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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원주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서영준 교수팀, 팁스 최종 선정

원주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서영준 교수팀, 팁스 최종 선정부품 일체화통한 삼출성 중이염 원스톱 치료 시스템 개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서영준 교수(이비인후과)가 선보엔젤파트너스(주), (주)제이앤킴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최종 선정됐다.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13년 신설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가진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서영준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2년간 총 5억 원을 지원받으며, 제품의 공정개발부터 임상시험비까지 지원받는 이번 과제가 종료되는 시점에는 실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원스톱 환기관의 상품화가 이뤄..

분당제생병원 10대 원장에 정윤철 씨 취임

분당제생병원 10대 원장에 정윤철 씨 취임‘최상의료 제공 지역사회 양심병원’ 지향분당제생병원은 1일 제10대 병원장에 정윤철 박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신장내과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하였고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정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분당제생병원은 개원 시부터 양심적인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성남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명성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장점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감과 동시에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여 가장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면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꼭 극복하여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병원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

건양대병원, 하나금융나눔재단 기금 영유아 의료비 지원

건양대병원, 하나금융나눔재단 기금 영유아 의료비 지원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함영주)으로부터 의료기금을 전달받아 취약계층 이주다문화가정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금전달은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의 추천을 통해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기금과 양육 물품을 마련했다.하나금융나눔재단은 조산으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기의 엄마 바야나 씨에게 의료비 기금 300만원과 체온계, 속싸개, 화장품세트 등 신생아 물품을 전달했다.다행히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아기는 퇴원이 가능할 만큼 호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금과 양육 물품을 받은 카자스흐탄 국적의 바야나씨는 “모든 게 낯설고 어려운 타국생활에 아이까지 아파 절망적이었다”며, “큰 도움을 준 하나금융나..

전북대병원 홍기환 교수 전문 영문서적 발간

전북대병원 홍기환 교수 전문 영문서적 발간 ‘갑상선 수술과 음성(Thyroidectomy and Voice)’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이비인후과 홍기환 교수가 교수생활 35년 동안 경험하였던 갑상선 수술 후의 여러 증상들에 대한 많은 연구를 종합하여 단독 전문 영문서적 ‘갑상선 수술과 음성(Thyroidectomy and Voice)’을 출간했다.최근 갑상선 수술의 증대로 수술 후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특히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아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환자의 질향상에 매우 중요하다.홍기환 교수는 총 6챕터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갑상선 수술 후 나타나는 목이물감, 음성의 변화 및 삼킴 장애에 대한 이론 및 실제를 정리해 국내 및 외국의 전문가에게 많은 ..

전북대병원 김민걸 교수팀, 국내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전북대병원 김민걸 교수팀, 국내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식품의약품안전처 항암 신약 연구자주도 임상 승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김민걸 교수팀이 국내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시험을 진행한다.2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생명연구원 임상약리센터 김민걸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이승환 교수팀이 최근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인 ‘GEN-001’의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 군집(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로 인간의 몸속에 함께 공존하고 있는 미생물의 총체적인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이러한 마이크로바이옴이 사람과 공생 관계를 이루어 인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전북대병원 의생명원구원 신임 원장 이광복 교수

전북대병원 의생명원구원 신임 원장 이광복 교수2022년까지 2년간 의생명연구원 운영과 사업 책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의생명연구원 신임 원장에 정형외과 이광복 교수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다.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2016년 개소한 임상연구지원센터에 자리잡은 의생명연구원은 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효율의 극대화와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임상연구지원센터는 임상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해 환자 임상적용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신의료기술 개발 등 임상연구의 거점 역할을 담당함으로..

용인세브란스, 혈액응고 장비 cobas t 711 coagulation analyzer 연결

용인세브란스, 혈액응고 장비 cobas t 711 coagulation analyzer 연결 로슈진단 자동화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1호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로슈진단의 자동화 연결 시스템인 CCM(cobas connection module)에 면역장비, 생화학 장비와 더불어 혈액 응고 장비인 cobas t 711 혈액응고 분석기(cobas® t 711 coagulation analyzer)를 연결했다. 지난 달 16일 정식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용인 기흥구 동백지구 내에 건립된 용인시 첫 번째 대형종합병원으로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시행되는 혈액분석검사를 좀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슈의 통합자동화솔루션을 도입하였다. ..

전북대병원서 50대 여성 장기기증 후 영면

전북대병원서 50대 여성 장기기증 후 영면 심장, 간장, 신장 등 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숭고한 목숨을 살리고 영면했다. 3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 온 강보경(56, 여) 씨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지난 2일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를 기증했다. 고인의 장기기증으로 사경을 헤매던 심장과 간, 신장 이식 대기환자 4명이 새 생명을 선물 받게 되었다. 가족들은 “본래 심성이 착하고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던 고인의 삶을 기리고자 장기기증을 결정했고, 기증한 장기가 중환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

신임 이대여성암병원장에 문병인 외과 교수 선임

신임 이대여성암병원장에 문병인 외과 교수 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4월 1일자로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새롭게 임명된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대한외과학회 교육위원,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상임이사, 임상종양학회 고시위원, 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 및 법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문병인 ..

건양대병원, 입점 업체 4월-6월 임대료 30% 인하

건양대병원, 입점 업체 4월-6월 임대료 30% 인하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덜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병문안 전면 제한과 출입구 통제 등으로 편의시설 이용객이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결정한 조치다. 병원은 현재 입점해 있는 식당, 의료기 상사, 안경점, 커피숍, 제과점 등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정상적인 영업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건양대병원은 입점 임차인에게 4월-6월분 임대료의 30%를 인하해줄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은 “병원 내원 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해 어려움이 있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힘든..

