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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804

약국의 디자인-1

[기획]약국도 디자인 시대① 디자인이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 도래 약국체인 등장으로 디자인 접목 점차확산 상품의 가치를 따지는데 있어서 과거에는 품질 위주였다면 이제는 디자인이 그 가치를 반영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단지 우수한 품질만으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더 이상 끌어들이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기능이나 효용가치 못지 않게 디자인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다. 심지어는 질적으로 다소 뒤처지더라도 보기 좋으면 구매의사를 갖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맛이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에서도 단지 패키지의 디자인을 통해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생기는 것을 보면 디자인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

백혈병치료약 가격너무 비싸다

健藥 "글리벡 약가 터무니 없이 비싸다" 2002년이후 약가재평가 없어..환율인하도 요인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가격에 대해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가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글리벡의 가격은 출시때부터 이미 출시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고가에 책정돼 논란이 돼왔던 부분이며,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는 이와관련 향후 출시될 오리지날 의약품의 유사사례를 막기위해 서둘러 터무니없는 ;글리벡' 약값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현재의 글리벡 가격은 환율변화 등 애초 약값 책정 당시와 크게 달라진 인하 요인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가격은 한국내 보험가 적용 1정당 2만3천45원으로 미국등과 비교해도 비싼가격이며 실거래가에 가까운 미국 현지 연방구매기준(FSS) 가격과 국공립..

안양시약사회 정기총회

안양시약, 화합통해 발전하는 약사회 구현 35차정총, "하나되는 약사회" 슬로건 채택 예산 1억4백여만원...사업계획 초도理 이관 경기도 안양시약사회는 12일 저녁 삼원프라자호텔서 35차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에는 하나되는 약사회를 위해 회원들이 적극 참여의식을 갖고 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숙보 회장은 "약사회의 미래를 밝게하는 성분처방, 의심처방 응대의무등이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며, 무엇보다 즐거운 약사, 신나는 약사회를 만들어 약국경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등 모두가 하나되는 약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회장은 "약의 주인은 약사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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