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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건선학회, 건선 환자 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

건선학회, 건선 환자 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 건선 환자 및 가족 대상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오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코로나와 엔데믹 시기에 건선 질환을 극복해 가는 건선 질환 환자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건선 치료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건선 질환 환자 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 경험이 있는 건선 환자와 그 가족이며, 응모 방식은 수기(1,000자 이상) 또는 동영상(5분 이상)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9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이메일 psoriasis@biomarketinglab.com으로 하면 된다. 대상 1인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1인에게는 상패 및 상금 70만원이,..

대한비만학회 주최, 제 4회 비만영화제 개최

대한비만학회 주최, 제 4회 비만영화제 개최 ‘Post-Covid, Back to Normal’ 주제로 노보 노디스크 등에서 후원하는 대한비만학회가 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코로나 19와 동반된 비만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데 일조하고자 ’제4회 비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비만학회 주최, 대한비만학회와 씨네허브컴퍼니 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이 후원한 제 4회 비만영화제는8월 15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작품 접수기간을 거쳐 10월에 본선작 오프라인 상영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만 영화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전국민적 노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일상은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와 동반된 비만과 이에 따른 질환에도 ‘정상화’를 위한 ..

당뇨병 환자 600만 명, 2050년 예상 환자수 추월

당뇨병 환자 600만 명, 2050년 예상 환자수 추월 학회, 당뇨대란의 심각성 인식 및 대책 마련이 시급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 당뇨병의 고위험군인 당뇨병전단계의 인구가 약 1,583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국민 2,000만 명 이상이 당뇨병 또는 당뇨병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논문(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1)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으로, 대한당뇨병학회가 2012년 당뇨병 팩트 시트를 발행하였을 당시 2050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환자수(591만 명)를 30년 앞서 추월했다. 2010년 당뇨병 환자수가 312만 명임..

신장학회, 인공신장실 화재 대응 매뉴얼 개발

신장학회, 인공신장실 화재 대응 매뉴얼 개발 의료 전문가의 신속한 대응 전략 필요 지난 8월 5일(금) 발생한 이천 인공신장실 화재와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과 애도가 이 어지는 가운데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에서 대한투석협회와 병원투석간호사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신장실용 화재 대응 매뉴얼”을 배포하였다. 화재는 의료기관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재난으로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이에 대한 매뉴얼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인공신장실과 같은 특 수한 의료시설에 대한 화재 대응 요령은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일 필요가 있다. 이에 우리 현실에 맞는 화재 대응 매뉴얼을 정리하여 대한신장학회 회원 병원에 배포하였고,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에는 평소에 ..

뇌졸중 '골든타임' 놓친 사망사고 줄여야 한다

뇌졸중 '골든타임' 놓친 사망사고 줄여야 한다 뇌졸중학회, 365일 가동 뇌졸중치료체계 구축 필요 사망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대해 대한뇌졸중학회측이 뇌졸중안정망의 구축이 서둘러 진행되어야 골든타임을 놓친 환자들을 살릴 기회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학회는 이와관련 최근 발생한 대학병원 간호사의 사례를 들어 더이상 국가 차원의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늦춰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입장문에서 학회는 '최근 모 대형대학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뇌졸중(뇌출혈)으로 쓰러졌으나, 근무하던 병원에서 골든타임 내 수술이 가능하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후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골든타임’을 놓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대형대학병원에 근무 중이던 간호사조차..

대한폐고혈압학회 창립, 정욱진 교수 초대 회장

대한폐고혈압학회 창립, 정욱진 교수 초대 회장 폐고혈압연구회서 승격... 11월 창립학술대회 예정 대한폐고혈압학회(회장 정욱진)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해 국내 폐고혈압 관련 질환 극복을 위해 나섰다. 대한폐고혈압학회는 2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를 초대 회장, 평의원회 의장 박용범 교수(한림의대 호흡기내과), 감사 은영민 교수(연세의대 소아심장과)를 선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폐고혈압은 폐를 지나는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우심실부전과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난치성질환이다. 국내 환자는 약 40만 명으로 추정되며 폐고혈압의 한 군인 폐동맥고혈압의 경우 숨겨진 환자를 포함하면 약 6,000명으로 추정된다. 폐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나쁜 중증질환이며..

