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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골대사학회 2023 재골절 예방 서비스 가이드 북 출간

골대사학회 2023 재골절 예방 서비스 가이드 북 출간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하용찬)에서 ‘재골절 예방 서비스 (FLS) 가이드 북 2023’을 출간하였다. 대한골대사학회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핵의학, 치과, 영양학 등 여러 분야의 골다공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회이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FLS를 우리나라에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LS 가이드 북은 2019년 초판을 시작으로 골다공증성 골절 환자들의 역학 자료 및 치료 방법부터 이차 재골절 예방과 골다공증 관리를 위한 임상 진료 지침들을 모아 놓았고 골다공증성 골절 환자들을 진료하는 우리나라 의사들이 참조할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올해 두 번째로 출간된 2023년 개정판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

골대사학회, 18일 제35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골대사학회, 18일 제35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수영, 이사장 하용찬)가 오는 5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 간 국제 학술대회인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 및 제35차 춘계학술대회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대사질환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술연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골대사 분야의 전문가들이 골대사 및 골다공증에 대한 기초 연구부터 최신 치료 지견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 SSBH를 개최해왔다. 이번 SSBH 2023..

대한비과학회, 4월 28일 ‘코의 날’ 제정

대한비과학회, 4월 28일 ‘코의 날’ 제정 대국민 코 건강 도모 사업 진행 대한비과학회(회장 김창훈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 및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하여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한 대한비과학회의 의지를 담아 마련되었다. 대한비과학회는 이번 코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포스터 및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코의 날 제정 배경과 의의를 전하고자 한다. 대국민 코 건강을..

뇌졸중학회, 전문진료과 기반 이송체계 구축 필요

뇌졸중학회, 전문진료과 기반 이송체계 구축 필요 "진료환경 개선되지 않으면 뇌졸중 안전망 무너져”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가 19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응급의료 기본계획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현황과 발전방안 모색’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응급의료체계가 필수 중증 환자의 이송, 전원과 관련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의 치료체계 지속이 불가능한 가운데, 해결을 위해서는 뇌졸중 전문의 기반의 이송체계 구축과 진료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담당한 대한뇌졸중학회 김태정 홍보이사(서울의대 신경과)는 “뇌졸중은 적기에 치료를 받으면 환자가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생명 유지..

당뇨병학회, 당뇨병환자의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당뇨병학회, 당뇨병환자의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지현)와 당뇨병환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은 4월 12일(수) 오후 대한당뇨병학회 사무국(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문준성 총무이사, 박석오 사회공헌이사, 최경애 사회공헌간사,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권지현 회장, 김현희 수석부회장, 남궁윤경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2006년 비영리 공익법인 (재)당뇨병학연구재단을 설립하여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하에 당뇨병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학술, 연구 및 교육 활동 지원과 함께 당뇨병 ..

정형외과학회, “정형외과 수술 수가 현실화 절실”

정형외과학회, “정형외과 수술 수가 현실화 절실” 수술할수록 적자..수술 포기하는 의사 늘어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정홍근)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 건강 증진 위한 정형외과 수술 수가 현실화’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정형외과 수술 수가 원가 분석 및 근본적인 문제 등 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근본적인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개선 방안과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정홍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인사말에서 “비현실적으로 낮게 책정된 정형외과의 수술 수가로 인해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오랜 기간 수련 후에도 수술을 포기하고 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전 국민의 의료 서비스 손실과 국민 건강과 안전의 위협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주제 발..

보건정보통계학회장에 김헌성 서울성모병원 교수

보건정보통계학회장에 김헌성 서울성모병원 교수 "미래정보의학 연결, 교두보 역할" 밝혀 김헌성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가 2023년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회장에 취임해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를 이끌어간다 1973년 보건통계학회로 설립되었고 2004년 보건정보교육학회와 통합한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았으며 우리나라 보건정보통계의 시작이며 중심축으로 발전해온 학회이다. 매년 춘계 학술대회와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병·의원뿐만 아니라 기업 및 대학 연구자가 참여하여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김헌성 신임회장은 “임상과 의료정보 및 통계의 유기적 조화를 통하여 미래정보의학을 연결시켜..

