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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책 2867

1차 영유아검진’, 수검률 절반도 안돼

1차 영유아검진’, 수검률 절반도 안돼 인재근의원, 미참여기관 1년새 300여곳 늘어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생후 14~35일의 신생아 대상 1차 영유아검진 수검률이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영유아검진’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생후 14~35일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영아기 초기에 흔한 질환(발달성 고관절이형성증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모유수유,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 등 영유아 성장·발달 시기에 중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2021년 1차 영유아검진 수검 대상 대비 수검자 수는 211,923명 중 101,852명으로 48.1% 였고 2022년은 6월 말 기준..

◆의약정책 2022.10.13

백종헌 의원, 디지털 치료제(Dtx)의 규제개혁 필요성 주문

백종헌 의원, 디지털 치료제(Dtx)의 규제개혁 필요성 주문 22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백종헌 의원은 3세대 미래 치료제라 일컫는 “디지털치료제 DTx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부의 큰 역할을 김영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에게 주문하였다. 백종헌 의원은 1세대 치료제를 알약, 2세대 치료제를 세포, 백신이라 한다면 미래 3세대 치료제는 ‘DTx 디지털 치료제’라 일컫는데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에 대한 미래 전략과 지원현황 및 사업추진 방향을 질의하였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슈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치료제 시장규모는 2021년 약 42억 달러로, 한화 5조 시장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30년까지 26.7% ..

◆의약정책 2022.10.13

케이메디허브, 부장급 인사 발령

케이메디허브, 부장급 인사 발령 성과위주의 젊은 인재 등용 케이메디허브는 10월 4일 2명의 부장인사를 포함하여 총 15명의 보직・전보인사를 전격 실시했다. 이는 9월 26일 승진인사에 연 이어 이루어진 인사로 하반기 성과창출 동력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의약생산센터 기획운영부장으로 발령난 이해우 부장은 동 센터내 품질생산부장을 수행한바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획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품질생산부장으로 신규보직임명된 이준우 부장은 대웅제약에서 제약분야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로 주사제팀장을 수행하였으며 금번 인사에서 부장으로 발탁되었다. 주목되는 점은 2022년 올해 초 시행된 조직개편과 동일하게 부서장급에 젊은 인재..

◆의약정책 2022.10.11

인재근 의원, 국가필수의약품 운영체계 전반 재검토 필요

인재근 의원, 국가필수의약품 운영체계 전반 재검토 필요 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 신속대응 컨트롤 타워 역량 없어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아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의약품 컨트롤 타워를 자임하며 국가필수의약품 범부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업무를 혁신하겠다고 했지만, 소리만 요란했을 뿐 해당 시스템은 유명무실하게 방치된 채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의원실은 "식약처는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2016년 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필수의약품과 관련한 신속 대응을 위해 범정부 정보공유체계를 마련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재고 파악 등 현황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국가필수의약품통합정보시스..

◆의약정책 2022.10.11

케이메디허브,바이오연구데이터 활용기반 조성사업 선정

케이메디허브,바이오연구데이터 활용기반 조성사업 선정 26년까지 ‘바이오 데이터 품질선도센터’운영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 중 ‘바이오연구데이터 활용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6년까지 5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바이오 데이터 품질선도센터’를 운영해 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이하, K-BDS)에 등록되는 데이터의 품질관리 및 큐레이션을 지원하게 된다. 주관연구기관은 한구화학연구소가 맡았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외에 한국파스퇴르 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PBL(Problem/Project-based learn..

◆의약정책 2022.10.11

5년간 도난. 분실 마약류 1만 6,206건, 총 6만 2,005개

5년간 도난. 분실 마약류 1만 6,206건, 총 6만 2,005개 백종헌 의원 “도난·분실된 업체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가 필로폰 1000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해 체포되었고, 이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로 파악돼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어, 마약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식약처는 계속해서 마약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의료기관, 도매업자 등의 관리소홀로 인해 도난, 분실, 변질, 파손 등 마약사고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6,206건, 6,971개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불법투약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도난은 166건, 분실은 15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업종별 사고마약률를 살펴보면, 병원 ..