가천대 길병원, 인천 지역 최고령 환자 퇴원

가천대 길병원, 인천 지역 최고령 환자 퇴원 치매, 저산소증에 시달리던 환자 완치 치매를 앓고 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인천 지역 최고령 환자인 93세 여성이 약 한달 만에 무사히 퇴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내 최고령 코로나19 환자로, 전혀 거동이 불가능했던 발열 및 산소포화도 저하에 시달리던 치매 환자 김모(93)씨가 3월 31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수년 전부터 치매를 앓던 김씨는 평소 살고 있던 안동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현지에서 입원 치료를 시행했지만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 치매로 인해 치료가 쉽지 않은 환자였다. 또 현지의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부족함에 따라, 지난 3월 9일 국가지정병상이 있는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

분당제생병원, 고강도 과산화수소 훈증 방역마쳐 진료재개 임박

분당제생병원, 고강도 과산화수소 훈증 방역마쳐 진료재개 임박... 안전 위한 매일 2회 세균 소독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3월 6일 병원은 코로나19로 확진자 발생으로 후폭풍을 맞고 한 달이 다가오도록 입원환자 진료 이외의 외래와 응급실의 진료를 중단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7일에는 병원에서 숙식하며 진두지휘하던 병원장마저 감염되어 국내에서는 중견 종합병원으로서 가장 큰 피해와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분당제생병원은 대형병원 바이러스 방역을 담당하는 전문업체인 우정바이오와 세스코 등과 함께 지난 3월 5일부터 28일까지 과산화수소 훈증과 초미립자 분무 방식(ULV)을 병행하여 완벽하게 멸균과 소독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환자와 직원을 지키기 위해 밀접접..

가천대 길병원, 첨단 MRI 추가 도입해 운영

가천대 길병원, 첨단 MRI 추가 도입해 운영 환자 폐쇄감 최소화, 선명한 영상 정보 장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환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1월에 이어서 첨단 MRI 장비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본관에 새로운 MRI를 도입한데 이어 뇌과학연구원에도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3T(MAGNETOM Vida 3T)’를 4월 초부터 본격 운영한다. 가천대 길병원 영상의학과 김정호 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마그네톰 비다는 향상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로 선명한 영상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며 “가천대 길병원은 첨단 MRI를 추가로 도입함에 따라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짧아져 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영상의학적 소견을 얻을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시범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시범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백순구)이 환자 안전과 수준 높은 전문진료를 위해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3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입원전담전문의는 환자와 더 가까이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전문의가 1일 8시간 이상, 1주간 40시간 이상 병동에 상주하면서 환자가 입원해서 퇴원할 때 까지 주치의와 함께 환자를 돌보는 제도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102병동을 8개 내과 분과와 통합내과를 합친 40병상 규모의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으로 지정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운영하는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은 기존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입원전담전문의 독립 진료권’ 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내과 입원..

길병원, 온누리상품권 2억여원 구매...임직원에 선물

길병원, 온누리상품권 2억여원 구매...임직원에 선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25일 제62회 개원기념일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개원기념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개원기념일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2억여원을 구매해 임직원 4,000여명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매년 개원기념일에 지급하는 기념선물을 올해는 지역 전통시장 등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함이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이날 개원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이메일..

대구 코로나19 중증환자, 입원 한달만에 퇴원

대구 코로나19 중증환자, 입원 한달만에 퇴원 기저질환 있는 중증환자도 치료 가능 희망 만성신부전으로 25년간 신장 투석을 받다 코로나19에 감염, 중증 폐렴 소견을 보였던 50대 환자가 입원 한달만에 건강히 퇴원했다. 또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에크모 치료까지 받던 환자도 음성 판정을 받고 컨디션을 회복중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중증 코로나 환자들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 사례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고 2월 24일 가천대 길병원 국가지정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최모(57)씨가 24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대구 거주자인 최씨는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대구지역 의료기관이 부족함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최씨는 만성신부전으로 25년간 신장투..

고신대복음병원, 공정한 채용시스템 도입

고신대복음병원, 공정한 채용시스템 도입 AI(인공지능) 역량검사 통해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앞으로 예정된 교직원 채용에 AI(인공지능) 역랑검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채용시스템 도입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의 교직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발굴을 통한 채용시스템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직종의 업무 또한 다양화되면서 다방면의 역량을 갖추어 고도화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가 채용의 핵심이 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성과역량의 중요성과 공정한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의 본질에서 벗어난 편협한 채용전형에서 탈피해 보다 성과 중심적이고 공정한 채용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사업선정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사업선정 난치성 코 폴립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 ‘개인기초연구사업’ 과제에 선정돼 연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난치성 코 폴립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이라는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3년에 걸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코 폴립은 코막힘, 두통, 후각소실, 기침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질환으로, 만성부비동염에서 흔히 동반되며 전체 인구의 약 4%, 천식 환자의 26-48%에서 관찰되고, 특히 아스피린 과민성 환자의 8-26%에서 발생된다고 보고되었다. 치료법은 수술적 제거가 유일하나, 재발률과 합병증 발..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원준 박사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원준 박사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으로 혁신 이끌어 건양대병원 최원준(58) 의료원장이 건양대학교 제8대 의무부총장 겸 제10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 최원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 병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제9대 의료원장 겸 10대 병원장으로 재직해왔다. 또 대한병원협회 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 대전시의사회 학술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교육수련위원장 및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

대전성모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 선정

대전성모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 선정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유형 B)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해 비호흡기 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 (외래·입원)을 운영,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해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이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병원 진입 전 모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호흡기 환자는 별도로 마련한 선별 진료소에서 비호흡기 환자와 분리한다. 이와 함께 호흡기 환자 전용 병동도 별도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호흡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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