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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20

덕성약대총동문회장에 홍순용 약사 선출

덕성약대총동문회장에 홍순용 약사 선출 27차정총,"가족같은 동문회 만들겠다" 덕성여대약대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홍순용 약사가 선출됐다. 동문회는 12일 저녁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 27차 정기총회를 열고 논의끝에 홍순용 동문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고숙희 회장은 "시대가 발달할수록 약사의 새로운 역할이 다방면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런 역할을 수행해 나갈 동문을 위해 동문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답을 구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이어 "가족같은 동문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도종환 시인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시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은 축사에서 "100주년이 되는 2020년 학국 최고의 교육중심대학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

병원약사회 몰표논란 종지부 찍었다

병원약사회 몰표논란 종지부 찍었다 최대 2천표 제외해도 2위보다 55표 앞서 35대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가 막을 내렸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김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지지율 42.7%는 전임 원희목 회장 득표율에는 못미치지만 매우 높은 득표율로 유권자들이 혼란한 시기에 새부대에 새술을 담기위해 시간을 낭비하는것 보다는 원희목 전임 회장이 수립해놓은 각종 회무정책을 완성시키는데 회세를 모아야한다는 판단에 한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논란이 많았던 병원약사회의 특정후보 지지와 몰표 논란과 이를 통한 병원약사회원 2천여표 남짓이 6만여 전체약사회의 수장을 좌우한다는 비판론도 더이상 주장하기 힘들게 됐다. 김구 당선자(6,419표)와 2위인 박한일 후보(4,364표)의 ..

35대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씨 당선 확정

35대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씨 당선 확정 "회원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회장 되겠다" 강조 제 35대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전 1시 대한약사회는 보궐선거 투표함을 모두 개봉완료했으며 그 결과 김구 후보가 총 42.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김구 당선자의 득표수는 총 투표수 15,473표중 무효표 451표를 제외한 표중 6,419표를 얻었다. 2위다툼을 벌이던 박한일, 문재빈 후보는 치열한 경쟁끝에 순위바뀜없이 박한일 후보가 2위로 4,364표를 얻어 29.1%를 얻었으며 문재빈 후보는4,239표를 얻어 28.2%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한석원 선관위원장의 최종결과 발표가 있은후 김 구 당선자는 개표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인사말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강..

개표율 85.6% 김구 후보 당선 확실

개표율 85.6% 김구 후보 당선 확실 박한일-문재빈 후보 2위 다툼 박빙 대약회장 선거 개표율이 85.6%까지 진행됐으며 개표결과는 순위변동없이 김구 후보의 지지율이 좀 더 높아졌다. 4,5,6번 투표함의 개표가 완료된 결과 총 1만 5,099표가 개표됐으며 이는 총 유효투표수인 1만5,475표의 85.6%이다. 이중 김구 후보는 5,538표로 1,2,3번 투표함개표보다 다소높은 41.4%의 지지율을 얻었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한일 후보는 3780표(28.2%)를 얻어 지지율 28.2%를 얻고 있으며 문재빈 후보는 3689표(27.6%)를 얻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남아있는 투표함이 1개임을 감안하면 김구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며 2위와 3위는 현재 100여표 차이다. 각 언론의 여론조사에서는 김..

개표 중간결과 각 후보측 표정 3인3색

개표 중간결과 각 후보측 표정 3인3색 새로운 틀 짜기보다 단합통한 약권수호 열망 50%가까운 개표율을 보이자 각 후보측 참모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김구 후보측은 당선을 확실시하고 자리를 뜨는 참모들이 많았으며 김구 후보와 이후 일정을 논의하기위한 모습이 분주하다. 김구 후보측은 "결국 혼란하고 위기의 시기에 새로운 틀을 짜는것 보다 안정을 바라는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후보측에는 유대식, 정명진, 김승태, 임영식, 김영식 씨등이 참관하고 있다. 당초 3등으로 예상했던 박한일 후보측은 의외로 2등을 유지하자 남아있는 50%이상의 표에 기대감을 버리지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표율 결과를 토대로 예측하면 현재 순위를 뒤집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면서도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입..

