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HA 얼라이언스’, 제1회 회원 대상 워크숍 성료
약사, 협력사 간 미니 간담회 각 사안별 심층토론
글로컬헬스(Global + Local Health) 유통&마케팅 기업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가 약국 중심 인터(INTER)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의 제1회 회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토)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HAHAHA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대한 6개월의 성과 및 성찰, 약국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세션I과 향후 새롭게 약국에 탑재될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 및 운영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션II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약국 방송 및 IT 솔루션을 논의한 세션에서는 약사와 협력사간 열띤 토론이 진행되어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좁혀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미디어보드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점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신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탑재하는 이슈는 HAHAHA 얼라이언스 플랫폼이 추구하는 초연결(인터, INTER)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기준으로 소개되었다.
그 외에도 전체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는 회원 약사가 가진 생각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어 향후 회원 간, 회원과 협력사 간, 그리고 플랫폼 운영진과 회원 간의 생각 고리를 만들고 방향을 잡는 이정표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번 회원 워크숍을 주관한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는 “HAHAHA 얼라이언스의 중심은 약국과 협력사며 플랫폼 운영자는 마켓 트랜드와 정책 등에 맞춰 판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회원 워크숍에서는 기존에 제시했던 판에 새로운 판을 연결하고 그 세계에서 상호 역할을 재확인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리로서 목적에 맞게 진행되었다”고 평가했다.
2018년 1월부터 시작되어 순항 중인 HAHAHA 얼라이언스는 6개월 터닝포인트를 돌면서 IT와 방송이라는 툴을 갖춰가며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국이 원하는 경쟁 우위와 약업계 환경 변화에 대한 빠른 대처 등의 숙제는 현실화 되고 있는 솔루션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약국과 소비자가 만들어 갈 소통의 실마리 또한 HAHAHA 얼라이언스가 제시하는 새로운 약국 모델 및 브랜딩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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