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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45

전북약업協, 다국적사 담보강화 자제요청

전북약업協, 다국적사 담보강화 자제요청 결의문 채택,의약품 공급 연쇄 차질 주장 전북지역 약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전북약업발전협의회는 최근 다국적사의 과도한 담보요구를 자제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최근 가진 월례회를 통해"제약, 특히 다국적제약은 과도한 담보를 요구하는 구시대적 영업형태를 시행하고 있다"며 "약국에 의약품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해 환자의 불편을 초래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직거래를 비롯한 영업형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은 "담보가 부족한 의약품 유통업체들의 경우 의약품의 적재적소 공급이 어려워 약국들도 연쇄 불편을 겪고있다"고 강조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또 협의회는 "성분명 처방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불용재고약 감소를 위한 유일한 방법인 소포장 생산에..

서울시약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종료

서울시약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종료 10주 일정 마무리... 실용 위주 강의 평가 서울시약사회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는 30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종강식을 가졌다. 장현숙 박사의 ‘장은 생명이다(먹이와 균의 공존의 원칙)’ 주제를 끝으로 10주간의 강의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날 서대문구약사회 소속 이덕순 회원이 대표로 조찬휘 회장으로부터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조찬휘 회장은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는 약국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강의를 진행해 왔다”면서 “강좌를 수강하신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약국경영 실무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일반의약품 복약지도부터 한단계씩 밟아 나간다면 약국경영활성화는 결코 요원하지 않다”고 회원들의 열정을 당..

팜스넷, 약국전용화장품 온라인 판매실시

팜스넷, 약국전용화장품 온라인 판매실시 7월부터 비쉬등 유명제품.단품 구입도 가능 팜스넷이 유명약국전용 기능성화장품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 팜스넷은 최근 약국용 기능성화장품 전문 종합유통업체 디이씨코스메틱과의 전략적 제휴로 7/1일부터 팜스넷 회원약국에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를 온라인으로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취급제품은 비쉬, 아벤느, 듀크레이, 꼬달리, 닥터힐다, 쌩텀, 오공큐(탈모) 등 총 200여종 이상의 상품이며 기존 회원약국에서의 취급여부에 관계없이 팜스넷 회원약국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업체측은 단품 낱개단위 또는 샵인샵 개념의 세트단위로도 구매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디이씨코스메틱은 2004년 설립이래 전문화된 피부관리를 위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FDA자문위,진통제 2종 퇴출 권고

FDA자문위,진통제 2종 퇴출 권고 비코딘. 퍼코셋..과다복용 의한 간손상 우려 미FDA 자문위원회는 30일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보다 더 강력한 마약성 진통물질을 혼합한 두 가지 진통제 '비코딘'(애보트)과 '퍼코셋'(엔도)을 과다복용에 의한 간손상 부작용을 우려해 시장에서 퇴출할 것을 권고했다. 자문위는 또 아세트아미노펜에 대해서는 비처방용인 경우 현재 4천mg으로 되어 있는 하루 최대복용단위를 줄이고 현재 1천mg까지 가능한 1회 최대복용단위는 650mg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1천mg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아세트아미노펜에 기침과 콧물 치료성분을 섞은 비처방 감기약 나이퀼(프록터 앤드 갬블 제약회사)과 테라플루(노바티스 제약회사)에 안전제한을 두는 것에는 반대했다. ..

전국약사축구연합회, 7월12일 대회개최

전국약사축구연합회, 7월12일 대회개최 천안서..전국 8개팀 참가 열띤 경기 제 3회 전국약사축구동호연합회(KPFA)가 주최하는 축구대회가 오는 7월 12일 충남 천안 창록리조트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프렌즈컵이 주최하고 지오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약사축구팀, 부산시약사회 축구 동호회, 부천시약사축구팀(부천 팜 유나이티드), 수원시약사축구팀(FC SPA), 안산시약사회 축구 동호회, 충청도약사회연합팀, 인천시약사축구팀(인천 팜 FC), 울산시약사축구팀(약림 FC)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주최 측은 "제 2회 전국약사축구대회 미리보기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국 약사들의 축구 실력을 뽐낼 기회이니만큼 많은 약사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회 전국약사축구대회는 서울시약사회 주..

