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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그룹,지속적 R&D 투자·영업혁신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

한미약품 그룹,지속적 R&D 투자·영업혁신 통해 국내외 동반성장 한미약품 제6기-한미사이언스(지주회사) 제43기 주총 열어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18일 오전 8시30분 한미타워(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층 파크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관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약품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에 힘입어 국내 제약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 R&D 투자와 CP 기반의 영업 혁신을 통해 국내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사장은 산·학·연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한편, 아모잘탄(고혈압),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대표품목의 지속 성장과 로수젯(고지혈증), 한미탐스..

유한양행,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

유한양행,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 제9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18일 오전,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9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1,120,937백만원, 영업이익 70,693백만원, 당기순이익 107,485백만원을 보고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의안심사에서 제9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와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키고 지난해 매출액 1,120,937백만원, 영업이익 70,693백만원, 당기순이익 107,485백만원을 보고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는 혁신 유한,..

일양약품, 작년 매출 1,863억원, 영업익 155억원 달성

일양약품, 작년 매출 1,863억원, 영업익 155억원 달성 제 45차 정기주주총회..김동연. 최규영 등기이사 재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3월 18일 오전 9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45기 회계연도는 메르스 사태와 거시경제의 변수 및 약가인하 등으로 기업경영에 차질이 있었지만, 신약과 백신공장, 중국시장에 투자한 합자사 등 확실한 성장동력을 통해 연결기준으로 1.863억원 매출 시현과 영업이익은 1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회기는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1차 치료제 승인으로 국내 1,000억원 및 10조원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세계 최대 혈액학회에서 임상종료 규연 발표 등 가치와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음”을 전하고..

국제약품 제58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국제약품 제58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금년 매출 1,117억원 목표 국제약품(대표이사:남태훈,안재만)은 3월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약품 안재만 부사장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세계경제는 미국의 금리인상, 저유가 지속, 중국의 경기둔화, 신흥국의 소비 및 투자 위축으로 경제성장에 장애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런 장애물로 인해 세계경제는 저성장.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고, 선진국은 전년과 같이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신흥국은 성장 원동력이 약화되어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경제도 주택 금융정책 불확실성과 통화약세국가의 수출가격 경쟁으로 수출 둔화가 예상되어 2% 중반의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제..

종근당, 제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종근당, 제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15년 매출 5,925억원, 영업이익 427억원 달성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8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2015년도 매출 5,925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24%인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체된 제약환경 속에서도 외형확대와 내실성장의 성과를 거둔 시간이었다”며 “매출액 대비 15.4%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신제품 적기 출시와 대형품목의 라이선스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립 75주년을 맞는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일동제약, 73차 정기주주총회 개최

일동제약, 73차 정기주주총회 개최 비전실현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집중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주들은, 제73기 재무재표 및 연결재무재표를 승인했고, 임기만료된 박대창 이사와 박정섭 감사를 재선임했다. 그밖에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회사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경영권의 불안요소들이 지난 해 완전히 해소되어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오직 비전실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진출, OTC 매출성장 등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더 빠르게, 더 크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혁신의 강도를 높여나갈..

디엔컴퍼니 퍼펙타 필러,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디엔컴퍼니 퍼펙타 필러,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디엔컴퍼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퍼펙타'(Perfectha)'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서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은 제대로 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전문 리서치사의 소비자 인식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중 고객 인터뷰 평가와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분야별 총 54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한 '퍼펙타'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메디컬 미용성형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디엔컴퍼니에서 선보이고 있는 필러 제품으로 ..

대웅제약,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 달성

대웅제약,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 달성 제 14기 주주총회 개최...1조 달성에 총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 14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종욱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제약업계는 안팎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대웅제약 임직원 모두의 ‘도전과 혁신’, ‘소통과 몰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대형 도매상의 부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실시’, 점차 강화되고 있는 ‘리베이트 관련 규제’ 등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대웅제약은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와의 공동 경영과 충청북도 청주..

