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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고신대복음병원, 제10대 병원장 오경승 교수 취임

고신대복음병원, 제10대 병원장 오경승 교수 취임 “병원 70주년, 병원 역량 결집해 재도약할 것”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3일 오후 4시 고신대학과 의과대학에서 오경승 신임 고신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부산시의 생활방역수칙보다 한 단계 더 엄격히 적용된 병원 방역수칙을 적용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박영호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김종철 이사장,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부산범천교회 정바울 목사, 이동호 부산시의회 부원장, 공한수 서구청장 등과 병원 관계자를 포함한 소수 인원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오경승 신임병원장은 지난 5월 7일 개최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김종철) 이사회에서 제10대 ..

건양대병원, 6월 3일 유전상담 심포지엄 개최

건양대병원, 6월 3일 유전상담 심포지엄 개최 발달장애와 자폐증의 최신 진단과 치료법 공유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오는 3일 오전 10시 건양대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3년 희귀질환자의 대모로 불리는 임상유전학 전문의 김현주 석좌교수를 영입해 중부권 최초로 유전상담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해왔다. 한강 이남 전역에 걸쳐 사회적 무관심으로 고통받는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새 병원 개원 및 소아청소년센터 개소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유전상담클리닉의 진료현황과 여러 사례발표를 통해 유전상담 서비스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알아본다. 또 발달장애와 자폐증의 최신 진단과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세밀한 논의가 이뤄..

전북대병원 암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MOU

전북대병원 암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MOU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항암신약개발에 나선다. 3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북빅데이터센터와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inno.N과 손잡고 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항암신약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R&D 협력 및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20일 전북대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 박태선 센터장,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김대용 단장, inno.N R&D총괄 송근석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시설·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상호 교류 ▲암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및 공동 연구 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

길병원, KISTI·앤시스코리아 MOU 체결

길병원, KISTI·앤시스코리아 MOU 체결 정밀 연구 및 시뮬레이션 기술 분야서 협력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KISTI),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와 공동으로 보건의료 분야 연구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25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에서 김양우 병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체결식은 국내 보건의료 분야에서 정밀 연구 및 시뮬레이션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세 기관은 앞으로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장비 슈퍼컴퓨터 공동..

부천우리병원, 소외이웃에 마스크 기부

부천우리병원, 소외이웃에 마스크 기부 관내 성곡동.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부천우리병원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시대의 필수품인 KF94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부천시 성곡동행정복지센터, 오정동행정복지센터 복지과를 통해 지역의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 부천시 오정권역 유일 종합병원인 부천우리병원은 전문의 19명과 12개 진료과목 개설을 개설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야간 및 휴일의 의료공백을 메우고 있다. 특히 2021년 5월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 인증 획득을 통해 종합병원으로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전북대병원 제21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

전북대병원 제21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 5월 3일까지 접수, 이사회 2명의 후보자 추천예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제21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2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이사회(이사장 김동원)는 현 조남천 병원장의 임기가 오는 7월 10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병원장 임용을 위한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지원서 접수는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임용후보자 공개모집 자격요건은 국립대학병원설치법시행령에 따라 의과대학의 교원으로서 10년 이상의 교육경력 또는 의료법 제2조에 따른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는 자에 한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전북대병원 이사회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임용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전..

요양병원협회, '우리가 K-방역입니다' 발간

요양병원협회, '우리가 K-방역입니다' 발간 코로나19와 싸운 요양병원 현장 보고서 대한요양병원협회는 31일 ‘코로나19와 싸운 요양병원 현장 보고서 “우리가 K-방역입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장 보고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를 한 바 있는 요양병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생생한 인터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서울과 지방의 9개 요양병원을 방문해 대표자, 실무책임자 등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코호트 격리 △PCR 검사 △역학조사관 활동 △방역물품 지원 △방역당국의 역할 △피해 보상 등에 대한 증언과 함께 감염 예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 결과 코로나19로 싸운 요양병원들은 “우리가 K-방역이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수..

