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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병원협회, 메르스 확산 차단에 총력 다할 것

병원협회, 메르스 확산 차단에 총력 다할 것 정부에 효과적 대응 협조및 지원 당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7일, 정부의 ‘메르스 대응조치’가 발표됨에 따라 오후 2시부터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병원계의 입장을 밝혔다. 병협은 첫 확진 환자 발생일로부터 약 20여 일이 경과했지만 초기 방역 대응체계의 부분적 실패로 인해 메르스 사태가 조기 수습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다행이 바이러스 변종 변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공기전염이나 지역사회 확산의 증거가 없다는 점, 그간의 확진 환자 치료 경험과 과정을 분석해 볼 때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의 임상적 진행이 다른 급성폐렴과 큰 차이가 없으며 고식적인 바이러스성 폐렴의 치료양상을 잘 따르는 것으로 보여진 점 등은 다행스러운 일이므로 향..

복음병원,중국 전염·감염병 전문병원과 협력

복음병원,중국 전염·감염병 전문병원과 협력 4일 심양서 열린 부산 의료관광 특별전에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6월 4일~5일 중국 선양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중인 2015 중국선양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서 감염·전염 전문병원인 제 6인민병원, 5000여 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무순협화병원과 4일(목) MOU를 체결했다. 선양시 제 6인민병원은 1934년에 설립된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상 최초로 설립된 전염병 전문 병원 중 하나로 현재 선양시의 유전자 검사센터 선양시 국가질병 중점 실험실로 지정되어 있으며 랴오닝성 중서병 간질병 진료센터, 랴오닝성 중서병원 학회 간질병 위원회 회원, 랴오닐성 면역학회 감염분회 회원, 랴오닝성 병원관리 학회의 감염관리 회원병원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국가 위생..

길병원,진단검사의학과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도입

길병원,진단검사의학과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도입 앱티오 오토메이션..정확하고 빠른 검사 결과 기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첨단 자동화 진단 시스템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도입했다. 앱티오 오토메이션 시스템은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가 구축한 차세대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이다. 3일 진단검사의학과 앞에서 열린 자동화 시스템 가동 기념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 박필환 진담검사의학과장, 허혜경 진단검사의학실장 및 지멘스 진단사업본부 에티엔 시보(Etienne Szivo) 총괄부사장, 박현구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다양한 진단검사실 환경에 최적화해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대용량 워크스테이션과 면역검사 시스템..

분당제생병원,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 대학병원 법적 대응

분당제생병원,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 대학병원 법적 대응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메르스 발생병원인 것처럼 병원 내부에 게시하여 손실을 끼친 강원 소재 대학병원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다. 이 병원 게시물은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거명된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메르스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병원에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외래환자가 급격히 줄었으며 수술도 연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일부 병원은 메르스 관련 환자는 받지 않으려는 등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토요일 새벽 메르스 의심 환자 내원으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환자안전을 위해 응급실을 폐쇄하고, 응급실 근무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를 15시간 격리하였고, 질병관리본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건강병원 선포식’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건강병원 선포식’ 개최 병원계 최초 자기돌보기 수첩 제작, 배포해 스트레스 예방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지난 28일 병원 로비에서 ‘교직원이 건강해야 병원이 건강해진다’는 슬로건 아래 ‘건강병원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김점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장 등 노사 양측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건강병원 선포식은 지난 4월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의 ‘2015년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업체로 선정된 것에 따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매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의 확산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터 혁신 등을..

병원협회, 협회차원서 '메르스' 적극 대응 밝혀

병원협회, 협회차원서 '메르스' 적극 대응 밝혀 성명발표..국민대상 치료및 전염예방 총력 다짐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30일 오전 9시, 대한병원협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관련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동 사태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병원계 차원의 적극적인 공조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향후 대응에 있어 일반 국민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가 일선 병원의 진료현장에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 회원병원들에게 안내하는 한편, 메르스 확산에 따른 유언비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당부하는 내용의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키로 하였다. 이어서 병원협회는 11시부터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금번 메르스 확산..