컴배트프로, 더 강력해진 바퀴벌레 살충제 출시

컴배트프로, 더 강력해진 바퀴벌레 살충제 출시 '컴배트 프로페셔널 스트립겔 주사기형'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환절기 질환은 물론 병균을 옮기는 바퀴벌레에 대한 예방과 살충방역이 필요한 시기다. 번식력이 매우 왕성한 바퀴벌레는 병균을 옮기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해충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거주 형태인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은 세대가 많아 연결된 하수구나 환풍기, 출입문을 통해 개미나 바퀴가 유입되기 쉽고, 번식 환경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확실한 솔루션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13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부문 1위 컴배트 프로페셔널의 ‘컴배트 프로페셔널 스트립겔 주사기형’은 특허살충성분인 피프로닐을 겔의 형태로 담아 바퀴벌레를 연쇄 살충..

폐경 겪은 갱년기 여성, 극복 도움주는 건강식품은?

폐경 겪은 갱년기 여성, 극복 도움주는 건강식품은? 일화 '핑크밸런스' 비롯 다수업체 다양한 원료 제품 출시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평균 49.3세에 폐경을 겪고, 폐경을 기점으로 여성의 몸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다. 우리는 이것을 '갱년기'라고 부른다. 여성 갱년기의 호르몬 변화는 안면 홍조, 근육통 등 신체적인 증상은 물론 불면증, 신경과민, 단기기억 장애, 신경과민 등 정신적 증상을 동반하며 여성들을 괴롭힌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인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갱년기를 방치하다가는 심한 경우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갱년기 우울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어 문제는 더 커질 수 있다. 그 무렵 자녀들의 독립, 이별 등에서 오는 좌절, 경제적 손실, 폐경 등에 의한 상실감도..

한미약품,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받아

한미약품,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최근 3년간 임직원수 18% 늘어 한미약품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 시상은, 정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다양한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미약품의 최근 3개년 임직원 수는 2012년 1,772명에서 2015년 2,095명으로 약 18% 증가했다. 특히,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500명 이상의 R&D 인력이 한미약품에 근무하고 있다. 또, 한미약품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합리적인 평가제도 및 보상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특성화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바이오 전문인 양성을 ..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연합모금 협약식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연합모금 협약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연합모금 협약식을 17일 길병원 본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그동안 길병원과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대표 공익기관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게 됐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그동안 길병원에서 파편적으로 이뤄지던 사회공헌활동을 한 곳에서 모아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얻고자 발족하게 됐다. 인천 시민의 사랑과 관심의 결과로 성장한 길병원이 ‘인천 시민속으로’ 들어갈 목적으로 설립이후 꾸준히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전개하게 됐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 김우경 단장(..

조찬휘 약사회 38대 회장 취임식 가져

조찬휘 약사회 38대 회장 취임식 가져 62차정총...의장이 원희목 전 회장, 부회장 9인 발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자가 17일 열린 제 6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기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38대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새 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 5개 분과가 마련한 수백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1년 이내에 회무에 반영하겠으며, 약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선거제도 개선, 약정원, 약사공론,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산하기관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무너지는 약사회의 위상을 다시 높이기 위해 협회로 변경, 약학회, 병원약사회, 공공기관, 제약 유통을 아우르는 진정이 약사의 요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1년 내에 제약유통약사회도 발족하는 등 독립된 사단..

대림성모병원, 황사마스크 나눔 이벤트 열어

대림성모병원, 황사마스크 나눔 이벤트 열어 병원방문 환자. 보호자에 배포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황사철을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기획한 “대림성모병원과 함께하는 With U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16일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생활 가운데 미세먼지와 황사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 수칙 5계명 등 다양한 정보 전달을 비롯해 황사 시즌 외출 필수품인 마스크도 함께 배포해 이벤트에 참여한 환자와 일반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반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위험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황사철 올바른 생활..

