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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332

거래명세표 없다고 백마진수수 단정은 곤란

거래명세표 없다고 백마진수수 단정은 곤란 서울시약, 심평원측에 이해가능한 답변 요구 약국거래명세표가 없을경우 약국은 백마진을 수수한 혐의로 제재를 받게되는것과 관련 서울시약사회는 심평원의 그런 발상은 현실을 왜곡한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강력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약은 최근 실거래가 사후관리 조사과정에서 도매업체가 약국에 거래명세표를 발행하지 않았다고 하여 약국에 마진을 준 것이라고 단정지은 것에 대해 회장단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과 도매업체 간의 거래과정에서 세금계산서가 분명히 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품에 따른 거래명세표가 없다는 사실만을 가지고 약국에 마진을 준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서울시약은 심평원에 건의서를 통해 타당한 답변서를 보내 줄..

강원지역 병원약사인력 고용실태 심각

강원지역 병원약사인력 고용실태 심각 대표병원 10곳 조사,65세 30%..네트워크 미비 병원약사 인력부족으로 가장 심각한 상황에 놓인 지역은 강원도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병원약사회 중소병원위원회 조동선 위원장(세란병원 약국장)과 김인옥 부위원장(한일병원 약제과장)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지역 중소병원 약제부서를 탐방하고 돌아온 결과 상황이 매우 열악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했다. 이들은 원주 성지병원을 시작으로 원주의료원, 사북연세병원, 정선병원, 삼척의료원,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홍천아산병원, 국립춘천병원, 강원대학교병원의 순으로 총 10개 병원약국을 점검했다. 이와관련 조동선 위원장은“방문한 10곳의 병원약국에서는 병원약사의 수급이 원활하..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지난 2월 시작한 반품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반품정산」설명회를 오는 22일 2시 도협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말까지 진행된 반품현황을 비롯하여 대한약사회와 협의된 정산방향에 대해 안내한다. 서울도협측은“그동안 낱알반품사업으로 진행된 현황에 따르면 반품규모는 약 73억원, 해당 제약사가 167개사, 도매회사가 78개사 정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1 오전 8:01:16

주간-->야간조제 부당이득 환수 주의해야

주간-->야간조제 부당이득 환수 주의해야 대약, 혜택위해선 처방에 시간표시 명확히 일부약국에서 낮시간대의 바쁜 일정을 피해 야간에 낮시간대 조제내역을 입력하면서 야간조제로 잘못 청구해 부당이득금 환수조치를 받는 약국이 늘어나자 대한약사회가 대책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야간 조제 건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개국가에서 관련 업무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약국 심야 및 공휴 조제 시 인정기준을 안내했다. 약국에서 평일 18시(토요일은 13시)에서 익일 9시, 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에 조제 투약하는 경우에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및 조제료 소정 점수의 30%를 야간조제로 가산 적용 받을 수 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조제기록 등을 제시하여 정해진 야간시간이나 공휴일에 조제..

병원약사회 임상약동학 워크샵 개최

병원약사회 임상약동학 워크샵 개최 22.29일 용산역대회의실..70여명 대상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임상약동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08 임상약동학 워크숍이 오는 22일(금), 29일(금) KTX 용산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환자 맞춤 치료를 위한 임상약동학 업무 수행의 필요성과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설치된 이번 과정은 단기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것이다. 금년에는 1일 워크숍을 3회 실시하는 형식으로 변경하였고 무려 70여명이 넘는 병원약사들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병원약사회측은 밝혔다. 워크숍은 2007년 교육과 마찬가지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약동학의 기초 이론 및 약물 각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병원에서 직접 임상약동학 업무를 수행하고 있..