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지역 불균형 개선 시급”

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지역 불균형 개선 시급” 허혈성뇌졸중 환자 20%, 첫 방문 병원에서 치료 못받아 대한뇌졸중학회 배희준 이사장은 7월 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뇌졸중치료 향상을 위한 병원 전단계 시스템과 뇌졸중센터 현황 및 방향성'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뇌졸중 치료 안전망 확보를 위해 ▲병원 전단계 뇌졸중 환자 이송 시스템 강화 ▲응급의료센터 분포와 같은 전국적 뇌혈관질환 센터 구축 ▲뇌졸중센터 인증사업 지속·확장 등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국내 뇌졸중치료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효과적인 뇌졸중치료를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대한뇌졸중학회 이경복 정책이사(순천향의대 신경과)는 “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4..

암협회,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 수기 공모전

암협회,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 환자 수기 공모전 최종 수상작 3작품 선정, 각 100만원 상금 지급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7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희귀 유전자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 수기 발굴을 위한 공모전 ‘미스터케이(MR K; MET, RET, KRAS)를 찾아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암협회가 폐암 질환 인지도 및 환자 권익 향상을 위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 아가폐) 캠페인’의 2번째 시즌이다. 올해 캠페인은 특별히 질환 및 치료 정보가 제한적인 희귀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대한암협회는 ‘아가폐 캠페인’ 시즌2를 통해 희귀 유전자 변이 폐암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자 사례를 찾고, 비슷한..

비뇨기종양학회 ‘2022 국내 방광암 발생 현황’ 발표

비뇨기종양학회 ‘2022 국내 방광암 발생 현황’ 발표 한국 흡연자, 비흡연자 대비 방광암 위험비 60% 높아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대국민 방광암 인식 증진을 위한 ‘빨간풍선 캠페인’을 런칭하고,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2022 대한민국 방광암 발생 현황(2022 KOREAN BLADDER CANCER FACT SHEET)’을 23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연령별, 성별, 연도별, 지역 및 소득별 방광암 발생률 및 동반질환, 흡연 유무에 따른 방광암 발생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방광암 발생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은 여성 대비 방광암 발생률이 4배 이상 높았다. 또..

당뇨병학회, 위뉴와 업무협약

당뇨병학회, 위뉴와 업무협약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정보 확산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위뉴(대표 황보율)와 함께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정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은 6월 12일 오후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문준성 총무이사, 위뉴 황보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상 성인 기준 16.7 %로, 전국민 중 600만 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표 만성질환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내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및 동반질환 관리, 생활 개선 교육을 위해서 대국민 홍보를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당뇨병의 정석” (https://www.youtube.com/channel/UCsVB1GWF-NH-RTxJax8XA_..

신장학회, 콩팥병 치료 최신 지견 소개

신장학회, 콩팥병 치료 최신 지견 소개 2022 춘계학술대회 통해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 이하 학회)는 2022년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신장학회 정기 국제 춘계학술대회 KSN 2022에서 최근에 콩팥병 치료에 소개되고 있는 여러 신약 치료 성과를 소개하고, 희귀 콩팥질환 및 유전성 콩팥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급·만성콩팥병 치료 및 예후 증진을 위한 치료방법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약 분야에서는 최근 신장질환 치료에 새롭게 도입된 치료제들 및 그 효용성이 신장질환에서 새롭게 발견된 약제들의 소개가 있었는데, 그중 에서도 기존 당뇨병성 치료제로 활용되는 SGLT2 inhibitor의 신보호 효과와 관련된 여러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Emp..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괄목할 만한 임상결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괄목할 만한 임상결과 미국임상암학회에서 발표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www.kcsg.org)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2, 이하 ASCO 2022)에서 국내 연구자들의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270건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원이 주연구자로 참여한 연구 결과가 35건, 공동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105건 발표됐다. 장대영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ASCO가 올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국내 종양내과 의사들의 임상연구 발표가 더욱 활발히 진..

골대사학회,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 국가 책임제’ 제언

골대사학회,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 국가 책임제’ 제언 3대 책임과제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 대한골대사학회(회장 한명훈∙이사장 하용찬)가 신임정부 임기 중 찾아올 2025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을 위한 국가책임제’ 도입과 ‘3대 핵심 정책과제’를 제언했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월 26일 개최된 제34차 춘계학술대회·제10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회의원실과 함께 를 공동 개최했다. 대한골대사학회 하용찬 이사장(서울부민병원 부원장, 정형외과)은 “이제까지 대한골대사학회가 대한민국 노인 골절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골다공증 관리 정책 제언에 이어, 올해는 신임정부 출범을 맞이하여 3년 앞으로 다가온 2025..

