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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18

일양약품, 슈펙트 “중국 3상 임상시험 개시 진행”

일양약품, 슈펙트 “중국 3상 임상시험 개시 진행”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산신약 ‘슈펙트’”가 중국 3상 임상시험의 개시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 “슈펙트”가 중국 내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최종 임상시험에 돌입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인 중국을 시작으로 “슈펙트”의 세계화 플랜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었다. 중국 광저우 소재 “남방의과대학 난팡병원(Nanfang Hospital, Southern Medical University)을 시작으로 본격 환자 모집에 돌입한 “슈펙트” 중국 임상 3상은 북경대 인민병원의 Qian Jiang 교수가 총 임상 연구 책임자를 맡아 24개 중국 대형 의료 기관에서 총 238명 (슈펙트 시..

릴리, '사이람자' 새 적응증 추가

릴리, '사이람자' 새 적응증 추가 전이성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자사의 표적치료제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가 지난 1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전이성 대장암과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이람자는 진행성·전이성 위암 적응증에 이어 세 개의 적응증을 갖게 됐다.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사이람자는 △베바시주맙, 옥살리플라틴 및 플루오로피리미딘을 포함한 치료 도중이나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의 대장암 환자에게 FOLFIRI(이리노테칸, 폴리닉엑시드, 5-FU)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백금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도중이나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

유한양행,97기 경영지표 「Great & Global」

유한양행,97기 경영지표 「Great & Global」 2019년도 시무식 개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해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전 사업부문으로 확대운영하고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하는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신약개발과 신규 사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진 해외로 뻗어나가 Global Yuhan으로 우뚝 서기 위해 새로운 지역의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1년간 새로운 가치를 창..

신성약품, '주인의식 갖고 주체적으로 행동하자'

신성약품, '주인의식 갖고 주체적으로 행동하자' 김진문 회장, 2019년 시무식서 강조 신성약품은 2일 오전 김포사옥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금년 한 해도 어려운 업계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김진문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업계의 환경에서도 회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루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隨處作主(수처작주)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19년에도 회사조직에서 어떤 일을 맡게 되든, 주인의식을 갖고 사명감과 책임을 다해 회사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GC녹십자, 2019년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

GC녹십자, 2019년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 허은철 사장 “지속 가능 성장과 혁신위해 더 빠르게 행동할 때”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GC녹십자의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법인 등 모든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지난해 GC녹십자는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입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했고..

메디포스트-SK바이오랜드, '카티스템' 독점 판매권 계약

메디포스트-SK바이오랜드, '카티스템' 독점 판매권 계약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양윤선)가 SK바이오랜드와 지난 달 31일, 카티스템의 발목관절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SK바이오랜드는 국내 상업화를 위한 발목관절 적응증 확장 임상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시험이 종료되고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SK바이오랜드는 메디포스트로부터 카티스템을 공급받아 국내 발목관절 적응증 환자를 대상으로 독점 판매하게 된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로 지난 2012년 1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세계 최초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

약사회시무식,‘8만 회원 위한 회무’다짐

약사회, 2019년 시무식,‘8만 회원 위한 회무’다짐 조찬휘 회장 등 임원 신상신고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일 오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찬휘 회장은 시무식에서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맞는 6번째 시무식이자 마지막 시무식이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회무에 있어 8만 회원들을 위해 아이디어와 적극성을 기반으로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해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이어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019년도 신상신고를 진행했다. 신상신고는 지부·분회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에 따라 약사면허증 행사처나 주 직장의 주소지 소재 지부·분회에 해야 하며, 미취업자의 경우 거주지로 하면 된다.

임성기 회장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한미 도약하자”

임성기 회장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한미 도약하자” 2일 오전 영업사원 시무식 참석해 ‘내실’ 통한 성과 독려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은 2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한미약품이 각 부문에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날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한미의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 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 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 임 회장은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동아쏘시오그룹, 2019년도 시무식 가져

동아쏘시오그룹, 2019년도 시무식 가져 “어떤 상황이든 자주적으로 문제 해결” 다짐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지난해 창립 8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실시했던 봉사활동 영상 시청,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영상에는 지난해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본사 임직원과 전국 40개 지점 및 공장 임직원 882명이 실시한 헌혈, 무료 급식 봉사활동, 환경 정화,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의 장면을 담아냈다. 임직원들은 시무식에서 봉사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년사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우리가 ..

