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암장비, 재발억제및 생존율 높여 인하대병원팀, 사이버나이프 폐암치료 통계 2010년 10월 04일 (월) 11:39:00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사이버나이프등 최첨단 방사선 암 장비로 폐암을 비롯한 암 치료시 재발 억제율과 생존율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 사이버나이프센터소장 김우철교수와 김헌정교수가 폐암환자에서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한 방사선 수술 치료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일반 방사선 암치료 장비로 초기 폐암을 치료하면 5년 동안에 30~50% 환자만이 재발이 없고, 생존율이 10~30%로 치료 성적이 저조하나, 최근 사이버나이프등 첨단장비가 도입되면서 재발억제율과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것. 인하대병원 사이버나이프센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