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14345

전국 도협지부 자정대회 일정 세워

전국 도협지부 자정대회 일정 세워 전국 시도의약품도매협회가 지역별 자정결의대회 일정을 세우고 있다. 이미 경인도협과 제주도협은 14일 행사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지부도 8월 리베이트 직권인하 제도가 도입되기 전 전국에서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20일 대전충남도협/충북도협 공동◇21일 광주전남도협◇22-23일 부산울산경남도협이 자정결의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서울시도협은 16일 회장단회의를 통해 27일로 일정을 확정했으며 ◇대구경북도협, 전북도협은 시행일을 조율중이다. 강원도협은 일정상의 이유로 서면으로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17 오전 9:14:05

약학정보원, 팜팩스 서비스 무료 제공

약학정보원, 팜팩스 서비스 무료 제공 인터넷망 이용 팩스없이 사용가능 약학정보원은 팜팩스 서비스를 개시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던 PC로 주고받는 팩스인 '팜팩스(Pharm FAX)'로 전국 모든 약국 프로그램에 연동된다. 팜팩스는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해 팩스 기기 없이 송수신이 가능한 통신 서비스로 인터넷 PC가 있으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약국 관리 프로그램인 PM2000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팜팩스 서비스를 PM2000 이외의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웹팩스 서비스인 팜팩스는 팩스기기 사용을 위한 인쇄, 출력의 번거로움이 없으며 디지털 파일 형태로 수신되기 때문에 문서 보관,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무차별..

조선약대동창회 60주년 행사

조선약대동창회 60주년 행사 18일 오후 6시 광주 라마다프라자호텔 이영민(대약부회장)조선대총동창회 6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2009. 7. 18(토), 오후 6시 광주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6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17 오전 7:55:44

의약업계 해외안전성 정보 관심많다

의약업계 해외안전성 정보 관심많다 약학정보원, DIK-WIDE 베타서비스 분석 약학정보원은 제약업계 전문가에게 국내외 최신 안전성 정보 등을 매일 신속하게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의약품정보 제공 서비스인 “DIK-WIDE(Drug Information in Korea-Wide Integrated Data for the Experts, 이하 DIK-WIDE)” 에 대해 지난 한 달간의 1차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DIK-WIDE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컨텐츠별 활용도를 분석한 결과 높은 접근도를 보인 메뉴로는 '해외 안전성 정보', '정보 마당'(국내 허가정보, 법령, 급여심사 등의 자료정보), '국내 시판 예정 의약품' 순이었다. 특히 접속 사용자 수가 높았던 메뉴는 '국내 시판예정 의약품'..

대한약사회, 2009여약사장학금 전달

대한약사회, 2009여약사장학금 전달 김세화 학생등 20명..하봉장학금은 남지운 군 대한약사회 여약사 장학회(송경희 회장, 신성숙 부회장)는 15일 제52회 여약사장학금 및 제34회 하봉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여약사 장학회는 매년 전국 20개의 약학대학에서 선발된 20명의 약대생에게 일 년에 두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년 한명의 학생에게 하봉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난 2월에 이어 경희대학교 김세화 학생을 비롯해 20명에게 여약사장학금을, 중앙대학교 남지운 학생에게 하봉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선배 약사들의 정성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존경받는 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장학금 수여 소감을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

인천시약, 각종 제보회원에 포상

인천시약, 각종 제보회원에 포상 신지은 약사등 5명에 정제분쇄기등 전달 인천시약사회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제보를 해 준 회원들의 약국을 방문해 약속한대로 사은품(정제약 분쇄기)을 전달했다. 사은품을 받은 회원은 조제약 9포 중 1포에 아토크 1/2정을 더 넣어 임의조제로 몰릴 번했던 신지은 약사. 약파라치 몰카꾼의 CC-TV 동영상을 제보한 김인숙 약사, 과대 광고로 카드 발급을 유도한 시티은행 대행 카드업자를 신고한 전명선 약사, 조제약병의 다각적인 라벨 표시를 건의한 김춘수 약사, 자동 약포장기와 스캐너 청소 방법을 공개한 한동희 약사등이다. 한동희 약사(서구 한솔약국)는 출타 중이어서 이남훈 관리약사와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 ‘정 솔’ 양이 대신 받았다. 김사연 지부장은 ‘자존심을 내세워 피해 사..