대웅제약, ‘책임경영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도약 원년’

대웅제약, ‘책임경영 강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도약 원년’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 강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첫날 업무에 돌입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전승호 사장은 “최근 경영환경은 거시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국내 및 글로벌제약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비상경영체제 수준의 경영활동으로 내실을 강화하며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승호 사장은 “올 한해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다가서는 중요한 도전의 해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019년..

종근당, 2019년 ‘핵심역량 구축사업경쟁력 강화’ 다짐

종근당, 2019년 ‘핵심역량 구축사업경쟁력 강화’ 다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기해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19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는 ‘핵심역량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로 정했다”며 “올해는 종근당의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올해는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척박한 제약환경에서 국내 제약산업..

셀바스그룹, 금년 신규시장 안착. 경쟁력강화 주력

셀바스그룹, 금년 신규시장 안착. 경쟁력강화 주력 셀바스(SELVAS, www.selvas.com) 그룹이 금년에 ‘신규 시장 안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주의 문화의 성공적 정착’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업체 곽민철 의장은 2일“셀바스 그룹이 추구하고자 하는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육성 및 보상하는 경영 체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만해서 우리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우리를 인정하는 역량을 셀바스 그룹이 갖출 수 있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셀바스 그룹은 지난 2년 동안 성과주의 문화 도입을 위해 프로젝트 및 Key Result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정착시켰다. 또한 기술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연구실적 발표회..

일동제약그룹, 2019년 시무식 거행

일동제약그룹, 2019년 시무식 거행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 지속 추구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거행하고, 2019년 경영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일동제약그룹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다짐과 함께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을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임직원들은 특히,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새롭게 선포한 비전은 고객과의 약속이기에 강한 책임감과 긴장을 갖고 실천해 나가..

JW그룹, 단순화·실행·CSV로 경쟁우위 성과 창출

JW그룹, 단순화·실행·CSV로 경쟁우위 성과 창출 시무식 행사 없이 각 현장서 새해 맞아 JW그룹이 2019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새해를 맞았다. JW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3단계로,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JW 비..

일양약품 제49기 회계년도 시무식

일양약품 제49기 회계년도 시무식 R&D 확립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9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8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함께 발 맞춰 나간 회기였음”을 전하고 “FY49기는 국내.외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 경영방침을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 더욱 우수한, 더욱 견고한, 더욱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R&D를 통한 새로운 물질 개발과 신기술을 활성화 시켜 4차 산업혁명의 리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시각을 변화시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대적..

샤이어 혈우병치료제 3종, 처방 횟수 급여 기준 확대

샤이어 혈우병치료제 3종, 처방 횟수 급여 기준 확대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의 제8인자 혈우병A 치료제 애드베이트주와 애디노베이트주, 그리고 제9인자 혈우병B 치료제 릭수비스주의 투여 횟수 및 투여 용량에 대한 건강 보험 급여 기준이 1월1일자로 확대된다. 이번에 고시된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내원횟수에 따른 투여횟수 제한이 완화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에 매월 최대 투여분을 처방 받기 위해서는 ‘매월 2회’의 병원 방문이 필요하였으나 개정 고시에 의하면,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인 경우 등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매4주 1회 내원’에 기존 매월 최대 투여분을 처방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따라서, 매월 최대 투여분을 처방 받기 위해 환자들의 혈우병 진료기관 내원 횟수가 줄어 들게 되었으며, 최대 연..

임상시험산업본부->임상시험지원재단, 명칭변경

임상시험산업본부->임상시험지원재단, 명칭변경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14년 3월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한국 신약개발 지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핵심 신약개발 역량으로서의 임상시험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 증대 뿐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에 기여하고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 재출범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앞으로 국내 임상시험의 환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임상시험 지원정책 도입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국가 신약개발 지원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영문 명칭은 ..

◆의약정책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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