경기도약사회 쇼핑몰 경품 수상자 선정

경기도약사회 쇼핑몰 경품 수상자 선정 1.2등에 김근혁, 이규흥, 이진영 약사 경기도약사회가 의욕적으로 펼치고있는 쇼핑몰 사업과 관련 최근 관련 경품행사 수상자를 선정했다. 온라인 쇼핑몰의 홍보 및 활성화 방안으로 실시된 쇼핑몰 런칭이벤트의 경우 지부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의약품을 구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 2등 2명을 선정 1등에게는 최고급 노트북을, 2등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하기로 한 바 있으며 나머지 의약품 구매회원 전원에 대해서는 최초 1회에 한해 사이버 머니를 적립해 주기로 한 바 있다. 퀴즈이벤트의 경우에는 매월 발간되는 경기도 약사회지 내용중 학술강좌의 주요사항을 발췌하여 퀴즈를 냄으로써 회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회지를 정독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당첨자는 노트북(1..

약학정보원 처방전 스캐너 "설치해.말어?"

약학정보원 처방전 스캐너 "설치해.말어?" 편의성 불구 사용료에 부담 약국 많아 약학정보원, 약국 보급확대 위해 조건 조정 필요 2차원 바코드시스템의 대체수단으로 약학정보원이 개발 보급해 배포중인 처방전 스캐너와 관련 일선 약국가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미 상당수의 약국들이 처방스캐너를 설치한 이후 이를 두고 일부약국은 수기처방전 외의 모든 전산처리된 처방전을 읽을수 있어서 편리하며 속도와 인식률,저장등에서 만족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약국은 성능은 좋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약국에서의 처방전 입력작업은 여직원이 대부분 수행해왔며 여러가지 경비를 감안할 때 다소 부담이 돼 설치가 꺼려진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스캐너는 설치비 3만원(택배배송후 원격설치는..

병원약사인력 부족 기본 업무수행 큰 차질

병원약사인력 부족 기본 업무수행 큰 차질 실태조사, 기본 업무수행 중단 병원 속출 병원약사들의 업무수행이 종류별로 수행률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약사회는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71개 병원의 업무 수행을 체크한 결과 일반약조제 및 마약향정약 조제, 약무행정은 100%(n=69) 수행된 반면 야간조제는 74%(n=5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암주사제 무균조제 73%(n=50), TPN(고영양수액) 무균조제 61%(n=42), 기타주사제 무균조제는 29%(n=20) 나타났고, 복약지도는 일반복약지도가 86%(n=59), 특수복약지도가 67%(n=46)로 나타났다. 임상지원업무는 약물정보제공업무 93%(n=64), 이상반응모니터링은 83%(n=57)로 비교적 높은 수행률을 보였으나 임상약동학..

釜.蔚.慶 도협 회장에 김동권 前 회장

釜.蔚.慶 도협 회장에 김동권 前 회장 5일 경선 148표중 91표 획득 주철재 세화약품 대표와 김동권 전 부산울산경남도협 회장이 경선으로 치른 부산울산경남도협 회장 선거에서 김동권 회장이 다소 많은 표차로 당선됐다. 지역 도매업계에서는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투표결과 20표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지부는 농심호텔에서 임시총회를 통해 투표를 가져 총 148개 업체가 참여해 선거를 치뤘으며 김동권 후보가 91표를, 주철재 후보가 57표를 획득했다. 이번 선거는 내부적인 갈등으로 김동권 전 회장의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로 치러진 것이며 임기는 내년 1월까지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05 오후 ..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 모교서 공적비 제막

문종태 성일약품 회장 모교서 공적비 제막 성일약품 문종태 회장이 지난 20여년 이상 남모르게 베푼 공덕을 기리는 공적비가 지난 92년 대창초등학교에 이어 최근 웅천초등학교 학부모 일동의 정성으로 건립되어 약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제막된 문종태 회장 공적비는 문종태 회장 모교인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소재 웅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웅천초등학교 전교생 학부모의 정성으로 마련된 공덕비 제막식에는 전체 학부모를 비롯한 문종태 회장의 초등학교 은사인 백장보(6학년 담임), 김광환(4학년 때) 선생님, 현직 김덕익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일동, 김남용 웅천읍장, 웅천초등학교 44회 동창회 일동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문회장의 공적 소개에서는 “문종태 회장..

