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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이대목동병원, 여름철 대장 건강 위한 6가지 생활 수칙 발표

이대목동병원, 여름철 대장 건강 위한 6가지 생활 수칙 발표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요즘처럼 기온이 높아지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번식이 활발하고, 더운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장염’이다. 장염은 말 그대로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장염은 크게 급성 장염과 만성 장염으로 나뉘며, 급성 장염은 다시 세균성 장염과 비세균성 장염으로 분류된다. 더운 여름에는 식중독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장염이 주로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결과 치명적 세균성 장염 환자의 경우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6월에서 8월 사이에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균성 장염은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분당차병원, 현존 최고 내시경 국내 최초 도입

분당차병원, 현존 최고 내시경 국내 최초 도입 칼스톨츠 내시경.. 풀 HD 200만 화소 구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Full HD 200만 화소로 현존하는 내시경 중 최고의 화질을 보유한 독일 칼스톨츠 내시경(KARL STORZ Silver Scope® Series)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칼스톨츠 내시경은 1920 X 1080 픽셀의 Full HD 200만 화소를 구현하여, 선명한 화질을 보다 넓은 화면으로 보여준다. 이는 현존하는 내시경 중 최고의 화질로, 국내에서 사용하는 내시경 기기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5mm 이하의 미세한 병변까지 찾아내어 조기암을 진단하는데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선명한 8배 줌(Zoom) 기능과 5가지 색상 모..

길병원, FIC 2015 심혈관 국제 심포지엄 개최

길병원, FIC 2015 심혈관 국제 심포지엄 개최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10일 개최 예정 가천심혈관연구소, 스탠포드심혈관연구소 및 한국단백체학회(공동 조직위원장 정욱진, Phillip Yang, 이봉희)가 주최하는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 2015 at Stanford(이하 FIC 2015)’가 오는 10일에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개최된다. FIC 심혈관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과 미국이 심장혈관분야에서 최신 지견 등을 상호 교류 하기 위해 교차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FIC 2014는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스탠포드 대학을 비롯해 7개국 99명의 교수, 총 374명의 보건의료전문가가 참석해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 심포지엄은 실질적인 상호 협..

이대여성암병원, 카자흐스탄에 우수 의료기술 전수

이대여성암병원, 카자흐스탄에 우수 의료기술 전수 동 카자흐스탄 보건국 초청, 지역 언론 집중 조명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동 카자흐스탄 보건국의 초청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Ustkamenogorsk) 지역을 방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우수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먼저 백남선 병원장은 알파라비 국립대를 방문해 안 에브게니 부총장과 교류 협력 및 우수 의료기술 전수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백남선 병원장은 동 카자흐스탄 암센터를 방문해 2례의 유방암 수술과 갑상선암 수술 1례를 직접 시연했으며 이어 현지 의료진과 학생에게 우리 나라의 최신 유방암 수술법과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 백남선 병원장의 적극적인 행보는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 신문사 'R..

서울시병원회 서울시에 건의서 제출

서울시병원회 서울시에 건의서 제출 병원경영난 타개 위한 지원책 요청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메르스 사태로 인한 내원환자 격감으로 야기된 병원들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지원책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시병원회는 이 건의문을 통해 메르스 사태의 진정을 위해 노력한 서울시의 노고를 치하한 후 현재 환자가 발생했거나 경유한 병원은 물론 그렇지 않은 대학병원이나 중소병원 모두에서 내원환자가 격감,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 대책을 촉구했다. 서울시병원회는 그 대책으로서 먼저 병원들에 대한 지방세 감면율과 감면 및 유예기간을 최대한 확대해 줄 것과 병원경영난 극복을 위한 금융기관의 융자지원 들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매르스와 같은 사태가 발생했을 때 의심환..

병협, 수가협상단 일괄 사퇴 표명

병협, 수가협상단 일괄 사퇴 표명 1%대 수가 인상에 대한 책임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일 오후 이계융 상근부회장(병협 수가협상단장)을 비롯한 한원곤 기획위원장, 민응기 보험위원장, 정규형 총무위원장이 박상근 회장에게 일괄 사퇴의사를 표명했음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가 수년간 되풀이되어 온 보건의료분야의 물가인상 및 임금인상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대의 수가 인상률로 터무니 없이 낮게 결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주무 임원으로서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사의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병원협회는 지난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병원 수가 결정 이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건강보험 수가체제에 대한 대개혁을 전제로 한 진료체제의 ..