성대동문회 선거 후보 전영구 씨 가닥

성대동문회 선거 후보 전영구 씨 가닥 각 시도약사회 출마자도 검증거쳐 추대 약사회의 본격적인 선거전이 3-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최근 성대약대 동문회는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전영구 서울시약 자문위원을 택했다. 그동안 박한일 약사공론 주간이 출마를 시사함에따라 후배였던 전영구 씨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 동문회는 이와관련한 회의에서 지난 보궐선거에서 박한일 동문으로 추대를 한것을 감안해 이번에는 전영구 동문이 의사도 갖고 있고 합리적인 부분으로도 맞는것 같아 단일후보로 추대키로 중지를 모았다. 한편 동문회는 전국 시도약사회 선거에서도 출마의사를 갖고있는 후보들의 자질검증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

비둘기회 신임 회장에 정명숙 약사

비둘기회 신임 회장에 정명숙 약사 역대 여약사대상및 약연상 수상자모임 역대 여약사 대상을 비롯 약연상 금탑상 수상자들의 모임체 비둘기회(회장 남수자)는 30일 낮 12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비둘기회는 신임회장으로는 만장일치로 정명숙씨를 추대하고 감사에는 남수자, 안복자 회원을 선출됐다. 이날 총회로 임기를 마친 남수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어 더 훌륭히 비둘기회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임기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고 동참해준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명숙 신임 회장은 "선배들의 슬기로운 지도와 여러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밝고 아름다운 비둘기회를 이루어 온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

경기도약, 발행 책자 전국주요 임원에 배포

경기도약, 발행 책자 전국주요 임원에 배포 조제사고방지매뉴얼.노인장기요양보험 가이드북등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조제사고 방지 매뉴얼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이드북을 전국 주요 약사들에게 배포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학술대회에서 배포한 책자를 부탁하는 문의가 많아 전국 각 분회장과 시도지부에 배포키로 했으며 특히 조제사고 방지 예방책자는 병원근무 약사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추가배포했다. 박기배 경기도약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약화사고에 대해 사후 약방문식의 약화사고 보험 등 문제 발생후 조치에 대해 치중되어 있는 현실임을 감안 할 때 사전에 학습을 통한 철저한 예방으로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면 회원들의 사후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

서울시약회지, 학술컨텐츠 강화 한다

서울시약회지, 학술컨텐츠 강화 한다 편집委, 지속적 모니터링통해 회원맞춤형 변화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회지 제작과 관련하여 하반기에는 학술컨텐츠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편집위원회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제1차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상반기 회지의 편집, 제작, 발송 등에 특별한 하자가 없이 진행된 것을 확인하고 하반기에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맞춤 지상 강좌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한방, 대체의학 등에 대한 학술컨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림 부회장은“학술에 대한 회원들의 니즈를 읽고 구독률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하고“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원 모니터링을 실시해 내용의 내실을 다지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약생산 및 마케팅 담당 약사, 병원약사, 공직약사들..

권태정 서울시약 의장 대약선거 출마의사 밝혀

권태정 서울시약 의장 대약선거 출마의사 밝혀 공식입장은 하반기에.."서두르지 않을 것" 권태정 서울시약사회 의장이 오는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권의장은 최근 한 행사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미정이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지난 2기 직선제 선거에서 출마해 낙선한 바 있으며 지난해 실시된 보궐선거에서는 문재빈 후보 캠프에서 최측근으로 활동한 바 있다. 권 의장은 소수 약대동문(동덕여대) 출신으로 여성 최초로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 바 있으며 그 여세를 몰아 2기 직선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관계자들은 그가 소수동문 출신이며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금녀의 문처럼 여겨..