스티펠도 쥴릭행..도매 강력 대응책 강구

스티펠도 쥴릭행..도매 강력 대응책 강구 업계 "쥴릭은 국내업체 마진 갈취하는 업체"성토 피부케어제품을 집중적으로 발매하고 있는 한국스티펠이 도매협회의 맹공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이는 스티펠이 쥴릭으로 도매거래선을 8월 부터 변경통고 했기 때문이다. 쥴릭을 통한 도도매형태는 마진 폭을 쥴릭측이 쥐고있으며 이는 곧 지금까지 사례를 볼때 크게 줄어 들 것은 명확하다. 스티펠은 이와관련 지난달 말 도매유통시스템 변경을 거래업체에 통보하고 8월4일까지는 업무이관을 위한 재고이동 등으로 잠정 물량공급이 중단, 5일부터 쥴릭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받으라고 통보했다. 거래가없는 업체들은 백제, 신성, 태경등 3개업체를 통해 구입해달라고 요구했다. 별다른 마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마진폭은 쥴릭측이 정할 가능성..

경기도약, 소규모 분회 행정지원 다각 모색

경기도약, 소규모 분회 행정지원 다각 모색 각종 공지및 회지 전달..장기적 북부분회 설치 경기도약사회가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해 온 분회사무국 미설치 분회(총 31개 분회중 10개 분회)를 대상으로 하는 분회행정지원 사업이 정착단계에 접어들고있다. 이 사업은 2007년도에 사무국 미설치 분회의 현황파악을 거친 후 일부 분회에 대한 시범사업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경기도는 특성상 지리적으로 광범위하며 분회 규모도 천차만별이어서 전국적으로 가장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따라 분회행정지원 정책단(단장 김희섭)은 이러한 현안해결을 위해 연초 사무국 미설치 분회의 분회장을 방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과 동시에 행정 난맥상의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와 검토했다. 도약은 매월..

서울도협 22일 인사노무관리 세미나

서울도협 22일 인사노무관리 세미나 오후 3시40분부터 회관 회의실서 서울시도협은 오는 22일 3시40분 회관에서 근로기준법에 준한 인사노무관리 효율화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서울시도협은 이와 관련“근로기준법에 따라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20인 이상 근로사업장은 주40시간 근무를 적용하는 문제를 비롯한 노무인사관리 업무 중 회원사 대표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인사노무 문제는 잘 근무하다가도 퇴직을 하면서 재직 시에 문제를 만들어 노동청에 고발하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에 CEO들이 알아야 할 대처 방안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태호 공인노무사(I&S노무법인 대표이사)가 맡는다. 메디코파마뉴스/데..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④ 약국전산화

약국용 IT기술, 경쟁력 키운다 관리프로그램·자동제포기등 경영효율성 제고 수동적 성향 버리고 적극적 수용자세 갖춰야 우리나라는 IT강국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를 활용해 보다 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것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충분한 나라이다. 인터넷이 세계 최고이고 그에 따른 소프트웨어와 주변기기, 관련 기술이 가히 놀랍다. 약국에 이러한 IT가 본격화된 것은 의약분업 때문이다. 아마도 의약분업이 없었다면 약국은 여전히 IT와는 거리감이 있는 곳이 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젊고 트렌드를 좇는 약사들이야 90년대 초반부터 PC통신을 통해 컴퓨터를 만지고 90년대 중반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겠지만 대부분 약사들은 의약분업으로 인해 처방전을 입력하고 청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컴퓨터이기 때문에 ..

병원약사인력, 수도권 집중..지방 구인난

병원약사인력, 수도권 집중..지방 구인난 인력실태조사 결과..필수업무 유지 난항 예상 약사인력 부족으로 병원의 필수 병원약제 업무 유지가 힘들어지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병원약사회가 격년으로 실시하는 병원약제부서 인력현황 실태조사결과를 분석,발표한 자료에서 나타났다. 실태조사는 인력 충원 및 이직 현황, 업무 수행 및 변동 현황, 조제업무량, 야간약국 운영 현황, 연봉 등에 대한 사항을 조사했으며 조사결과를 소재 지역(서울시-광역시-기타, 수도권-비수도권), 설립형태(국.공립-사립), 병원종류(종합전문-종합-기타), 가동병상규모(대규모-중소규모) 기준으로 통계 분석했다. 최근 수도권 대형병원의 병상수 증설로 지방, 특히 중소규모 병원의 인력난이 특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약 경북 봉화지역 수재민 위문