인하대병원, 소외이웃에 의료비 지원

인하대병원, 소외이웃에 의료비 지원 인천새마을금고와 공동 백혈병환자 수술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시 새마을금고 새생명돕기회(이하 새마을금고)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소외계층 대상 의료비지원 사업'을 통해 난치병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이번 사례자인 강신자(가명) 님은 차상위 대상자로 남편과 단 둘이 생활하고 있었다. 2014년 12월 백혈병을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진행하던 중 친오빠와 조직형이 일치하여 골수이식 수술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남편의 외벌이로 겨우 부담해오던 의료비를 더 이상 감당할 여력이 없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은 강씨의 사연을 새마을금고에 전하며 의료비 지원을 요청하였고, 새마을금고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차의대, 난치병 환우돕기 자선행사 열어

차의대, 난치병 환우돕기 자선행사 열어 22~6월 7일까지..롯데백화점 분당점 차병원그룹 CHA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5월 22일(금)부터 6월 7일(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난치병 환우돕기 자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행사는 5층 스카이가든에서 자선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6층에서는 자선대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차의과학대학교 아름다운동행 자선미술전시회는 우리은행, 신한카드, 에이블씨엔씨 미샤&어퓨, 금산갤러리, 이유갤러리 등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자선미술전시회에서는 이우환, 김근중, 강익중, 박서보, 김경민, 이희춘,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 팡리준, 마츠에다유키, 와타나베 노부코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작품을 기증해 현장에서 직접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병협, 긴축경영사례 제시.. 수가인상의 필요성 주장

병협, 긴축경영사례 제시.. 수가인상의 필요성 주장 적자경영 병원 속속 늘어나..의료의 질적 저하 연결 우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8일, 병원의 적자경영 지속으로 인한 구조조정이 노사관계의 안정성을 해쳐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결과적으로 의료의 질 하락을 가져와 환자안전을 저해하는 등 부작용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의 일자리 창출은 더욱 힘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병협은 최근 병원들이 의료수익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만성적인 적자 원인으로 꼽히는 낮은 수가와 각종 정책변화로 인한 경영악화로 인해 생존을 위한 “비상경영체계”를 선포하여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들은 2013년을 시작으로 전 임ㆍ직원을 대상으로 임금 삭감 및 인력..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홍보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홍보 21~24일 광주 베이비페어 참가 차병원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가 2015년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과 광주 두 지역의 박람회에 동시 참가하는 차병원그룹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초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 임상시험을 허가 받아 임상환자를 모집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2013년 세계 최초 타가제대혈을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성공, 2010년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성공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또 2000년과 2005년에 세계 최초 슬러시 질소 난자동결..

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성공

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성공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60대 골반장기탈출증 환자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단일공 로봇수술이란 배꼽 부위를 약 2.5cm 정도로 절개해 그 구멍을 통해 로봇 기구를 넣어 수술을 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이란 방광, 자궁, 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온 것을 말하며 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보행 등 일상생활에 매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수치심을 불러 일으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의 여러 ..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작년 수십~수백억원대 적자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작년 수십~수백억원대 적자 병협, 낮은 수가로 의료왜곡및 의료질 저하 우려 병원경영 악화로 의료왜곡 및 의료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어 수가 인상을 통한 수가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저수가로 인한 의료수익 감소 및 수익성 악화로 병원경영이 악화일로에 빠진 가운데 지난해부터 많은 병원들이 인력 감축과 인건비 축소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의료왜곡 및 의료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의 2014년도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10개 국립대 병원이 최소 14억원에서 최대 269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병원경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1개 국립대병원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병원 역시 외형상으로는 경영이 개선된 ..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 대전·세종·충남 병원회 회장 선출

을지대병원 황인택 원장, 대전·세종·충남 병원회 회장 선출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회장으로 선출 됐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난 13일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홍승원 회장 후임으로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황인택 원장은 “지역병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회원 병원 간 소통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택 원장은 현재 대전·충남 병원협회 부회장, 부인종양·콜피스코피학회 기획위원, 대한여성암학회 자문교수, 대한중부여성의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병원협회 감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2017년 5월까지 2년이다. 한편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병,의원이 소속..