개표율 46.1%, 김구후보 40.2% 당선 유력

개표율 46.1%, 김구후보 40.2% 당선 유력 박한일 29.1%, 문재빈 27.7% 얻어 대약회장 선거 7개 개표함중 3개함이 집계완료됐다. 개표결과 김구 후보가 40%이상의 지지를 받아 이변이 없는한 다소 큰 표차로 승리가 확실시된다. 반면 문재빈 후보는 3등으로 쳐졌으며 3등으로 예상됐던 박한일 후보가 선전 2등을 달리고 있다. 각각의 투표함 개표결과는 1개표함은 총2,302표중 무효표 62표를 제외한 2,240표가 유효표수이다. 이중 김구후보는 905표, 박한일 후보는 727표, 문재빈 후보는 608표를 획득했다. 두번째 투표함은 총 2,136표중 무효표 73표를 제외한 2,063표가 유효표다. 이중 김구후보가 844표를 문재빈 후보가 632표를 박한일 후보가 587표를 얻었다. 마지막 3번째 ..

경기도약, 감사및 연석회의 일자 결정

경기도약, 감사및 연석회의 일자 결정 각각 7월25일, 19일 진행키로 경기도 약사회는 2008년 상반기 회무를 결산하는 자체감사및 분회장상임이사 연석회의 일정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상반기중 실시된 회무 등 각종 사업에 대한 결산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김경옥, 강응모, 박일혁 감사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약사회관에서 상반기 감사를 수감키로했다. 이에 앞서 7월 19일 오후 5시에는 분회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상반기중 실시된 회무경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 종료후에는 약사회관 뜨락에서 가든파티를 개최, 상반기 회무수행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분회장과 상임이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66.3%

투표율 오후 4시 기준 66.3% 총 15,474표..지난선거 대비 9%가량 낮아 대약회장 선거 개표일인 10일 오후 4기기준 총 유효 투표수는 15,474표가 도착해 66.3%로 집계됐다.오후 6시가 마감이지만 실질적으로 4시가 우체국 업무마감 이어서 미세한 오차만 있을 것으로 보여 지난 선거의 76.5%에 비해 9% 가량 저조한 투표율이다. 대약측은 이번 선거가 보궐선거라는 점과 선거기간이 짧았다는 점, 무더위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적었다는 점, 혼탁한 선거양상등이 지난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한 이유로 들었다. 대약 선거 개표는 투표함이 우체국에서 마감한 6시이후 대약회관 4층으로 이송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개표장소에는 출입구를 막고 출입허가를 받은 사람만 출입이 가능케 해 혹시있을지..

신성아트컴, 3자물류 관리시스템 개발

신성아트컴, 3자물류 관리시스템 개발 원 스톱 시스템...재고문제 효과적 처리 의약품도매업계에 3자물류를 도입하는 업체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를 관리할 전산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도매전산시스템 업체인 신성아트컴은 최근 3자물류전용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 이업체가 개발한 '따로 또 같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매일약업에 따르면 3자 물류 주관사의 실재고를 확인하면서 주문을 처리하고 주관사는 협약사 매출자료와 주관사의 매출자료를 통합하여 피킹(PICKING)과 검수를 거쳐 배송처리하고 이에 따른 서류 정리까지 처리해주는등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위수탁업소는 품목에 따라 재고를 따로 처리 할 수도 있고 같이 처리 할 수 있는 'ONE STOP 3자 물류시스템'을 적용해 자체 재고를 갖고 독자 업..

투표율 65%線..친집행부 후보 당선 가능성 높아

투표율 65%線..친집행부 당선 가능성 높아 당선시 병원약사.안정성향 부동표 투표율 일등공신 "여론조사 지지율 실제 투표로 안이어졌을 수도' 신임 대한약사회장이 오늘 탄생한다. 김구, 문재빈, 박한일 세후보는 각각 선거전을 치르면서 자신들이 최고의 득표를 할 것이라고 나름대로의 분석 잣대를 들이대며 주장했다. 이런 영향인지 각 언론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주장하기도 했다.이 여론조사의 맹점은 투표권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일선 약사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오류가 존재한다. 따라서 실제 투표율에 따른 득표율의 차이에서 후보간 극명하게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 선거기간중에 각종 혼탁선거 양상이 난무했고 상호 헐뜯기와 비방이 속출했지만 70%에 가까운 투표율을 ..

