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14330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③ 새로운 형태의 약국들

틈새 공략한 새 형태의 약국 등장 약국의 특수성이 새로운 발상의 걸림돌 시장 개방적 추세…변화 대비 필요시점 담합의혹으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지만 층 약국도 다른 시각에서 보면 생존의 위기를 느낀 약사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트렌드라고 분석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층약국이 지닌 문제점은 차지하고 이 약국이 던지는 형태적인 의미만 살펴보도록 한다. 층 약국은 분업전후에 상당수가 생겨난 것이다. 기존의 약국들이 층으로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젊은 약사들이 새로 개국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사실 약국을 1층이 아닌 곳에 개설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역시 담합이라는 것이다. 그 문제가 아니라면 층 약국도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층 약국의 특성상 담합을 하지 않고는 운영이 힘들다는 공식이 성립되기 때..

인천시약, 영양요법 강좌 종강

인천시약, 영양요법 강좌 종강 조민성 약사 강의..자연임상 공부에 큰 도움 인천시약사회의 영양요법 강좌가 끝났다. ‘건강기능 식품의 약국취급 당위성을 찾고, 확고한 정착과 이에 따른 약국 매출의 극대화를 기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위원회 김미경 이사가 6월 17일부터 주관한 자연임상 영양요법 강좌는 회원들의 관심속에 종강됐다고 시약측은 밝혔다. 조민성 (경기도 약사회 건기식 위원장) 약사의 열강으로 계속되어 온 강좌를 마감하며 김사연 지부장은 수강생과 강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약국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미경 이사는 제품의 효능을 확신하며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권했다고 체험담을 소개했다. 시약에서 마련한 떡 케이크에 촛불 점화식을 가진 후 강사진과 수강생들은 다과와 함께 간식을 나누며 ..

[창간기획]트렌드병원&의약품유통③ M&A그리고 대형화

M&A·물류센터 설립은 선진화에 필수 새로운 시도로 시대 앞서는 노력 보여야 의약품유통업계에서의 일부 업체의 전향적 변화는 매우 바람직하다. 기존의 관습에 젖은 업체들에게 좋은 채찍질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시도하는 업체들이 실패가 아닌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이들 업체들은 의약품도매업계에 좋은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벤치마킹은 쉽게 말해 모방이다. 국내 도매업계는 브레인이 대부분 없다. 그냥 배달업체로 성장해 왔기 때문에 굳이 기획이나 마케팅부서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구조는 결국 규모의 크기와 다를 뿐 배달업체 이상 이하의 의미를 지닐 수 없다. 그러나 분업을 전후해 대형 업체들의 발빠른 변화는 도매업체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규모의 경제를..

금연구역 지정 지자체장도 권한 가져야

금연구역 지정 지자체장도 권한 가져야 원희목 의원,강제성 없어 캠페인 수준 주장 서울시에서 도입한 버스정류장 금연 조례는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어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이와관련 "지난 7월9일 서울시는 조례(서울특별시 금연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버스정류장 등을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은 취지는 좋으나 법적 강제성이 없어 말 그대로 ‘권장’ 수준인 캠페인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한 장소에서 흡연행위에 대한 직접적 단속이 아닌 ‘담배꽁초 투기행위’에 대한 우회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다 복지부에 의해 강도높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 지정과 관련된 모법이라고..

김사연 인천시약회장 인천시서 감사패

김사연 인천시약회장 인천시서 감사패 장애인에 지대한 관심 보여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7월 28일 오후6시,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15층에서 열린 인천시장애인축구협회 창단식 행사장에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안상수시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이 대신 전달했으며, 정 사무처장은 그동안 김사연 회장이 장애인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날 장애인축구협회 창단식에서 정의성 사무처장은 기중현 신임 회장에게 지원금과 협회기를 전달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9 오후 2:55:50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②약국 토탈헬스케어화는 큰 기류

선진국型 드럭스토어 형태로 축 이동 다양한 아이디어·노력으로 경쟁력 확보 지금 약국 가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의약품의 수퍼판매이다. 정확히 말하면 의약외품의 수퍼판매인데 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하니 엄밀하게 말하면 의약품의 수퍼판매는 아니다. 약사회가 문제삼는 것은 의약품이 외품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약사들이 들으면 펄쩍 뛸 소리일지 몰라도 지금 약국분야의 트랜드는 큰 축의 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약품이 외품으로 나가는 부분이 큰 댐의 붕괴를 가져올 봇물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일부 약국들은 외품 전환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있거나 이미 방향키를 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사회 전반의 큰 흐름이 외품의 확대 쪽으로 방향키를 틀었으며 그 속도의 ..