항균요법학회·감염학회, 대상포진 예방 최신 지견 공유

항균요법학회·감염학회, 대상포진 예방 최신 지견 공유 학술대회서...최초이자 유일한 사백신 국내 출시 앞둬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진행된 2022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상포진 예방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14일 진행된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대상포진의 부담과 심각성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지난해 9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adjuvanted Recombinant Zoster Vaccine, 이하 사백신)의 임상연구 소개 및 대상포진 예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발표가 진행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가 ‘대상포진 예방의 최신 지견(The..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KSN 2022 개최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KSN 2022 개최 슬로건 “아시아 국가들과 동반 발전”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2022년 5월 26-29일 4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제42차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KSN2022”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SN2022의 슬로건은 아시아 국가들과의 동반발전(K-Nephrology, Together with Asia!)으로 아시아 국가들과의 활발한 학문적 상호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78개의 세션, 253건의 강의, 80건의 구두 발표, 325건의 포스터 발표, 8건의 기업 발표 및 30개의 부스 전시로 구성된 매머드급 학회로 진행된다. 초청 연자는 총 239명으로 이중 국외 초청자가 60명(25%)이다. 초록은 21개..

신장학회, 신장학 교과서 “임상신장학” 개정판 출판

신장학회, 신장학 교과서 “임상신장학” 개정판 출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2022년 4월 15일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안다즈호텔에서 임상신장학 개정판 출판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임상신장학 개정판 출판을 위해 노력한 집필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상신장학 3판은 이번 임상신장학 교과서 2판이 나온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대한신장학회 20명의 중견 교수진이 주제별 편집 책임자로, 총 188명의 신장학 관련 전문 집필진이 저자로서 참여하였다. 17개의 대주제와 142개의 소주제(chapter)로 구성되어 있고, 총 1,170페이지에 달한다(사진1). 대한신장학회 김양욱 회장(인제의대 해운대 백병원)은 인사말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의..

대한약학회 -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업무협약

대한약학회 -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업무협약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 이하 약학회)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묵인희, 이하 치매사업단)은 지난 3월 31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약학회 홍진태 회장(충북대 약대 교수), 노민수 총무위원장(서울대 약대 교수), 이경 학술위원장(동국대 약대 교수), 이화정 학술위원장(이화여대 약대 교수), 정기형 사무국장, 치매사업단 묵인희 단장(서울대 의대 교수), 이상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치매의 원인 규명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을 위한 교..

건선학회, ‘중증건선 건강보험 심사참고 가이드’ 발간

건선학회, ‘중증건선 건강보험 심사참고 가이드’ 발간 변화하는 중증건선 치료 환경에 맞춰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중증건선을 포함해 건선성 관절염,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 진료 시 참고할 수 있는 ‘중증건선 건강보험 심사참고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번 심사참고 가이드는 변화하는 중증건선 치료 환경에 맞춰 의료진에게 최신 치료제인 생물학제제의 급여 기준 및 산정특례 기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변경된 급여 조건 및 산정특례 기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험 삭감 및 급여 기준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중증건선 건강보험 심사참고 가이드는 ▲건선, 건선성 관절염, 손발바닥 농포증 치료에 사용되는 생물학제제의 국내 허가 및 보험급여 기..

내분비학회, 4월7일 골다공증 관리 정책 토론회

내분비학회, 4월7일 골다공증 관리 정책 토론회 4월7일 신현영 국회의원실과 공동 주최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유순집)는 ‘초고령사회 건강정책 점검 1탄 – 골다공증 정책 개선 토론회’를 내달 7일(목) 오후 2시 30분에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와 대한골대사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내분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심포지엄’의 특별심포지엄으로 마련된 것으로 효과적인 골다공증 관리가 초고령화 시대에 국민 건강 관리에 중요한 현안임을 알리고 국민 건강 관리를 위한 골다공증 진단, 치료 지속,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논의될 예..

“우리동네 투석전문의는 어디에?”

“우리동네 투석전문의는 어디에?” 신장학회, 대국민캠페인 전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는 COVID-19 판데믹을 겪으면서 투석실의 관리를 책임지는 투석전문의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환자분들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투석전문의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투석전문의애 대한 홍보 유튜브와 투석전문의 근무병원 목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포스터와 QR code 명함을 통해서 좀 더 많은 환자분들이 투석전문의가 근무하는 의료기관에서 안전한 투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황원민 이사(건양의대 신장내과)는 “아직도 투석전문의라는 용어에 생소해하시는 환우분이 많고 투석실에는 당연히 투석전문의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실제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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