덕성약대서울동문 조덕원 회장 지원금 쾌척

덕성약대서울동문 조덕원 회장 지원금 쾌척 "동문회 공동체 완성에 역량 쏟겠다" 조덕원 덕성약대 서울동문회장이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조회장은 최근 가진 1차 지부장회의및 임원회의를 통해 동문회가 보다 약사회내외적으로 빛을 발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원금을 기탁키로했다고 밝혔다. 조덕원 회장은 이날“능력 있고 유능한 선후배를 임원으로 모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동문회라는 울타리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동체 완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임원 상견례▲지부별 사업보고▲동문회관 확장 건▲2008년도 사업 건을 논의했다. 한편 동문회는 모교 및 동문회 위상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봉사 활동 등 인보사업도 함께 병행하기로 했다. 메..

제약업계, 팜페이 도입시 장단점 파악분주

제약업계, 팜페이 도입시 장단점 파악분주 서울시약 설명회에 50여업체 참여 관심표명 서울시약사회는 8일 제약업체들을 대상으로 팜페이 서비스 설명회를 갖고 팜페이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미약품, 중외제약, 한독약품, 녹십자, 일동제약 등 50여개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팜페이 서비스 배경,현행 결제 시스템 문제점,팜페이 서비스 개념,팜페이 단말기 메뉴 기능,제약사 이점 및 혜택,약국 이점 및 혜택,서비스 가입 절차,가맹점 수수료 및 서비스 이용료,팜페이 서비스 효과가 소개됐다. 제약사의 이점 및 혜택으로 △계좌 결제(현금)시 수수료가 2.3%로 카드 가맹점 수수료(2.5~2.7%)에 비해 낮음 △실시간 통합결제정보 확인 가능 △영업사원 방문 없이 수금 가능..

충남도약,양질의 연수교육위해 매진

충남도약,양질의 연수교육위해 매진 9백명참여...행사비용 줄여 장학금 전달 충남약사회는 최근 온양관광호텔서 2008년 연수교육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약 9백여명의 회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노숙희 회장은"집체 및 사이버 연수교육의 과목과 강사 선정은 복지부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교육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와 더불어 시,군분회별로 약국자율점검을 시행하고 약사자정활동을 전개하면서 몇 년전부터 시행해온 약국순회 방문을 통한 자율정화 지도를 한층 더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결의문을 채택해 수퍼판매 저지및 자정을 결의했다. 특히 도약사회는 연수교육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비용을 절약하여 충남약사회 시, 군분회 지역 16명의 어려운..

외품전환 일단 시행하면 원위치 힘들어

외품전환 일단 시행하면 원위치 힘들어 일본통해 철저한 대응 논리와 방법 찾아야 의약품 외품 전환을 통한 수퍼 판매가 약사회내에서 첨예한 화두가 되고 있다. 당연히 약사들은 전부 반대해야 하는데 왜 논란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현 약사회 집행부는 정부가 약사회와 협의없이 허용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이미 새 정부는 정책추진을 정해놓고 있는 상황이라 약사회가 정부의 조삼모사에 놀아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2004년 이를 시행했으며 약사회가 이를 막는데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 28일 경기도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관련 심포지엄에서 조양연 시흥시약사회장은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고찰했다. 조 회장은 이 정책은 신 정부의 의료산업 선진화 일환으..