병원계, 메르스 사태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 절실

병원계, 메르스 사태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 절실 병협,메르스 관련 피해업종 간담회서 강력 요청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의료기관들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금번 메르스 사태로 인한 병원들의 직·간접적 피해에 대해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박상근 회장은 30일 오후 2시 30분,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에 참석한 자리에서, “메디칼론 대출규모가 작고 제한점이 많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자금을 많이 풀어 저리에 대출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와 같이 ‘메르스 관련 금융상담센터’를 열어주고, IBK기업은행도 메디칼론 안내를 위한 상담센터 개설과 함께 병원협회와 소통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진료수입에 대부분 의존..

고신대복음병원‘장기려로(路)’ 지정 기념식 가져

고신대복음병원‘장기려로(路)’ 지정 기념식 가져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병원 앞 감천로 구간이 ‘장기려로’로 지정 기념식을 6월 26일(금) 오전 10시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개최했다. 명예도로 ‘장기려로’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성산 장기려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서구 탑스빌에서 알로이시오고 까지 822미터 구간을 명예도로로 지정했다. 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장기려 박사를 기념하기 위한 도로명 지정을 추진하였으며, 부산광역시 도로지명위원회와 서구청 도로지명 위원회 등에서 결의 후 지난 3월 확정 되었다. ​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광역시 보건, 토지관련 관계자와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 문철호 부산 MBC 대표이사, 장기려 박사의 유일한 혈육인 장여구 교수(서울백병원)와 제자 및 후학들...

대전성모병원,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A등급

대전성모병원,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A등급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내 유전자 검사기관 117곳, 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실 운영(시설, 장비, 인력 등)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정도 관리 평가를 합산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분야별 평가에서 모두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했으며, 특히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대전지역 대표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검증받았다. 한편, 유전자 검사는 염색체 수나 구조의 이상, 질병 관련 변이를 밝혀내는 검사로 질병의 진단, 친자 확인, 질병 예측, 치료에 ..

전북대병원 노동조합 사랑의 후원금 전달

전북대병원 노동조합 사랑의 후원금 전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녕)이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전북대병원 노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원을 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봉녕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북대병원 저소득 원형탈모환자 지원사업 실시

전북대병원 저소득 원형탈모환자 지원사업 실시 공공보건의료사업 일환... 맞춤형 가발 지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국내 최초로 저소득 중증원형탈모 환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2일 전북대병원 피부과에 따르면 탈모로 고생하는 저소득 환자를 위해 이달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증원형탈모환자 가발 보장구 지원사업’을 실한다. 이번 사업은 탈모로 고생하는 저소득 중증 환자에게 자신감을 주고 원활한 사회생활을 통한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보건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수급자 및 최저생계비 200% 이내의 중증원형탈모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피부과에서는 올해 말까지 적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환자에게는 1인당 2..

역거점 메르스 치료병원에 에크모(ECMO)팀 지원 포함,

역거점 메르스 치료병원에 에크모(ECMO)팀 지원 포함 병협, 제1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결의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8일 오후 12시, 제1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메르스 안심병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홍보를 통해 메르스확산방지에 적극 협력하고,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 중인 일선 지역거점 치료병원들을 위한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팀 운영지원을 포함한 인력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상근 회장은 현재 지정된 치료병원 / 노출병원 / 국민안심병원 뿐 아니라 선별진료중심의 중소병원의 역할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메르스 감염 차단 / 잠재적 감염자 발견 / 적극적 치료의 기능이 확립됨으로써 메르스 감염 환자뿐 아..

병협, 복지부와 국민안심병원 운영실태 공동점검에 나서

병협, 복지부와 국민안심병원 운영실태 공동점검 의료인과 병원을 믿고 절차를 따라주어야 성공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금주부터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국민안심병원의 운영실태 점검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와 병원협회가 메르스 의심환자 등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선별진료를 통해서 추가적인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전국 161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들은 호흡기증상환자에 대한 외래선별진료소 진료, 폐렴의심환자의 1인 1실 입원원칙 등 국민안심병원 진료절차에 따라 진료를 실시한다.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 및 내원객들도 이 절차..

