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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조선남 공동 선대본부장 영입

jean pierre 2018. 11. 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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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조선남 공동 선대본부장 영입

전국약사연합 대표 지낸 인물

최광훈 선대본부는 조선남(이대약대) 전 대한약사회 안전상비의약품관리본부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선남약사는 공동선대본부장을 수락하면서원칙과 상식에 벗어난 회무로 회원에게 실망을 안긴 약사회는 개혁되어야 하며 약사회 개혁을 담당할 후보는 보건복지부나 약사회원에게 도덕적으로 떳떳한 인물이어야 한다,”검찰에서 중형이 구형되고 민사재판에서 개인정보법위반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자가 회장이 될 경우 약사회 개혁은 물건너가고 외부 소송에 회세가 낭비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선남 공동선대본부장은 “2012년 전향적 협의를 주도하여 회원을 배신한 전력이 있는, 개혁의 대상이었던 후보가 등장하는 지경에 더 이상 침묵할 수가 없어, 새로운 인물이 다시 한 번 약사회를 개혁할 것을 기대해 보기로 했다면서 공동선대본부장 수락 배경을 밝혔다. 조선남 약사는 2011년 전국약사연합 대표를 지냈으며, 당시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시도하려는 당시 진수희 복지부장관 사무실앞에서, 회원 40여명과 반대 시위를 주도 했던 인물이다.

조 본부장은 최광훈 후보는 흠결이 없다. 제가 그토록 염원했던 개혁을 할 수 있는 참신한 인재이다. 오랜 기간 묵묵히 실무에 임해왔었기에, 회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일구어 갈 의지와 능력이 있는 깨끗한 후보이다.. 약사회를 위해 약사를 위해 개혁의 바람을 일으킬 최광훈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로 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광훈 선대본부는 조선남 공동선대본부장을 영입함으로서 전향적 협의를 추진했던 과거 집행부 출신 후보와의 선명한 대결구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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