서울도협, 도매마진 가이드라인 설정

서울도협, 도매마진 가이드라인 설정 고문 노무사 선정..회원사 노사관계 개선키로 서울도협은 8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현행 약국공급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표분리를 시행키로했다. 전표분리는 전문약, 일반약, 그리고 전문약을 국내제약사, 합자사 품목으로 철저히 분리하여 결제 정산을 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제안이다. 또 터무니없는 외자제약사의 유통비용(마진)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도매마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해당 제약사별로 수습해 나가기로했다. 특히 서울시는 현행 사후% 지급방식을 사전% 지급으로 전환키로 제약사에 협조요청하기로 했다. 시도협은 또한 고문 노무사를 선정하여 회원사의 노사(勞使)고충을 줄여 나가기로 했으며 전자상거래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현행 4..

약국, 선진국처럼 국민건강 서비스 강화필요

약국 선진국처럼 국민건강 서비스 강화필요 대약, 건강관리약국 연구용역 결과 건강관리약국 도입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용역의뢰했던 결과가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이 장기적으로 건강관리약국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할지를 연구용역 의뢰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의 건강증진사업 현황 뿐 아니라 영국, 미국, 호주, 일본 및 유럽연합약제단체(PGEU) 소속 국가의 약국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조사, 국내 실정에 맞는 약국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약사 역할 재정립을 위해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의약품 사용에 관련된 검토와 약물 오남용 감시, 응급호르몬피임법, 성 건강 상담, 예방접종 관리 등과 같은 약국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었다. 미국 또한 금연프로그램, 예방접종..

강원도약, 약사로서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강원도약, 약사로서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연수교육통해 다짐..수퍼판매 반대 결의 강원도약사회는 6일 춘천 성심대학에서 약사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약국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근절,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김준수 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가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회원만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약국내에서는 무자격자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할수 없으며 법을 준수하면서 국민에게 약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다수의 회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

일양약품도 도매 마진인하정책 유보

일양약품도 도매 마진인하정책 유보 도협, "약업계 공존공영 좋은 사례" 감사 제약사의 잇단 마진인하정책에 도매업계가 총궐기한 이후 동아제약, 중외제약등 대형제약사들이 속속 이를 과거상태로 환원한데 이어 최근에는 일양약품도 마진인하 정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都協 황치엽 회장은 “일양약품이 도매업계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도매업계와 함께하는 상생의 원칙을 지켜 마진인하를 철회하고 종전대로 환원하는 결정은 앞으로 약업계가 공존공영을 위한 또 다른 좋은 사례를 만들어 줬다”고 환영했다. 한편 都協은 도매유통가의 원만한 거래유지를 위해 전국지도지부에 일양약품의 마진인하정책 유보 사항을 즉각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

"특정 직능 치우침없는 복지정책 당부"

"특정 직능 치우침없는 복지정책 당부" 약사회, 전재희 신임 복지장관 임명 논평 대한약사회는 전재희 신임 복지부장관 임명과 관련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약은7일 오후 "3선의원 이자 복지위원으로 활동한 전재희 장관이 보건복지분야의 실상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복지정책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며 소외계층 복지문제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특정 직능에 치우침없이 직능간 상호인정과 협조를 도모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직능인이 되도록 기반을 만들어 줄 것"과 "경제논리보다 국민 건강을 위해 안전성을 위한 의약품 사용정책을 펴줄 것"도 당부했다...

시도약사회장 "수퍼판매 편의보다 안전"

시도약사회장 "수퍼판매 편의보다 안전" 성명채택..저지위한 릴레이 단식 종료 50 일간의 대한약사회 릴레이 단식이 인천시약사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5월16일 일부 일반의약품의 외품전환을 통한 수퍼판매에 대해 이를 저지한다는 각오와 항의의 표시로 전국 시도약사회의 집행부가 릴레이로 참여하는 단식을 벌여왔다. 첫날 박호현 회장직대외 5인의 상임이사를 필두로 시작된 단식은 그동안 총 301명이 참여했다. 특히 단식도중 전국에서 격려의 발길이 이어져 총 387명이 방문했으며 33개단체및 회원이 1,8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단식마지막날 시도약사회장들은 회의를 개최하고 이 문제는 수면하에 잠재되어있는 사안으로 긴장감을 늦추지말고 기필코 막아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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