도협 윤리위원장에 박용영 씨

도협 윤리위원장에 박용영 씨 現광주전남도협 회장 도협 상임위 윤리위원장에 박용영 광주전남도협회장이 윤리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도협측은 그간 윤리위원장직을 맡아오던 김동권 현 부울경도협회장이 지역 업계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윤리위원장 신임을 결정했다. 신임 박용영 위원장은 현재 전국 시도지부장 간친회 회장을 맡고 있어 전국 업계의 의견을 빠르게 수용하고 조정할 수 있어 위원장직에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영 위원장은 “요양기관 덤핑 문제, 회비연체로 인한 재입회 회원사 문제 등 윤리위원회에서 논의 돼야 할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뜻하지 않게 추천됐지만 최선을 다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약사회, 젊은약사 리더 캠프 성료

약사회, 젊은약사 리더 캠프 성료 19개약대 38명 대상..제약산업 전문가 육성 제약 산업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경쟁력을 갖춘 약사 인재 양성을 위한 제 1회 'Pharm Young Leader Camp'가 6월 29일 성균관 대학교 약학 대학에서 개최됐다. 전국 19개 약대에서 선발된 3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4박 5일 동안 19명의 각계각층의 강사진이 참여하여 제약 산업 뿐 아니라 신약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산업의 국제화 등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먼저 29일 캠프에는 허경화 IMS Korea 대표의 세계 제약 산업과 최근 동향에 대한 첫 번째 강의와, 임진균 IBK 증권 상무의 애널리스트가 본 한국 제약 산업이란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까..

약대협, 6년제 개편 작업 전면 중단

약대협, 6년제 개편 작업 전면 중단 약대증원 기존 약대 정원 늘리는 방식 바람직 약학대학협의회가 약대 6년제 개편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약대협은 정부의 입학정원 390명 증원과 250명의 약대가 없는 5개 시도 분배와 관련 기존약대 정원 증원을 통한 질적 수준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서울대 약대에서 약대협의 입장발표에서는 "약대협의 이같은 결정이 수용될때까지 이 시간부로 지금껏 진행해 온 약대 6년제 학제 변경 관련 절차를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하고 또 약학대학 입문자격 시험(PEET) 홈페이지(http://kpeet.or.kr/)를 폐쇄하기로 했다. 현재 기존 약대중 상당수는 시설이 아까울정도로 30-50명의 입학정원으로 동결되어 있는 상황이다.따라서"약대 6년제를 시행하려면 교수..

"약대증원,지역안배보다 교육질 우선돼야"

"약대증원,지역안배보다 교육질 우선돼야 약사회, 정부계획안에 반대성명..인원도 과다 정부의 약사배출 확대를 위한 방법이 결국 지역안배에 촛점을 맞춘 약대신설로 가닥을 잡고 정원도 39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대해 약사회는 기존 약대 정원을 늘려야한다는 약사회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안에 대해강력반대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성명을 통해 "교육의 질 평가가 우선되어야 함에도 정부는 지역안배 차원에서만 고려해 학교만 지방에 있는것이지 결과적으로 지금 벌어지는 문제점들이 똑같이 나타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가지 현황을 고려하더라도 390명이라는 정원은 지나치게 많은 것이며 멀지않은 미래에 국가의 약사인력 계획이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축소..

서울시약 유휴면허 사용자 활성화 유도

서울시약 유휴면허 사용자 활성화 유도 약사인력난 해소 방안 모색 나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여성 유휴면허자들의 약국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약대6년제 등으로 인한 약사 인력난 해소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약 근무약사위원회는 최근 제2차 근무약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한 근무약사 취업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관계자가 참석해‘서울시 전문직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취업지원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 예정인 사업을 설명하고 약국 취업을 희망하는 여약사 유휴면허자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취업 지원교육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근무약사위원회는 차기 상임이사회때 진행사항을 보고키로 하고 유휴면허자들의 근무약사 및..

