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조선남 공동 선대본부장 영입 전국약사연합 대표 지낸 인물 최광훈 선대본부는 조선남(이대약대) 전 대한약사회 안전상비의약품관리본부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선남약사는 공동선대본부장을 수락하면서“원칙과 상식에 벗어난 회무로 회원에게 실망을 안긴 약사회는 개혁되어야 하며 약사회 개혁을 담당할 후보는 보건복지부나 약사회원에게 도덕적으로 떳떳한 인물이어야 한다,”며 “검찰에서 중형이 구형되고 민사재판에서 개인정보법위반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자가 회장이 될 경우 약사회 개혁은 물건너가고 외부 소송에 회세가 낭비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선남 공동선대본부장은 “2012년 전향적 협의를 주도하여 회원을 배신한 전력이 있는, 개혁의 대상이었던 후보가 등장하는 지경에 더 이상 침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