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제16대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제16대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4일 오후 가천홀서 개최 가천대 길병원은 4일 오후 병원 가천홀에서 이태훈 의료원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김우경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가천대 길병원과 재단을 대한민국 최고로 발전시켜 오신 설립자 이길여 회장님의 따뜻한 카리스마를 늘 가슴에 되새기며 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병원장은 병원을 경영함에 있어 ‘신나게 일하는 병원 문화’를 주요 가치로 꼽았다. 그는 “병원의 중심은 환자이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도 그만큼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 안팎의 위기상황에 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기공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기공식 총 9층규모 ‘별관’ / 총 15층 규모 ‘본관’ 신축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24일 오후 3시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새병원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원주시(을) 국회의원, 허인구 G1방송 사장, 이해규 ㈜송암시스콤 회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외빈들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20년 2월 새병원 신축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11일 강원도 건축위원회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았다. 본 사업은 2027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지상 5층, 지하 4층(14,072㎡, 4,255평) 규모의 ‘별관’과 ▲지상 11층, 지하 4층(53,3..

길병원, 세계 최초 중금속 노출과 ‘군날개’ 발생 규명

길병원, 세계 최초 중금속 노출과 ‘군날개’ 발생 규명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팀, 6587명 대상 조사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중금속 노출이 군날개(익상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납(Pb), 수은(Hg)과 같은 중금속은 일상생활 속 흡입(inhalation), 섭취(ingestion), 피부접촉(dermal contact)을 통해 유입될 수 있다. 이들 중금속이 체내에 산화스트레스를 일으켜 군날개 발생 위험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 안과 김동현 교수팀이 우리나라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성인 65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중금속인 납·수은 노출이 흔한 안질환 중 하나인 군날개 발생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립대학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사립대학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현안 논의 및 새정부 정책방향 등 강연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양우·가천대 길병원장)는 지난 10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54개 회원 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개최된 2년여 만의 공식행사다.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확진자 치료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해 온 사립대학병원들이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위기 대처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협회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사립대학병원 운영상의 현안 논의, 전공의 학술상 개최 등에 대한 협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덕 전 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에 대한 감사패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

길병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지원센터 지정

길병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지원센터 지정 인천시 컨소시엄 참여...교육, 훈련, 지원 수행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으로 참여, 전국에 2개소(인천, 성남) 지정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지원센터에 국내 최초로 지정됐다. 5년간 158억 규모로 이뤄지는 이번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지원센터는 실제 사용자들의 충분한 경험을 통해 제품 인지도 상승과 판매로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의료기기 과제가 R&D와 임상시험 등 제품의 개발과 임상적 검증에 집중됐었다. 그러나 판매의 마지막 단계인 제품에 대한 사용 경험과 교육, 전시 및 홍보는 그동안 소홀한 점이 있었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 훈련 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추친하는 사업으로 국산의료기기 교육,..

길병원-지멘스 헬시니어스, MOU 체결

길병원-지멘스 헬시니어스, MOU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과 지멘스 헬시니어스(주)는 8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연구 등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과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임상적용 △환자 관리 솔루션 연구개발 △병원 의료데이터 관리 등 크게 세 부문에 걸쳐 공동 연구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계속해 오고 있다. 국내 최초 의료기관 처방전달시스템(1999년),..

전북대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캐릭터 개발

전북대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캐릭터 개발 행복과 희망 담은 마스코트 3종 제작·발표 전북대병원(원장 유희철)이 도민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병원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개발은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친근감 속에서 병원에 대한 행복과 희망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병원 전체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마스코트 3종의 이름은 행범이, 행부기, 행보미. 병원 측은 ‘행복플러스’, ‘행복의 계단’ 등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에서 ‘행복’과 ‘친근한 캐릭터’를 결합해 마스코트를 형상화 했다..

한화종합연구소, 건양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성금

한화종합연구소, 건양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성금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금 1500만원 기부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21일 오후 2시 ㈜한화종합연구소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성금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식에는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 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종합연구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강주성 한화종합연구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SGI서울보증, 건양대병원에 의료비 기부

SGI서울보증, 건양대병원에 의료비 기부 SGI 서울보증 대전지점이 건양대병원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의료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SGI 서울보증 대전지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정섭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건양대병원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에 사용되어 건강을 되찾고 희망을 드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SGI서울보증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

가천대 길병원, 난치성 우울증 클리닉 개설

가천대 길병원, 난치성 우울증 클리닉 개설 우울증 환자 3명 중 1명 치료 어려움 겪어 우울증은 환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대표적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한해 약 80만 명이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 우울증 환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씩 증가해 2019년 한해 동안 약 80만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이상 지속되고 있어 이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코로나블루’ 현상을 감안하면, 우울증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는 예견된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우울증 환자 가운데 여러 차례의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를 ‘난치성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여러 조사 결과 및 통계에 따르면 국내 우울증 환자의 30%는 난치..

전북대병원 전국 최고 감염관리센터 준공

전북대병원 전국 최고 감염관리센터 준공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에 효율적 대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최초로 전국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센터를 준공했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국비 131억원과 도비 10억원 자부담 131억원 등 총272억원을 투입해 전북대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 에 지상 1층에서 4층 규모의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의 감염병 전담 시설이다. 감염관리센터는 국가적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모 병원의 정상적인 진료체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감염병 환자를 독립된 공간에서 검사에서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비했다. 지상1층에서 4층까지 25실..

