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의약품 관리, 국민안전성이 우선되어야" 25일 규제샌드박스 회의, 앞두고 입장 확고화상투약기. 인체약동물병원공급 시범사업 논의의약품에 관한 판매 규제를 산업규제로 보는 정부가, 오늘(25일) 신산업규제혁신위를 열고, 이에 대한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약사회의 민감한 현안인 의약품화상투약기와 수의사의 인체약 구입을 규제샌드 박스로 보고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약사회는 이에 대해 “의약품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공공재인 만큼, 단순히 (일반재화와 동일한 시각으로) 하나의 산업으로 보고 진입장벽을 없애는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4일 “오늘 국무조정실 산하 신산업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규제샌드박스에, 화상투약기와 수의사 인체약 구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