이대목동병원, 뇌혈관 전문의 24시간 대기 시스템 강화

이대목동병원, 뇌혈관 전문의 24시간 대기 시스템 강화 신동우 신경과 교수 신규 임용… 기존 장윤경 교수와 호흡 이대목동병원은 신경과 소속 뇌혈관 시술 전문의를 확충해 24시간 뇌경색 응급시술 능력을 강화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뇌경색 혈건 제거술 전문가인 신동우 전문의를 신경과 신규 교원으로 임용해 의료진을 강화했다. 신동우 교수는 최근 2년 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신경과와 영상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하는 등 뇌경색 혈전 제거술 전문가로 역량을 쌓았다. 신 교수는 최근 2년 간 300건 이상의 뇌경색 응급 시술 환자의 치료에 참여했으며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에서 뇌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수료해 기초의학 발전에도 기여한 인재다. 신 교수는 신경과 전문의로는 드물게 직접 혈전 제거술을 집도해 온 장윤경 교수와 호흡을 ..

건양대병원,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건양대병원,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수술시간 단축, 수술의 정확성 및 환자 안전 극대화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뇌혈관질환에 대한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Hybrid) 수술실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뇌혈관 내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첨단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하는 곳이다. 건양대병원은 뇌동맥류, 뇌졸중 등 뇌혈관 분야 치료에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적용해 급증하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뇌혈관 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질환을 치료할 때 적용하는 시술과 수술은 이미 표준화되어 있다. 최근..

메이클린, 만선엠에스,가천대 길병원에 마스크 40만장 기부

메이클린, 만선엠에스,가천대 길병원에 마스크 40만장 기부 마스크 제조사 ㈜메이클린과 전문유통기업 ㈜만선엠에스가 22일 가천대 길병원에 마스크 40만장을 기부했다. 22일 오후 메이클린 이창복 대표이사와 만선엠에스 박만선 대표이사는 병원을 찾아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김우경 진료대외부원장, 조옥연 간호본부장, 유규상 원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40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 기업이 기부한 마스크는 메이클린이 제조한 에브리가드 덴탈마스크로, 국내 식약처는 물론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품질의 마스크다. 메이클린은 마스크를 의약외품, 마스크, 냉각시트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해외에 수출해, 2020년에는 무역의 날 기념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한 우수 기업이다. 만선엠에스는 메이..

복음병원, 광주과기원 헬스케어 로봇센터와 업무협약

복음병원, 광주과기원 헬스케어 로봇센터와 업무협약 AI 기반 조성 질병예측 알고리즘 개발 새 길 모색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3월 4일 오후 광주과학기술원(이하 광주과기원) 헬스케어로봇센터(센터장 김문상 교수)와 스마트병원형 인공지능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내용에는 ▲인공지능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 환자의 걸음걸이, 생체 및 의료정보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연구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노인복지센터에서 1차 실증을 마친 프로그램을 의료기관인 병원에 적용해 실질적인 환자 생체신호를 읽고 분석한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질병의 조기..

건양대병원 2년간 연구수익 290% 증가

건양대병원 2년간 연구수익 290% 증가 연구 인프라 확장, 연구중심병원 도약 기대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의 지난해 연구수익이 2018년(12억 8천만 원) 대비 290% 이상 증가한 55억 원의 연구수익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단기간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구장려를 위한 의료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의생명연구원의 연구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였다. 또 국가와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 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의 열정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의약품 임상시험센터에서 약 19억 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약 12억 5천만 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에서 약 9억 6천만 원, 범부처 사업..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 김성원 이사장 취임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 김성원 이사장 취임 제2의 도약 위한 경영진 인사 단행, 미래 준비 가속화 개원 52년을 맞은 대림성모병원(설립자 김광태)은 2일 홍준석 신임 병원장과 김성원 신임 이사장을 각각 임명, 세계적인 유방특화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홍준석 신임 병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인공태반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림성모병원을 유방특화병원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유방암 환자에게 대학병원급 산부인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김성원 신임 이사장이 지난해 직접 영입했다. 의료기획실장으로 재임하며 수준 높은 산부인과 진료는 물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건양대병원 박세진 전공의, SCI 논문 게재

건양대병원 박세진 전공의, SCI 논문 게재 미세먼지의 폐암 유발 기전 밝혀 미세먼지가 폐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역학 연구가 많지만,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실험을 통해 미세먼지가 폐암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건양대병원 내과 박세진 전공의(지도교수 손지웅)가 연구한 ‘총유전체 서열을 이용한 폐 상피세포의 초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단기염기서열 변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국제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 전공의는 미세먼지와 폐암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일정한 농도의 미세먼지(PM10)를 폐 상피세포주에 처리해 15일..

