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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0

건양대병원-필립스코리아 스마트 병원 구축 협약

건양대병원-필립스코리아 스마트 병원 구축 협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의료 AI 연구 개발 등 최근 많은 병원들이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밀의료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오후2시 건양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과 배장호 진료부원장, 이성기 의생명연구원장, 윤대성 암센터원장, 김용석 의료정보실장,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 조성범 전무, 박재인 상무, 장형옥 상무, 김효석 부..

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 필리핀서 사랑의 인술

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 필리핀서 사랑의 인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의료환경이 낙후된 필리핀 지역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1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바콜로드 시 일원에서 사랑과 나눔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는 단장인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중심으로 부단장 정연준(소아외과) 교수,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이미린 전공의, 전북대학교 의전원생 김유정 대표 등 19명의 학생 등 총 23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현..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 임명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 임명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1월 17일자로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을 맡게된 편욱범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환자를 돌봐왔다.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가 선임됐다. 조도상 교수는 199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화의료원 전산실장을 맡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와 함께 이화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부장단 인사도 단행했다.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 임수미 ..

건양대병원 로봇 구강암 수술 성공

건양대병원 로봇 구강암 수술 성공 좁고 복잡한 구강 내에서도 정밀한 수술 가능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지난 4월 로봇수술장비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후 활발하게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기저부(혀뿌리)암 환자 수술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설기저부 및 하인두는 인체 구조상 목에서 ‘ㄱ’자로 꺾이는 공간으로, 기존의 절개수술법으로는 절제범위가 넓어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회복기간도 길었다. 로봇을 이용해 수술할 경우 좁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구강 내에서도 10배 확대된 수술부위를 선명하게 보면서 사람의 손보다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팔을 조작해 수술할 수 있다. 특히 이비인후과 수술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장착해 최소 침습적으로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주변조직 ..

대전성모병원,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대전성모병원,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확대 17일부터 전문간호 인력 24시간 서비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7일부터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16년 정형외과, 외과 병동 38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 종양혈액내과, 내분비내과 등 내과계 병동 40병상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대전성모병원은 전 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환자 감시 장치를 비롯 낙상 방지를 위한 낙상 감시 센서, 환자 이동 보조 안전바 등의 시설환경을 개선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가족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과 경제활동 장애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감염률 저하 및 욕창과 낙상 등의 환자안전지표..

전북대병원 응급실 안전성 및 중환자 책임진료 큰 성과

전북대병원 응급실 안전성 및 중환자 책임진료 큰 성과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성과 가시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응급실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감염관리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를 평가하는 중증상병해당환자의 분담률과 구성비 등 주요지표에서 상위등급을 받는 등 응급의료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2018년 응급의료기관평가’ 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에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를 평가하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과 구성비 등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과 안전관리의 적절성을 나타내는 감염관리 및 폭력대비 및 대응 적절성에서도 각각 1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주요 기능인 공공역할을..

건양대병원 레지던트 모집 중부권 최고

건양대병원 레지던트 모집 중부권 최고 96%로 최고 모집률 달성 지방 각 대학병원의 전공의 미달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대학병원에서 최고 모집률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2019년도 신규 레지던트 모집결과 27명 정원에 26명이 지원해 96% 충원을 했다. 이번 레지던트 모집에서도 수도권 대형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들은 지원미달의 아픔을 곱씹어야 했다. 특히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에서는 원서를 한 장도 확보하지 못한 채 마감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전·충남의 경우 충남대병원은 54명 정원에 42명(78%)이 지원했으며 을지대병원도 31명 정원에 20명(65%)이 지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35명 정원에 24명(69%), 단국대병원..

을지대학교병원장에 김하용 교수

을지대학교병원장에 김하용 교수 12월 4일 병원 범석홀서 이·취임식 제 16대 을지대학교병원장에 김하용(56·사진) 정형외과 교수가 취임한다. 신임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1997년 을지의과대학 개교와 동시에 연을 맺은 후 23년간 재직하면서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진료부장, 진료 제1부원장 등을 지냈다. 김 원장은 소아 정형분야의 명의로, 뇌성마비와 사지변형 등으로 인한 보행 장애 치료에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02~2003년에는 뇌성마비의 보행 분석과 이에 따른 치료로 유명한 미국 포틀랜드의 슈라이너 아동병원(Shriners Hospital for Children in Portland)에서 근무(Medical staff)..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건양대병원 사랑나누리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4일 오전 대전시 부사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주민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탄에 의지해 한 겨울을 나야하는 주민들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혜옥 간호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모두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은 그동안 병원 내에서 시행한 도서바자회 등 각종 기금모금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연탄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찍 찾아온 추위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었는데 창고에 쌓인 연탄을 보니 든든하고 겨울을 따..

을지대학교병원, 제 16회 QI경진대회 개최

을지대학교병원, 제 16회 QI경진대회 개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16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만족활동과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 QI팀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수술부위 표지와 타임아웃 수행률 강화활동’에 대해 활동한 수술실/마치회복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생아중환자실의 ‘중증 신생아 퇴원교육활성화’, 약제부의 ‘협기성균에 대한 불필요한 항균제 병용처방 관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홍인표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업무 중에도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공인메디컬 시험기관 ISO 재인정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공인메디컬 시험기관 ISO 재인정 지역 최초 전국 4번째 재인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핵의학과가 지역 병원 중 최초, 전국에서는 4번째로 ISO 공인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재인정을 받았다.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핵의학과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메디컬시험기관 국제표준 ISO 15189’ 재인정을 획득했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2016년 11월 8일자로 지방병원 최초로 메디컬시험기관으로 유효기간 2년의 인정을 획득했으며, 유효기간 종료 7개월 전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해 재 인정을 받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지난 4월 한국인정기구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5월 문서심사와 9월 현장평가를 받고 인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종양표지자..