"약대6년제 거부 아니라 할수없는 상황"

"약대6년제 거부 아니라 할수없는 상황" 약대협,기존약대 정원 최소 80명 주장 약학대학협의회는 15일 정부의 약대정원 증원 방안을 정면 비판하면서 정부안대로 약대 6년제가 시행될 경우 약학교육은 질적으로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약회관서 가진 결의대회에서 전인구 한국약학대학협의회비상대책위원장은 "약대 교수들은 약대 6년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6년제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히고 약대협이 요구하는 내용을 심층 재고해 현재 나온 정부안을 손질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약대협 선진화비상대책위원회 손동환 부위원장(원광대약대 학장)은 "약대 6년제 전환에 따라 20명의 전임교원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80명 수준의 정원이 확보되지 못할 경우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약대들의 부담이 가중되..

J&J, 2분기 매출 전년비 6.7%감소

J&J, 2분기 매출 전년비 6.7%감소 전문약 특허만료등 영향..순익은 증가해 존슨앤존스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7%(미국 국내기준)줄어 들었으며 영업익은 시장 예측치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 순익또한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문의약품은 13.3% 감소했다. 분기 매출액은 152억 달러로, 역시 예상치 164.5억 달러 기대치를 밑돌았다. 존슨앤존슨측은 지난 분기 국내 매출액은 6.7% 감소했으며 해외 매출액도 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4분기 순익은 3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33.3억 달러. 한편 전문약의 매출감소는 리스페달과 토파맥스의 미국특허 만료에 따른 영향이 크며 각각 66%, 73% 매출이 감소해 두 품목의 매출은 4억달러 내외로 추산됐다. 반면 생..

FDA, 1회용 응급 피임약 승인

FDA, 1회용 응급 피임약 승인 플랜B..사후 3일내복용시 피임가능 1회투여 응급피임약이 FDA에서 승인됐다.이에따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사후에 단 한 번만 먹으면 되는 응급피임약 1회 투여용 플랜B(Single-dose Plan B)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응급피임약 플랜B는 12시간 간격으로 한 알씩 두 번 복용해야 사후 피임이 되지만 새로 승인 된 것은 사후 72시간(3일) 안에 단 한 알만 복용하면 사후 피임이 가능하다. 다만 빨리 복용할수록 피임효과가 크다고 이를 개발한 테바 제약회사가 밝혔다.17세이상은 의사의 처방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17세이하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

경인도협, 불법리베이트 근절 다짐

경인도협, 불법리베이트 근절 다짐 도매업계 리베이트근절 다짐..결의문 채택 도매업계의 불법리베이트 척결 자정결의대회와 관련 경인도협이 14일 저녁 인천 카리스호텔서 열었다. 이날 경인도협은 자정결의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채택한 후 50여 전체 회원사 대표자 일동이 서명날인식을 가졌다. 이은구 경인도협회장은“오늘 경인도협의 자정결의대회는 전국 의약품도매유통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제약계, 그리고 정부 등이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한우 중앙회 회장은“자정결의 문제는 도매업 스스로의 문제도 있지만 리베이트 문제는 주는 사람, 받는 사람, 그리고 제약사에게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오늘도 사정기관이 모 도매업의 장부를 가져가는..