인천 길병원, 기초 위생 관리 이상 無

인천 길병원, 기초 위생 관리 이상 無 메르스 차단을 위한 2차 대청소 및 소독 실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6일에 이어 13일에도 메르스 차단을 위한 일제 소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13일 병원 내부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 작업을 펼쳤다. 임직원 200여 명은 병원 인근 도로 및 화단, 상가 입구 등지에서 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 및 소독 작업은 철처한 위생 관리를 통해 어떠한 감염병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과 기초적인 분야부터 꼼꼼하게 챙기고 살펴야 한다”며 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병협,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후속조치 마련

병협,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후속조치 마련 14일, 병협-복지부 긴급 대책 회의 개최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4일, 오후 7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에 따라 환자와 의료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협회와 복지부(권준욱 국장),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과 같이 메르스 관련 진료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먼저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에 따라 현재 재원하고 있는 모든 입원환자는 6.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이 전담하여 치료를 지속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타 의료기관과 협의하여 전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항암주사치료, 방사선치료, 혈액투석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 부분 폐쇄에도 불구하고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지속하고, 다만, 부득..

건양대병원 의료진 58명 복귀 완료

건양대병원 의료진 58명 복귀 완료 자가 격리자 대부분 복귀해 정상 근무 메르스 감염 예방차원에서 자택격리 되었던 건양대병원 의료진 58명이 병원으로 정상복귀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달 28일부터 31일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가 메르스 16번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한 의사와 간호사, 직원 등 60여명이 자가격리 되었었다. 지난 11일 14명을 시작으로 12일 17명, 13일 13명, 14일 14명이 차례로 정상복귀했으며, 남은 2명도 오는 17일 복귀할 예정이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철저히 자택격리를 해왔으며, 메르스 잠복기인 14일동안 특별한 의심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향후 정상적인 병원운영이 가능해졌다. 자택격리에서 해제된 전공의..

이대목동병원, 메르스 환자 초기 완벽 대응

이대목동병원, 메르스 환자 초기 완벽 대응 의심환자 음압격리실에 즉시 이송 및 검체 의뢰 이대목동병원(병원장 : 유권)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산에 따른 초동 방역체계를 구축해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고 신속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8일 양천구 지역에 있는 메디힐병원에서 폐렴증상으로 이송된 환자 A씨(양천구, 남, 58세)를 메르스 감염 환자로 의심해 바로 음압격리실에서 검사 및 진료를 하는 프로세스를 거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가 의뢰되어 9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역학조사반과 질병관리본부 조사반에 따르면 A씨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지인 병문안차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증세가 있은 후 개인병원 2곳을 방문하고 메디..

전북대병원 치과진료동 증축..통합클리닉 가동

전북대병원 치과진료동 증축..통합클리닉 가동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상부에 3~5층 신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9일 치과진료동 증축기념식을 갖고 통합클리닉 진료서비스에 들어갔다. 치과진료동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앞에서 열린 이날 증축식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춘진 의원을 비롯해 김성주· 강동원 의원 등 도내 국회의원과 병원 운영위원회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치과진료동 증축사업은 치과진료동 내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1~2층 상부에 3층에서 5층까지 총 4억6000만원을 들여 총 1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이번 증축사업은 협소한 외래진료 시설 및 진료대기 공간문제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환자중심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거점 치과전문..

박상근 병협회장, 메르스 관련 보건복지위원장 면담

박상근 병협회장, 메르스 관련 보건복지위원장 면담 메르스 관련 의료기관 국가차원 지원책 절실 알려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8일, 오후 2시 30분 추무진 의협회장과 함께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김춘진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긴급 회동에서 박상근 회장은 메르스 의심환자 확진시까지 환자들이 여러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지 않도록 해줄 것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동시에, ‘환자진료’가 최우선인 만큼 메르스 환자 진료 관련 의료기관에 대하여 ‘선시행 후지원’을 확실하게 담보해 주도록 정부에 요구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메르스 환자 진료 관련 조속한 지역 거점병원 시스템 확립에 대해선 김춘진 위원장과 양단체장이 절실하다는데 공..

을지대병원, 메르스 환자 발생 즉시 격리조치

을지대병원, 메르스 환자 발생 즉시 격리조치 삼서서울 진료 61세 남성 양성..진료 사실 감춰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환자 A씨(61. 충북 옥천군)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고 귀가했다가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지난 6일 오후 옥천의 B병원을 거쳐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입원 이틀이 지나도록, 메르스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8일에서야 삼성병원 진료사실을 병원측에 밝혔다. 이에따라 을지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가 메르스 격리대상자임을 확인하고 신속히 A씨를 음압병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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