도협집행부, 회 발전기금 2억쾌척 결정

도협집행부, 회 발전기금 2억쾌척 결정 연구용역 추진등 추가사업 예산필요 따라 도협 임원진들이 협회 발전기금을 쾌척키로했다. 도협은 최근 회장단회의를 통해 유통일원화 유지 및 연장을 위한 사업비용 등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으며 기금은 유통일원화 유지 연구용역을 비롯해 추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협 고문, 자문위원, 감사 3백만원, 회장 2천만원, 부회장 5백만원, 이사 2백만원을 기부키로 확정했다. 현재 해당 도협 임원은 76명으로 총 2억여원이 모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중점회무정책 추진을 위해 어려운 부탁을 드렸다”며 “업권을 위해 협회에 힘을 실어준 원로분들과 임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도협은 협회 영문명을 ‘Korea Pharmaceuti..

OEM 일반약 전문 도매업체 탄생

OEM 일반약 전문 도매업체 탄생 문재빈 씨,MS홀딩스 팜 설립 본격 영업나서 전국 약국에 OEM방식으로만 일반의약품을 공급하는 독특한 도매업체가 탄생했다. 서울시약사회장을 지낸 문재빈 씨는 최근 중대약대동문 후배인 이호선 약사와 공동으로 MS홀딩스팜이라는 도매업체를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문재빈 대표는 "분업당시 약사회 대표로 약국의 실상을 파악하고 있으며 1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도 약국들이 여전히 처방약위주로 움직이고 편승하지못한 동네약국등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경영활성화에 다소 도움이 될수 있을수 있다는 판단에 업체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작년 9월 영업을 시작후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업체를 설립 경영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MS홀딩스팜은 이에따라 ..

도협,유통일원화 필요성 연구용역 추진

도협,유통일원화 필요성 연구용역 추진 확대이사회, 하반기중 진흥원서..주요 현안 논의 도협은 지난 25-26일 전북 무주에서 제2차 확대이사회를 개최하고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했다. 또 현행 회원제 연회비를 회원사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화하기로 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매출규모 대비 연회비 다단계 방안을 결의하여 차기 총회에서 최종 추인키로 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리베이트 척결을위한 정부의지가 강한만큼 우리업계도 백마진 해결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5개 위원회가 분임토의를 거쳐 최종 이사회에서 분임토의 결과보고를 했다. 김태관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 담당부회장은“현재 협회는 대관사업을 담당할 전문가가 없다”고 밝히면서 시급한 대책을 요구했다.아울러..

서울시약 교품센터 1년만에 10억 돌파

서울시약 교품센터 1년만에 10억 돌파 7,400여품목 7만4천여건 거래돼 서울시약사회 교품센터가 1주년을 맞아 거래금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약사신협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품센터는 이와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항을 보고했다. 지난 1년간 센터는 총 방문자수 164,700명을 기록했으며 거래건수 73,674건, 거래 품목수 7,366 품목, 하루 방문자수 950명 등 총 10억590만원의 거래금액을 달성했다. 각구 약사회별 교품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도봉강북구약사회가 8,649만원으로 가장 많은 거래금액을 기록했으며 이어 동대문구약사회 7,729만원, 송파구약사회 6,426만원, 광진구약사회 6,044만원, 성북구약사회 5,913만원, 강서구약사회 5,507만원, 노원구약..

인천의약단체장, 경인식약청장 간담회

인천의약단체장, 경인식약청장 간담회 인천시 5개 의약단체장인 의사회 김남호 회장, 약사회 김사연 회장, 치과의사회 정충근 회장, 한의사회 임치유 회장과 한약협회 양재인 회장은 24일 저녁, 경인식약청 윤영식 청장(앞줄 우측에서 2번째)과 김인범 의료제품안전과장(뒤줄 우측 끝)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부임을 축하하며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말 부임한 윤 청장은‘전국에서 의약단체 간 유대관계가 가장 좋다고 소문난 인천시 5개 의약단체장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의약단체와 긴밀히 접촉하고 상부상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식품의약품의 제조, 유통, 수입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소비자, 의약인, 감독관청의 입장에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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