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CJ헬스케어로 출범..2020년 매출 1조 목표 설립 30년만에 분사...연구개발 확대 글로벌화에 박차 항암 계열 신약 및 바이오, 개량신약 등 연구개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가 설립 30년만에 별도 법인인 CJ헬스케어로 출발해 6년 후 매출 1조원의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업체는 최근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전 임직원 500여명이 모여 CJ헬스케어 창사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매출 1조의 글로벌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R&D기술력을 바탕으로 CJ헬스케어의 순환, 대사, 소화, 항암 계열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개량신약 등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 이름으로 처음 출시될 신약으로 새로운 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