뇌졸중학회, 포괄적 뇌졸중 센터 구축 계획 발표

뇌졸중학회, 포괄적 뇌졸중 센터 구축 계획 발표 25일 공청회에서 유관학회와의 의견 교환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인제의대 김응규,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3월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이건희 홀에서 '‘뇌졸중센터 질관리와 포괄적 뇌졸중 센터(Comprehensive Stroke Center)의 구축 및 유관학회 연대”를 주제로 한 공청회에서 뇌졸중 전문 집중 치료를 위한 포괄적 뇌졸중 센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공청회는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국내 뇌졸중 센터의 현황과 뇌졸중 진료의 질 관리 정도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포괄적 뇌졸중 센터 구축의 필요성과 관련한 여러 유관학회와 전문 진료과와의 협력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차재관 질향상위원장(동아의대 신경과)은 “뇌졸중은 우리..

대한혈관학회 3월 3일 공식 출범

대한혈관학회 3월 3일 공식 출범 혈관질환 정복으로 국민 건강기여 2005년부터 혈관 관련 연구와 교육을 주도하며 학술 교류를 이끌어왔던 대한심장학회 산하 혈관연구회가 지난 3월 3일 대한혈관학회 (이사장: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성기철, 회장: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 하종원, 자문위원장: 서울대, 인천세종병원장 오병희)로 공식 출범하였다. 대한혈관학회는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심장내과, 예방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생리학, 의공학, 스포츠의학 관련 전문가와 연관 학회 전문가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학회의 목표와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혈관학회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의 병태생리, 진단 및 치료에 대해 해외 유관 학회들과 협력하여 연구해왔으며, 최근에는 정맥 및 림프질환 그리고 최신..

신장학회, 2023 세계 콩팥의 날 기념 수기 공모전

신장학회, 2023 세계 콩팥의 날 기념 수기 공모전 콩팥병 환자 및 가족, 의료진 대상으로 진행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는 '2023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나의 콩팥병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본인과 주변인들의 콩팥병 진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을 주제로, 콩팥병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부문은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콩팥병 환자나 가족, 콩팥병을 치료하는 의료진인 의사와 간호사로 나누어 시상이 진행되며, 각각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상금 50만원, 장려상 7명에게 상금 10만원으로 총 상금 540만원이 수여된다. 수기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9..

류마티스학회, 2026년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유치

류마티스학회, 2026년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유치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전남의대)가 ‘2026년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2026, APLAR 2026)’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2026년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유치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4개국이 뛰어든 가운데,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기간 중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서류심사 및 공개 구두 평가를 거쳐 최종 유치 국가로 한국이 결정됐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회원국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인지중재치료학회, 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

인지중재치료학회, 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 산림자원 통한 인지중재 치료 활용 방안 제시 인지중재치료학회(이사장 최성혜)는 19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인지장애 및 치매의 예방과 치료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지중재치료학회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고령사회와 이에 따른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노년기의 인지 건강관리를 위한 산림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회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범위 확대를 위한 인지중재치료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연구를 활성화 및 장려할 예정..

고혈압학회, 가정혈압 측정 인식조사 발표

고혈압학회, 가정혈압 측정 인식조사 발표 환자 10명 중 6.5명, 집에서 혈압 안 잰다 대한고혈압학회(회장 박창규, 이사장 임상현) 소속 가정혈압포럼(회장 김철호)은 30일 전국의 30대 이상 고혈압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혈압 측정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7년 이후 5년만에 시행되어 그 동안 가정혈압 관리에 대한 국내 고혈압환자의 바뀐 인식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지난 2016년 약 1,100만명이던 고혈압 환자 수는 2021년 약 1,260만명까지 증가했다. 고혈압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한다. 집에서 관리지침에 맞춰 혈압을 직접 측정하는 ‘가정혈압’ 관리가 강조되는 이유다.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포럼은 201..

