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슈펙트 “중국 3상 임상시험 개시 진행”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산신약 ‘슈펙트’”가 중국 3상 임상시험의 개시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 “슈펙트”가 중국 내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최종 임상시험에 돌입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인 중국을 시작으로 “슈펙트”의 세계화 플랜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었다. 중국 광저우 소재 “남방의과대학 난팡병원(Nanfang Hospital, Southern Medical University)을 시작으로 본격 환자 모집에 돌입한 “슈펙트” 중국 임상 3상은 북경대 인민병원의 Qian Jiang 교수가 총 임상 연구 책임자를 맡아 24개 중국 대형 의료 기관에서 총 238명 (슈펙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