분당차병원, 스타급 의사 영입...진료 수준 향상

분당차병원, 스타급 의사 영입...진료 수준 향상 이수곤 교수(류마티스). 정상설 교수(유방암)등 영입 ◆사진 왼쪽부터 이수곤 교수, 정상설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최근 진료의 수준을 높이고 연구역량을 활성화 하는데 총력을 다하고자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스타급 의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이자 분당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영입한 이수곤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 내과장 및 내과부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면역질환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내과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수곤 교수는 특히 연구에서 두각을 보이며 류마티스학을 선도하는 대표적..

제약협회, CP규정 지속 강화. 제약산업 글로벌화 정부지원 절실

제약협회, CP규정 지속 강화. 제약산업 글로벌화 정부지원 절실 혁신신약에 대한 합리적 약가제도(환급형위험부담제) 요청 제약협회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CP규정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노력하는 업체에게 메리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이를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과 이행명 이사장은 17일 오전 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경호 회장, CP우량업체 인센티브. 임상 3상 세액지원 등 요구 이 회장은 이날 제약계의 글로벌화가 향후 지속되고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다각적인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며, 혁신신약에 대해 환급형 위험분담제를 적용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위험분담제란 수출에 유리하도록 ..

동아제약, 안구세정제 '아이봉' 출시

동아제약, 안구세정제 '아이봉' 출시 일본 고바야시 제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17일 일본에서 안구세정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봉'의 발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에 들어온 제품은 ‘아이봉C 세안액’과 ‘아이봉W 세안액’이다. 아이봉C 세안액엔 각막 보호 성분과 눈 건강을 위한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으며, 아이봉W 세안액엔 눈 초점 조절 회복 기능이 있는 비타민 B12와 대사 촉진 작용을 하는 비타민 B6,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다. 동아제약 측은 콘택트렌즈, 컴퓨터,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과 황사, 미세먼지, 화장품, 꽃가루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아짐에 따라 눈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국내에는 안구세정제가 새로..

골다공증 노인, 기침만으로도 척추골절 위험

골다공증 노인, 기침만으로도 척추골절 위험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예방 걸레질을 하다 극심한 허리통증을 경험한 김모(69) 할머니는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는데도 누웠다 일어설 때 등 부위에 칼로 도려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점차 심해지는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김 할머니는 예상치 못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골다공증은 당장 특별한 증상이나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 스스로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노인인 경우 직접적인 외상이 아니더라도 급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등 아주 사소한 동작만으로도 척추 압박골절이라는 심각한 병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치료와 일상생활 속 주의사항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진석 신경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성남시약, 약물 안전.오남용 교육 강화나서

성남시약, 약물 안전.오남용 교육 강화나서 강사모임 마그미팀 회의 가져 성남시약사회가 의약품안전사용과 약물오남용예방교육 본격 강화에 나섰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의약품안전사용(약물오남용예방) 교육 강사모임(이하 마그미팀/팀장 곽나윤)은 지난 3월 16일 내뜨락(성남 분당구 소재)에서 2016년 마그미팀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성남시 사업예산으로 진행되는 3개구 보건소 접수 교육일정을 점검하고, 특히 올해 시예산이 확대된 만큼 신규 강사모집과 교육의 질적 강화를 위해 교재개발 및 확보에 더욱 노력키로 했다. 이와함께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교육도 병행 진행되는 만큼, 경기마퇴와 함께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통해 청소년약물오남용예방교육과, 각계각층..

대웅제약-다이이찌산쿄, ‘세비카HCT’ 올해 매출 300억원 총력

대웅제약-다이이찌산쿄, ‘세비카HCT’ 올해 매출 300억원 총력 2015년 매출 193억원 기록... 2016년 1~2월 매출 합계 약 38억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고혈압복합제 ‘세비카HCT’의 매출이 201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2016년 300억원의 매출이 예측된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세비카HCT’는 2013년 44억원, 2014년 약 107억원에 이어 2015년 약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약 18.7억원, 2월 약 19.2억원을 달성했다. ‘세비카HCT’는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3가지 성분이 하나로 결합된 '3제 복합제'로 다이이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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