동물병원 마약류 불법사용 및 오남용 가능성 차단 시급

동물병원 마약류 불법사용 및 오남용 가능성 차단 시급 법률 허점 및 단일 관리 체계 개선 필요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법률’) 제11조 4항에 따른 마약류 취급의 보고에 대한 예외적용 과 관련한 마약류 오남용 및 관리의 문제 발생 가능성 검토를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한 결과, “수의사가 동물을 진료하기 위하여 병원 내에서 투약을 완료한 경우 동물 소유자의 오남용 위험성은 적을 수 있으나, 미기록하여 병원에 재고로 쌓아둘 수 있는 인체의약품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오남용 위험성이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재고를 파악하고 이상처방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회신했다. 법률 제11조 2항에 따르면 ▲마..

◆의약정책 2022.10.06

심평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재인증

심평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재인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23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의 반부패 목표 설정 ▲부패 리스크 진단 ▲개선방안 수립 ▲부패 방지 모니터링 등 반부패 활동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패 방지 관리체계를 갖춘 조직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심사평가원은 2019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 매년 심사를 받아왔으며, 3년차에 해당하는 올해는 심사기준에 따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해 인증 전문기관으로부터 현장 심사를 받았다. 인증 갱신을 위해서는 3년마다 초기 심사에 준하는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야 하며, 이번 평가를 통해 심사평가원은..

◆의약정책 2022.10.06

인천심평원-가토릭관동의대와 업무협약

인천심평원-가토릭관동의대와 업무협약 지역 보건의료 인재양성 및 보건의료 발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 이하 ‘인천지원’)은 4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과 인천지원에서「지역 보건의료 인재양성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 내 보건의료 인재양성 ▲교육·견학·연구 등 인적 교류 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상호 협력해야할 사항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학간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보건의료 인재양성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약정책 2022.10.04

백신 접종률 하락에도 오접종 사례는 오히려 증가

백신 접종률 하락에도 오접종 사례는 오히려 증가 유효기간이 지난 접종 2,281건, 미허용 교차접종 1,271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백신 오접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며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백신 오접종 사례 6,844회 중 실제로 피해 보상한 사례는 단 세건에 불과한 등 오접종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건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 오접종 사례는 오히려 전년도 동월 대비 2.4배(2,014건->4,83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피해보상은 단 세 차례에 불과해 우리 국민의 백신과 국가 보건복지 시스템에 대..

케이메디허브, 공공기관 최대 규모 GMP설비 가동

케이메디허브, 공공기관 최대 규모 GMP설비 가동 기존 보유한 장비생산량의 약 5배 생산 가능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는 임상 3상부터 시판용 생산까지 제조가 가능한 고형제 생산설비가 신규로 구축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구축되어 가동이 가능한 장비는 유동층과립기와 하이스피드믹서이다. 유동층 과립기는 최대 생산용량이 50kg까지 가능해져 기존에 의약생산센터에 보유한 장비생산량의 약 5배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층 과립기는 알약, 캡슐과 같은 경구용 고형제에서 많이 사용하는 장비로 이번 신규장비 도입으로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를 확보하게 되었다. 설비도입으로 인해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품질의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가능하며 고형제 라인 제조라인 운용..

◆의약정책 2022.10.04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 연례보고서 창간호 발간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 연례보고서 창간호 발간 심사평가연구소의 연구⋅사업 성과 등 한눈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30일 2021 심사평가연구소 연례보고서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2021 심사평가연구소 연례보고서는 지난 해 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 및 사업 등의 성과와 그 확산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고서로서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이하 ‘연구소’) 개소 이후 최초 발간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연구과제, 정책지원, 주요사업 및 국제협력 등의 ‘연구‧사업’과 학술활동, 학술지 HIRA Research, HIRA Issue 및 언론이 바라본 심사평가연구소 등의 주요 성과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연례보고서는 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

◆의약정책 2022.10.04

지난 5년간 도난·분실 등 사고마약류 1만 6,206건

지난 5년간 도난·분실 등 사고마약류 1만 6,206건 백종헌 의원, 총 6만 2,005개...보안 관리감독 강화 필요 최근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가 필로폰 1000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해 체포되었고, 이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로 파악돼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어, 마약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식약처는 계속해서 마약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의료기관, 도매업자 등의 관리소홀로 인해 도난, 분실, 변질, 파손 등 마약사고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6,206건, 6,971개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백종원 의원실에 따르면 마약 불법투약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도난은 166건, 분실은 151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부터 올해 ..