가천대 길병원, ‘바늘없는 채혈’ 도입

가천대 길병원, ‘바늘없는 채혈’ 도입비침습식 레이저 채혈기 40대 1월부터 가동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바늘 없이 레이저로 말초혈액을 채혈할 수 있는 레이저 채혈기 40대를 1월 도입했다. 바늘없는 채혈이 가능한 레이저 채혈기는 피부의 수분을 이용해 레이저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적은 양의 혈액을 채취할 수 있다. 레이저가 수분을 흡수해 발생된 높은 에너지로 1/10000초 이하의 속도로 피부를 증발시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원리다. 바늘침(란셋)으로 피부를 찌르는(절개)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통한 찌르지 않는(비침습식) 채혈이기 때문에 바늘에 대한 심리적 공포가 덜하고, 상대적으로 통증은 감소된다. 동시에 바늘로 인한 2차 감염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이 지..

왓슨 포 온콜로지, 다학제팀과 일치율 93%

왓슨 포 온콜로지, 다학제팀과 일치율 93% 의료진 보조 수단으로 역할 훌륭해 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의료시스템인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암다학제팀의 항암화학요법 일치율이 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전용순 교수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유방암센터에서 치료받은 유방암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방암 치료는 새로운 치료법과 BT, IT 기술의 발달로 매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 기술의 진보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치료법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가천대 길병원 암다학제팀의 치료선택과 왓슨 포 온콜로지의 치료..

2021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가져

2021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 가져새 병원 신축 계기로 혁신 이뤄낼 것 건양대병원은 4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건양대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무식에서는 응급의학팀과 응급중환자실, 55병동, 교육수련팀, 총무팀 등이 모범부서로 선정되어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사랑의 헌혈상, 친절직원 등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이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기도 했다.최원준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아산 충청생활치료소 운영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대전시민과 충청도민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점점 어려워지..

건양대병원 새 병원 건립 기념 슬로건 공모전 개최

건양대병원 새 병원 건립 기념 슬로건 공모전 개최29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최우수상 100만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오는 29일까지 ‘새로운 건양대병원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초 개원을 앞둔 건양대병원 신관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롭게 개원하는 건양대병원의 비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20자 내외의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30만 원, 참여상 60명에게는 커피쿠폰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건양대병원 홈페이지(www.kyuh.ac.kr) 상단의 ‘슬로건 공모전 배너’를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길병원, 국내 최초, 8개과 폐동맥고혈압 다학제 진료 개시

길병원, 국내 최초, 8개과 폐동맥고혈압 다학제 진료 개시40대 여성에게 많아........인 질환과 동시 치료12월 17일(목) 오후 3시 가천대 길병원 1층 폐동맥고혈압 다학제진료실.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를 비롯해 각기 다른 진료과 교수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불가피하게 참여를 못한 1명을 제외한 7명의 교수들은 3개에 달하는 와이드 모니터에 이날 진료 볼 환자 6명의 자료를 순서대로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30분정도 사전 회의가 끝나자 코디네이터의 도움으로 30대 여성이 폐동맥고혈압 다학제진료실에 들어왔다.이 여성은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지난 달 병원을 방문한 39살 김지나 씨(가명). 지난 진료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숨이 차고, 이로 인해 ‘폐동맥고혈압’이 발생..

전북대병원 주도 악성 림프종 신약 임상시험 결과 발표

전북대병원 주도 악성 림프종 신약 임상시험 결과 발표표적항암제와 세포독성 항암제 병합요법 치료효과 논문 특별한 표준 요법이 알려지지 않은 공격성 악성 림프종인 ‘재발성/불응성 T-세포 림프종’에서 새롭게 개발중인 표적항암제와 세포독성 항암제 병합요법의 치료 효과가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의 주도로 세계 최초로 발표되었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사진)은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가 난치성 T-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새로운 치료요법에 대한 1/2상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이 결과를 암분야 저명 저널 중 하나인 Annals of Oncology (2019 IF = 18.274)에 최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T-세포 림프종은 일차 치료에 실패하고 재발하면 고용량 항암화학치료나 조혈모세포 이식을 실시해도 상당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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