길병원, 마그넷 현장성능평가 성공 확인

길병원, 마그넷 현장성능평가 성공 확인 개발 중인 11.74T MRI 핵심부품 가천대 길병원이 이탈리아 ASG 슈퍼콘덕터스(ASG Superconductors, 이하 ASG)와 공동 개발 중인 초정밀 뇌전용 11.74T MRI의 핵심 부품인 마그넷(Magnet)의 현장성능평가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청에 위치한 가천브레인밸리에서 개발 중인 11.74T MRI의 마그넷 현장성능평가를 위해 30일 이탈리아 ASG사 기술책임자들과 국내 저명 평가자문위원들과 함께 마그넷자장이 안정도와 균일도를 유지하면서 목표에 이르는지에 대한 현장 실사 및 감독을 실시했다. 현장성능평가는 1)11.74T MRI용 마그넷의 내부 온도가 2.2K(켈빈)에 도달하는지, 2)2.2K 온도에서 마..

이화의료원, 국내 병원 순위 13위

이화의료원, 국내 병원 순위 13위 미 뉴스위크지 선정... ‘22위에서 급상승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의 병원-대한민국(World’s Best Hospitals 2022-South Korea)에서 지난해보다 아홉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미국 뉴스위크와 독일 통계조사 기관 스타티스타가 함께 조사해 발표한 것으로 27개국 8만명 이상의 병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 조사, 환자 안전 및 치료의 질적 수준 등 의료관련 지표를 종합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2021년의 같은 조사에서 22위를 기록한 뒤 올해 아홉 계단 대폭 상승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서울시병원회 제4차 정기이사회 개최

서울시병원회 제4차 정기이사회 개최 새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2월 1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4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오는 3월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1년도 결산, 그리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 회의에 앞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한 병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서울시병원회가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 편성된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신중히 검토하여 승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사무국장이 보고한 전회의록과 회무보고 내용, 그리고 2억2백여 만원의 2021년도 결산을 이의없이 승인하고, 오는 3월 25일 개최..

이대비뇨기병원 정식진료 개시

이대비뇨기병원 정식진료 개시 2월 14일 부터....이대목동병원 A관에 위치 국내 대학병원 최초 비뇨의학과 전문병원인 '이대비뇨기병원'이 2월 14일 정식진료를 시작했다.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MCC(Mokdong Hospital Caring Complex) A관에 자리한 이대비뇨기병원은 3층, 80개 병상 규모다. 이대비뇨기병원은 국내 최고 의료진이 방광암·인공방광센터의 성공 노하우를 살려 최고난도 비뇨기수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이대목동병원은 2015년 국내 최초로 방광암·인공방광센터를 설립, 현재까지 1천 례 넘는 '인공방광 수술'을 성공했다. 특히 이동현 이대비뇨기병원장(방광암·인공방광센터장, 비뇨의학과 교수)은 1990년대 '인공 방광'이라는 명칭을 만들고 국내외에서 가장..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한·미·일 공동 심혈관질환 최신지견 공유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지난 12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신동경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자를 50인 이하로 제한했으며, 심포지엄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건양대병원 배장호 교수를 비롯한 국내 심장질환 전문의뿐 아니라 미국 메이요클리닉, 레녹스힐병원, 신동경병원 등 미국과 일본의 심장질환 전문의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 심장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 의료원장 연임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 의료원장 연임 목동병원장 유재두, 서울병원장 임수미 원장도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왼쪽부터) 제19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연임됐다.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년이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

이화의료원·큐브바이오 계약 체결

이화의료원·큐브바이오 계약 체결 암 진단 관련 공동기술개발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큐브바이오와 '소변을 검체로 사용하여 암을 진단하는 기술'에 대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이화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과 김재명 ㈜큐브바이오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큐브바이오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소변을 활용한 암 진단 기술 및 발전된 기술의 국내 임상 진행 ▲국내 허가 및 FDA 진행 ▲특허 출원 ▲논문 등재 및 학회 발표 등 소변 암 진단제품 기술개발을 진행한다. 유경하 이화의료원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전북대병원,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 병원’

전북대병원,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 병원’ 2022년 전문 분야별 내분비·소아과 2개 분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2년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2년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내분비 분야와 소아과 분야의 세계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내분비 분야에서는 전 세계 126개 병원 중 49위를 차지했으며, 소아과 분야는 전 세계 150개 병원 중 10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순위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20개 국의 의사와 보건전문가, 병원관리자 등 의료종사자 4만여 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분야별 순위는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

이대비뇨기병원, 신정현 교수 영입

이대비뇨기병원, 신정현 교수 영입 여성 배뇨장애 분야 ‘슈퍼 루키’ 오는 2월 개원을 앞둔 이대비뇨기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차세대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신정현 교수를 전격 영입했다. 1월 이대비뇨기병원에 합류한 신정현 교수(33)는 비뇨의학계에서는 임상과 연구 양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슈퍼 루키’로 꼽힌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친 신 교수는 2013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배뇨 장애와 내비뇨(요로결석)다. 배뇨장애는 소변을 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질환군으로 요실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간질성방광염 등 다양한 진단을 포함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