도협, 중앙회 가입 비율 높이기 안간힘

도협, 중앙회 가입 비율 높이기 안간힘 회원사, 시도지부 가입률 대비 75% 수준 도협중앙회 회원 가입률이 각 시도지부 가입률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은 최근 조사를 통해 시도지부에 가입한 업체중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가 전체의 2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회원가입률은 전국 평균 75.8%이며, 가입률이 70%도 미치지 않는 지부가 전국 12개 지부 중 절반이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가 몰린 경기인천과 서울지역은 94.3%, 89.1%로 우수한 편이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가입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회원인 원료수입및 시약지부는 각각 98.8%, 95.4%로 역시 높은 수준이다. 이에따라 각 시도지부는 회원입회율을 높이기위해 여러가지 방안..

대약사무국, 팀->局.室 체제로 전환

대약사무국, 팀->局.室 체제로 전환 2국1실5팀 개편..업무 효율성 제고 대한약사회가 조직을 팀제에서 다시 국, 실체제로 환원된다. 김구 회장 체제를 맞은 대약사무국은 업무중복등을 배제하고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그동안 팀제로 운영되어온 사무국 체계를 개편 2국1실7팀에서 팀을 2개줄여 회무중심이 국과 실 중심으로 전환된다. 이번 개편으로 관리국은 한춘수 국장이 총괄하며 산하에 엄태훈 실장이 기획실장을 맡아 책임을 진다. 한국장은 회계, 예·결산 업무, 재산관리를 하며 기획실에는 정책, 홍보위원회의 기획1팀(팀장 진윤희 부장)과 보험. 국제위원회의 기획2팀(정도진 부장)이 가동된다. 사업국은 신종수 국장이 총괄하며 산하에 사업1.2.3팀이 가동된다. 사업1통은 신국장이 겸임해 책임을 맡으며 법제, 학술, ..

서울마퇴본부, 서울시청과 간담회

서울마퇴본부, 서울시청과 간담회 서울마퇴본부는 최근 서울특별시청 지하 회의실에서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 권태정지부장, 정원태 상근이사외 직원 2명과 함께 서울시청 보건정책담당관 한명숙 팀장및 이경종 담당자와 유해약물 안전관리 서울시 수탁사업,본부 마약류관련사업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 내용은 하반기 자원양성자 교육, 마퇴홍보 캠페인, 유아용 약물오남용cd제작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9 오전 8:24:01

대약 김구 회장 첫 공식회무 시작

대약 김구 회장 첫 공식회무 시작 청소년 환경교육 봉사 활동 참석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첫 공식 회무 일정으로 25일 청소년 환경 교육 및 봉사 활동 행사에 참가했다. 이어 28일에는 약사회 사무처 및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직원들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대한약사회장에 임하는 각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구 회장은“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업무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먼저 인사하는 작은 행동들이 직원들의 단결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작은 행동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창간기획]트렌드변화&의약품유통①도매 체질전환 기회 아직 많다

국내도매 체질전환 기회 아직 많다 단순 배달 업체의 인식에서 탈피 일부업체 발빠른 변화는 업계 모델 우리나라의 의약품 도매업계는 여전히 배달업체이다. 의약품 도매업체는 궁극적으로 제약사의 제품 마케팅을 대행해 줄 수 있어야 하고 가능하면 자체 제품을 개발해 이를 런칭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등 수익구조를 다변화해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국내 의약품유통업계는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납품권을 통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오더나 낙찰을 받아서 공급해 주거나 약국으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해당제약사로부터 의약품을 받아 공급하는 수준이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 것이 수익구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배달할 곳으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는다는 것이 일반 배달..

용인시약 약우회 결성

용인시약 약우회 결성 초대회장이 정병렬 씨 용인시약사회는 최근 약우회를 결성하고 출정식을 가졌다. 용인시 약우회는 약사회및 제약사등 29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출발했으며 초대회장에는 태평양제약 정병렬 씨가, 총무에는 녹십자 박성원 씨가 각각 선출됐다. 용인시약우회는 향후 제약사와 약사회간의 상호 협력부문을 긴밀히 논의하는등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8 오후 1:43:22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모두 종료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모두 종료 하반기부터 건기식 중심 강의 개최 약국강좌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은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주최 약국경영활성화 강좌가 지난 26일을 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이번 강좌를 끝으로 올해 마무리되는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는 실질적으로 경영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종강식에 참석해“내년에 개최될 강좌는 우수한 강사진을 직접 발굴해 명품강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약국경영의 새로운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약국경영CEO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8 오전 11:07:56

