지하는 민초약사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이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회장은 외유내강형의 인물임을 강조하며, “세간에는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유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경기도약사회장을 역임하며, 면대약국 처리 등에서 보여 졌듯이, 회무 처리에 있어 강한 면모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역시, 지난 약사회 집행부들이 망쳐놓은 약사회를, 합리적이고 민주적이고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약사회를 강력하게 구축할 것이며, 열정을 다 쏟아부을 것" 임을 밝혔다. 잘못된 모든 것을 바로잡는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