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Best of MASCC in Korea” 성료

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Best of MASCC in Korea” 성료 11월 26일...제휴 협약식도 가져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orean Academy of Supportive Care in Cancer)는 지난 11월 26일 토요일, SC 컨벤션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Best of MASCC in Korea 개최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 개최는 KASCC와 MASCC 간의 제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6월 23일~2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MASCC Annual Meeting에서 다뤄진 완화 지지의료에 대한 최신 연구들 중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종양학 및 완화 지지의료 전문가가 완화 지지의료 의료진 및 연구진, 종사자를 위해 한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Best of..

암 환자, ‘신체적 어려움’ 52%, ‘정서적 어려움’ 42% 호소

암 환자, ‘신체적 어려움’ 52%, ‘정서적 어려움’ 42% 호소 종양내과학회-항암요법연구회, 소셜 리스닝 결과 발표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제5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암 소셜리스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현명한 암 환자가 기억해야 할 6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소셜 리스닝은 네이버 블로그, 까페, 지식인 및 다음 까페, 유튜브 댓글 등 최근 1년 간 (2021년 10월 1일~2022년 9월 30일) 온라인 소셜미디어 상에서 3가지 키워드 ‘암’, ‘항암’, ‘환자관리’에 대한 16만 9,575건의 언급량을 수집, 분석해 이뤄졌다. 암 환자들이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언급량 2만 899건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대한신장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협약

대한신장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협약 재난응급의료대응 업무 협력 11월 22일(화)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 및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난응급의료대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화재. 지진, 풍수해, 감염병 등 사회·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교류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보건복지부)에 따라 상시 연락체계 구축 ▶ 응급의료지원관련 교육 및 재난발생 관련 합동 훈련 실시 ▶ 재난대응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유치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유치 대한신장학회, 2024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2024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 (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 2024, APCN 2024)”의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5개국이 치열한 APCN 2024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신장학회 기간 중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집행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2차 공개 구두 평가를 거쳐 최종 유치국가로 한국이 결정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는 신장의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회원국으로는 호주, 중국, 한국, 일본, 홍콩 ..

비뇨의학과 치료 경험 여성 18.6% 불과

비뇨의학과 치료 경험 여성 18.6% 불과 대한비뇨의학회 설문 결과,성인남녀 1,054명 대상 설문 대한비뇨의학회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만 19세 이상 만 64세 이하 대한민국 성인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비뇨의학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비뇨의학과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여성은 5명 중 1명(1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37.2%) 대비 절반 수준이었으며, 설문에 참여한 여성 응답자 506명 중 72.9%가 남성과 관련된 비뇨의학과의 이미지로 인해 방문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함에 따라 ‘비뇨의학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비뇨의학과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소변의 생성, 저장,..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동맥류 바로알기’ 캠페인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대동맥류 바로알기’ 캠페인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학회장 박승일, 이사장 김경환) 산하 대동맥연구회(회장 주석중)가 대동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동맥류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동맥류’는 대동맥이 늘어나 풍선처럼 부푸는 질환으로, 환자 대다수가 자각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고 방치될 경우 파열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시한폭탄’ 으로도 불린다. 때문에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지만 다른 심혈관 질환이 비해 발병률이 낮고 잘 알려지지 않아 진단 및 치료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다른 혈관질환과 마찬가지로 고령화로 대동맥류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비뇨의학재단 ∙ 비뇨기종양학회, 토크 콘서트 개최

비뇨의학재단 ∙ 비뇨기종양학회, 토크 콘서트 개최 ‘전립선암과 함께 살아가기’ 주제 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전립선암 인식 증진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립선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립선암과 함께 살아가기’ 토크콘서트를 16일 건강책방 일일호일(서울시 종로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및 가족이 질환 치료와 관리를 넘어 암 진단 이후 겪는 스트레스까지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질환에 대한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가천대학교 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택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보간사)는 전립선암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전립선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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