대전성모병원, 저소득 사시환자 10명 무료수술

대전성모병원, 저소득 사시환자 10명 무료수술 12월까지 희망자 신청후 사전검사통해 선정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저소득층 사시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진행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2월까지 사시 수술 희망자를 신청 받은 후 사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시 수술비와 입원 치료비 전액은 병원이 지원하며, 환자는 수술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외래 진료비 및 사전 검사비만 부담하면 된다. 사시는 두 눈의 방향이 정상을 벗어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는 질환으로 시력 발달과 미용상 문제를 유발하므로 수술 등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시클리닉 조원경 교수는 “아이가 밝은 햇빛에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자주 눈을 비비거나 깜박거리고, 고개를 ..

전북대병원 의료질 향상 위한 QI활동경진대회 성료

전북대병원 의료질 향상 위한 QI활동경진대회 성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효율적인 업무개선과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QI활동 경진대회는 병원 내 의료질 향상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서별로 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연발표와 포스터전시로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에는 구연발표에 8팀, 포스터발표에 12팀이 참가해 부서별로 진행된 질 향상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대회결과 구연발표 부문 대상은 일반 영상 검사 시 보조기구 제작 및 적용으로 인한 환자 안전사고 예방 및 재촬영 감소활동을 발표한 영상의학과..

건양대병원 음압격리병실 확장 구축 완료

건양대병원 음압격리병실 확장 구축 완료 보건복지부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해 음압격리병실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공포한 가운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중환자실과 일반병동 음압격리병실을 국가 지정기준에 맞춰 확장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압격리병실은 기압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특수 격리병실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300병상에 1개, 추가 100병상 당 1개의 음압격리병실을 설치토록 했다. 음압병실은 국가지정병상에 준하는 시설(병실면적 15㎡, 전실보유)이 원칙이지만 기존에 운영되던 병원들은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올해 1..

이대서울병원, 올해 10월 말 준공, 내년 2월 개원

이대서울병원, 올해 10월 말 준공, 내년 2월 개원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개원 25주년 기념식서 밝혀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10월 5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대목동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이대서울병원 운영 계획을 밝혔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은 10월 말 계획대로 준공해 11월 12일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 2월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단계적으로 병상 수를 늘려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1,014병상 모두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대서울병원 개원 준비단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위해 이화의료원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으자”면서 “이대서울병원 개원으로 변화되는 의료원의 양병..

복음병원, 의료ICT 해외수출 활로 개척

복음병원, 의료ICT 해외수출 활로 개척 9일부터 12일까지 해외설명회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9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를 방문해 한국 의료ICT를 소개하는 해외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설명회는 고신대복음병원이 진행하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인 ‘건강데이터 유효성검증 의료임상 지원사업(이하 건강데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참여단은 건강데이터 사업 수행기관의 참여인력 및 사업과 연관된 국내 IT업체, 기기업체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ICT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장비를 가지고 시스템 솔루션을 소개하는 순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부산시 몽골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해외설명회에서 국내 메디컬 IT기업과 현지 의료기관•IT업체..

대전성모병원, 수면다원 검사실 확장 오픈

대전성모병원, 수면다원 검사실 확장 오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최신 검사장비를 갖춘 수면다원검사실을 확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수면다원검사실은 환자가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1인실)에 최신 수면다원 검사장비인 ‘Nox A1’을 비롯 적외선카메라, 수면기사와 의사소통을 위한 통신 장비,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장치, 심폐소생술 장비, 판독장치 등을 갖췄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뇌파, 근긴장도, 심전도, 호흡 등 여러 가지 생체신호를 기록해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여러 수면장애를 진단하는 표준화된 검사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코골이), 주간 과다 졸림증, 수면 중 이상행동증,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성 사지이상 운동장애, 만성 불면증 등 다양한 ..

대전성모병원, 추석연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

대전성모병원, 추석연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은 추석 연휴 지역민들과 응급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 및 시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응급의학전문의 인력, 간호사의 전문성, 협진의사의 수준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음압 및 일반 격리병실과 발열환자 선별 시스템을 갖추고 메르스 등 감염병 의..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 전주기 의료기기개발 기반 구축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윤대성)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건양대병원은 두경부 특화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전임상, 임상시험, 인허가뿐 아니라 의료기기 상용화까지 전주기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선진국들은 병원과 의료기기 업체 간 연구개발 착수 단계부터 아이디어 교류, 컨설팅 등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는데 반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병원과의 연결고리가 없어 심도 있는 논의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 병원은 진료 위주의 운영으로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이 쉽지 않고, 임상시험 등 까다로운 조건들 때문에 의료기기들이 설자리가 없..

강남차병원, 역아외회전술 클리닉 신설

강남차병원, 역아외회전술 클리닉 신설 거꾸로 앉은 아기 자연 분만 돕는 시술법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산모 뱃속에 거꾸로 있는 아기(역아)의 자연분만을 돕는 역아외회전술 클리닉을 신설, 12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역아외회전술(ECV: External Cephalic Version)이란 태아의 머리가 자궁 입구 반대쪽으로 향해 있는 역아일 때,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산모의 복부를 손으로 만져 태아의 위치를 돌리는 시술법이다. 강남차병원 역아외회전술 클리닉은 전문의료진이 역아외회전 시술을 통해 자연분만 출산 성공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아외회전술은 별도의 마취없이 실시간으로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산모의 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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