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편의점산업협회 의약품 탐욕버리고 자정나서야" 약사궐기대회 폄훼에 성명 통해 강력 반박 대한약사회는 최근 편의점산업협회가 편의점 상비약 판매와 관련한, 약사회의 주장에 반박하는 자료를 낸데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편의점산업협회, 의약품에 대한 탐욕 버리고 가맹점 자정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1일 이와관련한 성명에서 “가맹점에 대해 30~35%의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해 국민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편의점 본사, 이들을 대변하고 있는 편의점산업협회(이하 ‘편산협’)가 의약품에 대한 탐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판을 불식시키려 하고 있다”며 맹 비난했다. 특히 “약사 궐기대회를 폄하하고 편의점 판매약의 부작용이 미미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