가천대 길병원, 장애인 자회사 가천누리 개소

가천대 길병원, 장애인 자회사 가천누리 개소 12일 가천누리 직원 및 부모 등 200여 명 참석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2일 장애인 자회사 ‘가천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가천누리는 전직원이 장애인으로 구성된 자회사로, 장애인 고용 촉진과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돼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날 개소식을 열어 회사 탄생을 기념했다. 기념식에는 가천누리 대표이사인 한문덕 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박승희 의원 등 시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권기성 고용촉진 이사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가천누리 직원 20여 명과 부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문덕 행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애, 봉사, 애국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

복음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국비 사업 선정

복음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국비 사업 선정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웢장 이상욱)은 지난 5월 1일 보건복지부 지정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 센터로 지정을 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장비 관련 예산(7.5억원)을 지원 받는 사업에 참여하였다. 내년부터는 운영경비를 연간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되며,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부산경남의 신생아 허브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이란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로 고령 임산부, 다태아 증가 등으로 저체중 출생아 출산율이 높아지면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수요가 증가 추세다. 37주미만의 미숙아 및 2.5kg미만 ..

이화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과 포괄적 협약 체결

이화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과 포괄적 협약 체결 우수 의료진 진료 교류 활성화 및 학술 교류 강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국립중앙의료원(의료원장: 안명옥)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지난 30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의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훈련·진료, 기관 운영,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행에 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나아가 국민 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의료진 진료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김현수 대외협력단장 임명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김현수 대외협력단장 임명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공석중인 사무총장 자리에 김현수 대외협력단장을 발령했다. 병원협회는 5월1일자로 김현수 대외협력단장을 사무총장으로 보하는 직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김현수 총장은 전임 서석완 사무총장에 이어 사무국 출신 2호 사무총장으로 기록됐다. 신임 김현수 사무총장(60)은 명지전문대학 행정학과 및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지난 1980년 대한병원협회 기획조정실에 입사후 총무부, 신문국 광고국장, 사업국장, 기획정책실장, 대외협력단장 등을 거쳤다.

병협,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 개최

병협,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연수’교육 개최 내달19일..병원 신·증축 전략 및 사례 등 소개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5월 19일(화)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연수’ 교육을 개최한다. 성공적인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병원 건축 트렌드 및 병원 설계(해안건축 정희정 이사) ▲이용자 중심의 의료 공간 디자인(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이사)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사례(범건축 원형준 대표)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신축 및 리모델링 경험이 있는 H+양지병원, 성빈센트병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원에서 준비하여야 할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

가천대 길병원-디지털살루스 MOU체결

가천대 길병원-디지털살루스 MOU체결 디지털 헬스 및 생명과학 분야 협력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1일 디지털 헬스 및 생명과학 분야의 산업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디지털살루스(대표이사 조성각)’와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정명희 의생명융합연구원장, 디지털살루스 조성각 대표이사는 이날 가천임상시험센터 대회의실에서 만나 디지털 헬스 및 생활 과학(Digital health & Life science) 분야 기술 교류 등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디지털살루스는 디지털 헬스, 생명과학 분야에서 잠재력이 있는 기술, 기업 등을 발굴해 글로벌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기업이다. 가천대 길병원과 디지털살루스는 연구중심병원 운영 과정에서 개발되는 ..

고신대병원-中 섬서성북방병원 협약

고신대병원-中 섬서성북방병원 협약 의료관광 ‘실크로드 진출’ 길 열었다.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부산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 산시성 의료방문단이 20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찾았다. 고신대복음병원은 20일, 중국섬서성북방병원(병원장 사력빈)과 섬서사팔달투자관리공사(대표 상건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의료기술제휴, 의료서비스 관리 수주을 제고하고 양국의 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략적인 합작을 골자로 한 종합검진센터 합작을 위한 계약서에 서명 했다. 지난해 말 부산시 보건복지국과 중국 섬서성 시안시 위생국이 함께 주최한 행사에서 고신대복음병원은 타 병원들과 차별된 현지 병원들에 맞는 눈높이 전략으로 가장 많은 8곳의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3월 섬서성 의료 관계자들의 답방 요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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