낱알식별표시 한미.웨일즈 최다등록

낱알식별표시 한미.웨일즈 최다등록 약학정보원, 총 1,133품목..정제류 최다 약학정보원은 2009년 상반기 식별표시 등록현황을 분석하여 내용고형제 품목에 대한 등록현황을 공개했다. 2009년 1~6월 중 낱알식별표시를 등록, 신규 출시했거나 시판 예정인 품목은 총 1,133품목이었는데 제형별로 살펴보면 나정, 필름코팅정 등의 정제류가 889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경질캡슐이 147품목 연질캡슐이 97품목으로 순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품목 중 전문의약품이 699품목, 일반의약품 434품목으로 전문의약품의 등록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급여 구분은 급여의약품이 512품목, 비급여의약품이 621품목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등록한 성분으로는 로사르탄칼륨이 86..

약사회 작년 인보사업 14억5천만원 지원

약사회 작년 인보사업 14억5천만원 지원 여약사위, 이웃돕기 활동사항 책자 발간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약사회원의 정성과 함께 14억 5천여만원의 성금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였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송경희, 사회참여이사 신성숙)는 전국 약사회의 이웃돕기 활동 현황을 소개한 2008년 인보사업 모음집인 ‘전국약사회원의 이웃돕기 365일’을 발간했다. 2008년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봉사 활동, 장학사업과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살린 무료투약 및 의약품 전달 등의 인보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가족에 대한 인보 사업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경희 부회장은“어려운 이들에게 경제적인 보탬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인천시약 이주노동자 봉사 재개

인천시약 이주노동자 봉사 재개 부개동에 새 장소 마련따라 인천시약사회는 무지개약국이 이주노동자 무료투약을 위해 새로운 장소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얼마 전 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이주노동자인권센터가 폐쇄됨에 따라 진료센터를 답동성당으로 옮겼으나 장소가 협소해 불편을 겪었었다. 하지만 천주교 신자인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부개사거리 새마을금고 옆 건물(진당구장) 3층에 진료센터를 마련했다. 이주노동자 진료센터는 인천지역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가 1천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도맡았으며 행동하는 한의사회, 평화실천의사회, 인천시약사회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료와 무료투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지개약국을 비롯한 진료센터 개소식은 8월 30일에 거행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무지개약국은 노용범 약사와 여..

프랜즈컵 전국약사 축구대회 성료

프랜즈컵 전국약사 축구대회 성료 8개팀 참가 수중전 펼쳐..부천시약 우승 전국 약사들만의 축구 모임 제 3회 전국약사축구동호연합회(KPFA)가 지난 12일 충남 천안 창록리조트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폭우로 인해 수중전으로 펼쳐진 대회에는 전국 8개 약사회 선수 모두 참석했으며 이날 경기를 바탕으로 다가올 전국약사 축구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 A조는 부산과 부천이, B조는 울산과 수원이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수원과 부천은 결승에서 다시 한번 맞붙었다. 결승에서는 3대 0으로 부천이 승리,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 후 각 약사회의 선수들은 화합의 장을 마련해 친목을 다졌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

위드팜 상반기 매출 목표 초과달성

위드팜 상반기 매출 목표 초과달성 워크샵...고객 만족위해 더욱 노력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이 상반기 311억원의 매출을 올려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 이 업체는 지난 10일~11일 양평 용문산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하반기 워크샵을 개최하고 어려운 약업 환경속에서도 상반기 311억 매출(목표대비 107%), 6억2천만원의 영업이익에 대하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09년도 매출목표 680억, 영업이익 20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위드팜의 성공여부는 회원약국을 성공시키기 위한 약국 서비스 강화에 있다고 보고,2009년도 하반기에는 회원약국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성공파트너로서의 본부 역할을 강화하고 최고의 약국체인으로 거듭나자 고 다짐했다. 한편 박정관..

경기도약, 면대 의심약국 암행 점검

경기도약, 면대 의심약국 암행 점검 청문회시 합의사항 이행 여부 확인 경기도약사회가 최근 면대 정화추진 TF 2차 회의를 열고 면대 의심약국에 대한 불시점검 등 청문회 당시 약사회와 합의한 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확인에 착수한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청문회 대상약국 중 면허대여로 의심되어 지부에 접수된 약국 중 대한약사회로 이첩되어 검찰에 고발된 약국을 제외한 20여개 약국에 대해 개선여부 확인등 후속 조치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와관련 도약사회는 TF팀에서 자체적으로 해당 명예지도원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불시점검을 진행, 기타 지부 임직원 및 분회 사무국에도 사전통지 없이 은밀히 진행키로 했다. 김현태 TF팀장은 “이번 불시점검을 통해 약사 상호간의 불신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약국에 대한 사례파악도 병행..