서울시약 경북 봉화지역 수재민 위문 엄태항 봉화군수(약사)에 구호품 전달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30일 경북약사회 여약사위원회와 함께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봉화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수해현장을 방문,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는 쌀과 생필품, 전기밥솥 등을 경북약사회와 함께 준비해 약사출신인 엄태항 봉화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남수자 부회장은“갑작스런 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봉화지역 분들에게 경북약사회, 봉화군약사회와 함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 봉화지역은 주택 200가구 392명의 이재민이 발생 했으며 이 중 29가구 60명의 주민은 아..

식품회사 검사기관 관리 강화된다

식품회사 검사기관 관리 강화된다 원희목 의원, 허위 증명서 제출등 방지 30일 식품 위생법 개정안 발의 식품회사에 대해 검사도 하지않고 검사한것 처럼 허위 증명서를 제출했던 검사기관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이와관련 "상당수의 검사기관들이 표준용액을 사용하지 않고(표준용액 미사용), 공전에서 정한 시험방법을 준수하지 않는(공전시험방법 미준수) 등 시험절차를 위반하기도 하고 무자격검사원 검사, 성적서 기재사항 누락, 유효기간 경과시약 사용 등 검사업무규정을 위반하기도 한다."고 밝히고 이는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요소라고 지적했다. 원의원은 "이들의 행태는 결국 시험기록서를 조작하거나 부적합을 적합으로 하는 등 허위성적서를 발급하는데까지 이른다"고 강조했다. 원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

인천시약, 신명보육원및 남부경찰서 방문

인천시약, 신명보육원및 남부경찰서 방문 인천시약 사회참여위원회 이성인 담당 부지부장과 이정민 이사는 지난 30일 김사연 지부장과 함께 부평삼거리에 소재한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하성도 원장에게 어린이들이 사용할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보육원에는 현재 60여 명의 어린이들이 기거하고 있다. 이어 시약은 손영리 남구분회장과 함께 인천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새로 부임한 김상호 서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김 서장은 남부경찰서에 근무하는 동안 원만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인사한 후 건강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김상호 서장은 외무고시 출신으로 고려대 정외과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주 프랑스 공화국 대사관 1등 서기관을 역임한바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

약사회 혈당측정기 무료교환 사업 추진

약사회 혈당측정기 무료교환 사업 추진 약국가 혈당검사지 유통 활성화 목적 혈당검사지의 판매경로가 다양해짐에따라 약사회가 약국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측정기 무료교환 사업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혈당측정기는 약국 이외에도 인터넷 등의 무분별한 유통 경로로 기기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측정기를 계속적으로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8월 중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혈당측정기를 약국을 통해 신형 혈당측정기로 무상 교환하여 약국의 당뇨관리 시장을 육성키로 했다. 기존의 혈당측정기를 사용하는 환자는 약국을 방문하여 혈당검사지 2박스를 구입하면 신형 혈당측정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형 혈당측정기의 경우에는 기존 기기보다 혈당 측정을 위해 뽑아야 하는 피의 양이 적고 사용할 때마다 설정해야 하는..

경기도약회지 7월호 발간배포

경기도약회지 7월호 발간배포 경기도 약사회지 7월호가 최근 발간돼 관내 전회원 및 유관단체 등 총 5천 500여부가 배송됐다. 이번호에는 2008년 상반기중에 실시된 지부의 각종 주요 회무사항을 요약정리 게재했고 경기 여약사 대회 및 제3회 경기약사 세미나의 주요 진행상황을 정리회고했다. 도약사회지는 회원들에게 정보소식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위해 광고지면을 최소화하고 학술지면을 늘렸다. 강희윤 부회장은 "학술지로서 본연의 회원에 대한 다양한 학술정보를 제공하는데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최근들어 회원들의 재테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의 제공과 회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서정적인 부분을 좀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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