◆의약정책 2022.09.30

국회 복지위 국감, 10월 5일부터 11일간 진행

국회 복지위 국감, 10월 5일부터 11일간 진행 5일 복지부. 질병청 이어 산하 기관 순차적으로 국회보건복지위 국정감사가 다음달 5일부터 11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국정감사 일정을 최종 확정한다. 일정 계획은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6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7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관 4개 공공기관에 대해 진행된다. 또 11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사회보장정보원, 12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대한결핵협회 등에 보건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다.

◆의약정책 2022.09.27

케이메디허브, 식약처 위탁교육사업 수행

케이메디허브, 식약처 위탁교육사업 수행 의약품 허가·심사관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 의약생산센터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 2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형제제의 품질관리 과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 총 2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은 ▲품질관리(분석장비의 이해, 안정성 시험, 이화학 시험) ▲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개요 및 모델 적용 실습 ▲데이터 완전성 ▲GMP 제조지원 설비 교육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반..

◆의약정책 2022.09.26

건보공단, 팀장급 직원 46억원대 횡령후 해외 도피

건보공단, 팀장급 직원 46억원대 횡령후 해외 도피 금년들어 3차례 걸쳐 지속적으로 범행 저질러 국민건강공단에서도 직원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저녁 2022년 9월 22일(목) 오전 업무점검 과정 중 본부 재정관리실에서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최○○직원이 ‘채권압류’ 등으로 지급 보류되었던 진료비용 약 46억 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공금을 횡령하고자 채권자의 계좌정보를 조작하여 진료비용이 본인 계좌로 입금 되도록 6개월간 계획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고 횡령액은 4-7월 사이에 1억원, 9월 16일에 3억원, 9월 21일에 42억원 규모로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인지 즉시 원주경찰서에 형사고발 조치 및 계좌동결 조치하였고, 최대한의 원금회..

◆의약정책 2022.09.24

심평원 서울지원,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

심평원 서울지원,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 심사 일관성 및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 강화 건강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 이하 ‘서울지원’)은 22일 서울지역 종합병원과 병·의원 소속 보험심사팀을 대상으로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료비 및 요양기관 현황 ▲선별집중심사 ▲주제별 분석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등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기관은 총 47개 기관이며, 종합병원 38기관, 병·의원 9기관에서 소속 보험심사직원 총 51명이 참석해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장을 도모했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원과 보험심사팀이 소통의 가교 역할과 심..

◆의약정책 2022.09.23

건보공단, 약대생에 ‘불법개설약국 예방 교육’

건보공단, 약대생에 ‘불법개설약국 예방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는 전남대학교 약학과(6학년) 학생 대상으로 면허대여약국 진입 차단 등을 위한 ‘불법개설약국 예방 교육’ 특강을 진행(9.19.)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불법개설약국* 유형 및 폐해 사례 ▲불법개설약국 환수결정 현황 ▲불법개설기관 신고센터 안내 등이다. 공단은 ‘약학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사회초년 약사가 관리약사보다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자신의 면허를 대여하여 약국을 개설‧운영하다 적발되어 빚만 60억 원에 달한 사례 등 다양한 불법사례를 제시하며, 약국의 불법개설‧운영 관련 정보 부재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래세대 예비 약사들에게 불법개설약국의 폐해 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였다. 공단은..

◆의약정책 2022.09.23

심평원 인천지원, 제2회 HIRA-IN 그린마켓 개최

심평원 인천지원, 제2회 HIRA-IN 그린마켓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 이하 ‘인천지원’)은 22일 자원순환 및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제2회 HIRA-IN 그린마켓」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인 HIRA-IN(히라인) 그린마켓은 사내 바자회로서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중고마켓을 열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200여점의 기증 물품이성황리에 판매됐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에 기부되어 인천지역 쪽방촌 등 취약계층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HIRA-IN 그린마켓은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인천지원의 자체 자원순환 실천 활동이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로 직원들의..

◆의약정책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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