11개도매업체 GSP서류심사 통과

11개도매업체 GSP서류심사 통과 대산헬스케어 재심사 도매업 신규허가를 위한 7월 KGSP 서류심사 결과, 총 12개사 중 11개사가 통과됐다. 도협 KGSP운영전문위원회(위원장 성용우)는 지난 8일 제7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통보했다. 서류심사에 통과한 업체는 ▲메디피아(서울, 대표 고지숙), ▲누리의료생명(대구, 대표 이철호), ▲대건약품(충남, 대표 전인주), ▲예자인(경기, 대표 조용범), ▲아이디메디칼(경기, 대표 서광일), ▲연합메디칼(서울, 대표 김용국), ▲㈜샘물메디카(서울, 대표 장동일), ▲에델팜(서울, 대표 박영우), ▲㈜윌로우팜(서울, 대표 임공호), ▲㈜엠스웰(서울, 대표 권혁대), ▲㈜주은약품(서울, 대표 김성득) 등 총 11개사다. 이중 아이디메디칼은 실무위원이 현장실사 ..

신덕약품 수원에 자회사 신덕팜 설립

신덕약품 수원에 자회사 신덕팜 설립 강성배 부사장 대표맡아..32명 출범 서울신덕약품이 수원에 자회사 신덕팜을 설립했다. 물류시스템 시뮬레이션을 거쳐 정식 영업에 나선 신덕팜의 신임대표는 신덕약품 창업맴버인 강성배 부사장이 취임 총괄한다.현재 영업사원 15명을 포함하여 전체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신덕약품 김정도 회장은“지역적 영업망에 따른 효율성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히면서 "금년도 영업목표는 약 200억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신덕약품과 합하면 약1천5백억 규모는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신덕팜 개업식은 오는 25일경 신덕약품 창업 20주년을 맞이한 기념식과 같이 개업행사를 할 예정으로 밝혔다. 주소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69번지,대표전화는 031-214-5729 ,FAX :03..

건보공단 처방조제 점검 경기도약도 반발

건보공단 처방조제 점검 경기도약도 반발 회원 약국 피해사례 수집 나서 건보공단의 처방-조제 불일치 점검과 이에대한 서울시약사회의 반발에 경기도약사회가 힘을 싣고있다.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 14일까지 약국 피해사례 조사에 착수하는등 자료 수집에 나서 최대지부인 서울시약과 경기도약이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경기도약사회는 공단의 비합리적이고 과도한 처방조제내역 불일치 점검은 약사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약국의 업무과중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약국들의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취합해 정책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공단 등에 이의제기를 통한 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약국 피해사례 실태조사는 약국별 근무실태 조사와 처방조제내..

인천시약 회원 신상신고 독려키로

인천시약 회원 신상신고 독려키로 하반기 분회장간친회..주요 현안 보고 2009년도 하반기 인천시약사회 분회장 간친회(회장 김성일)가 최근 시내 음식점서 열렸다. 김사연 지부장은 근래에 일어났던 회무 보고를 통해 임원의 사명감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간친회는 연락처가 불확실한 환자에게 긴급 상황을 통보해 주어야 할 때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국민보험공단에 질의를 해도 알려주지 않아 결국 보험공단을 통해 대신 긴급사항을 통보해 달라고 부탁한 경험담을 밝히며 회원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해 도움을 요청할 경우 공단에서 대신 통보해줄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띄워달라고 주문했다. 김사연 지부장은 인천지부만의 일이 아닌 만큼 대한약사회를 통해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6월 말 현재 분회별 신상신고 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