인천시약, 연수교육 재교육 강화 모색

인천시약, 연수교육 재교육 강화 모색 분회장간친회 시약사회측에 적극 건의 인천시약사회 각구 분회장간친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지부 연수교육 미필자 재교육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분회장들은 일부 미필자들 간에 ‘본교육에 빠지고 재교육을 받는 것이 더 간편하다는 여론이 돌고 있다’며 이런 안이한 생각을 더 이상 갖지 못하도록 교육비 인상 등 강경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연수교육 미필자들을 보건복지부에 고발해 범과금 50만원을 부과시키기 앞서 재교육을 부활시키며 교육비를 20만원으로 책정한 것처럼 인천지부도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재교육비를 1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수강 시간도 늘리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는 (주)베스트시스템 사장..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①트렌드 중심에 서야 경쟁력 확보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① 트렌드 중심에 서야 경쟁력 확보 약국경쟁력 좌뇌형 발상으로 변화 지속 법과 규제를 활용할 줄 아는 안목 필요 현대 사회는 치열한 경쟁의 사회이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업종 내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소비자의 니즈(needs)에 충족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마는 무서운 시대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정부에서도 시대 조류에 맞는 제도와 법을 만들어 내고 고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업종에서는 정부에서의 관련법 개정이 득이 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법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반면에 한쪽에서는 좀 더 현실성 있게 움직이라며 정부를 압박하기도 한다. 의약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의약업계는 자신들의 입장이 다를 ..

인천중.동구약, 중부경찰서와 간담회

인천중.동구약, 중부경찰서와 간담회 인천시중.동구약사회는 최근 중부경찰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새로 부임하신 조기준 서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했다. 김구영 분회장도‘많은 도서지역을 비롯해 광활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중부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약사회도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조기준 서장은‘지난 번 약사회에서 전해 준 구급약 상자를 요긴하게 사용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8 오전 8:24:24

韓-中 병원약사 정보 교류의 장 열려

韓-中 병원약사 정보 교류의 장 열려 中 방한단, 한국 병원 상황및 분업관련 견학 병원약사회의 국제교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는 주사제에 대해 매년 교차교류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상해및 광동약사회 소속 중국약제부서장들의 방문을 받고 친목을 다졌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7월 중순 한국 의약분업제도에 대한 이해를 주 목적으로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한 중국 상해 및 광동 약사회 소속 중국 약제부서장들을 맞이하여 병원 견학을 주선하고 의약분업 관련 강의, 임원진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하는등 한-중 병원약사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 교류 활성화의 길을 열었다. 이번 중국 약제부서장들의 방한은 중국 상해 및 광동지역의 의약분업 시범 실시..

경기도약 상반기 감사 수감

경기도약 상반기 감사 수감 도약-분회간 회무 일원화 협력 요청 경기도 약사회(회장 박기배)는 25일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김경옥, 강응모, 박일혁 감사와 박기배 회장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감사에서는 상반기에 실시된 바 있는 각종 행사와 회의 등 회무경과와 회계결산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3시간여에 걸친 회무, 회계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감사들은 총평을 통해 지부 집행부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근무약사의 신산신고율 제고방안 강구 및 시행, 약계현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처, 팜코카드 관련 운영 및 교섭은 분회의 협조를 얻어 가능한 지부로 일원화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

약국프로그램 개발업체 11곳 협의체 구성

약국프로그램 개발업체 11곳 협의체 구성 제도.법률 변화 신속대응 목적..회장에 김대업 씨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 대표자 간담회’가 25일 약학정보원에서 열렸다. 이날 참여업체들은 보건의료 정책기관과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공동발전을 모색했으며 특히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의약분업 이후 현재까지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는 프로그램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제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정책 결정 기관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사업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지나치게 촉박한 일정으로 제도 변화를 강행하거나 약국의 전산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지나친 프로그램 변경 요구, ..

여약사장학회, 여약사및 하봉장학금 전달

여약사장학회, 여약사및 하봉장학금 전달 경희약대 양애연 양등 20명 수혜 대한약사회 여약사 장학회는 23일 여약사장학금 및 하봉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20개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등록금 인상으로 부담이 컸는데 여약사장학금을 받아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등록금 수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약사장학기금은 매년 전국 20개 약대생들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여약사대상, 약사금탑, 약연상 등의 여약사수상자들로 구성된 장학위원들이 모은 연회비 및 후원금과 시도지부의 신규여약사회원이 기부하는 여약사장학금이 모아져 쓰여 지고 있다. 수혜자는 다음과 같다. 양애연(경희대), 박희경(덕성여대), 오윤정(동덕여대), 우릉(삼육대), 박지원(서울대), 이소정(숙명여대), 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