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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보령제약49기, 최태홍 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jean pierre 2013. 3. 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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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보령제약49기, 최태홍 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카나브' 글로벌화 박차..2013'생산성향상 통한 성과창출'

 

보령제약은 15일 본사사옥에서 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태홍 사장을 신규이사로 선임했다. 또 사내이사로 김영하 경영개선실장을 재선임 했으며, 사외이사로 길광섭 경희약대 겸임교수를, 신임 감사로 이한복 전 보령제약 법제팀장을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김광호 사장은 지난해 보령은 매출 3,121억원을 달성 20103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약가인하와 카나브의 마케팅 비용 증가등에 따른 것이나 카나브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 중요한 한해였다.카나브의 국내 신약 중 최단기간 최고매출 기록을 이어가 글로벌 품목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우수한 임상 결과로 멕시코등 중남미 13, 브라질, 러시아 등과 수출을 체결하는등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규모 약가인하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럴수록 경영효율성 강화와 경쟁력 확보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령은 금년 경영방침을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과창출로 정하고 연구개발 강화. 대형제품 육성위한 투자 지속,구성원의 경쟁력,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프로세스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경영효율화 극대화를 달성,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신규이사로 선임된 최태홍 사장,김영하 실장, 사외이사 길광섭 교수(좌로부터)

특히 카나브의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해 국내에서는 크리닉 시장 점유율 1위제품으로 도약시키고, 해외에서는 중국, 동남아, 미국, 유럽의 진출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또 김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개선 및 매출성장을 이룰 것이며 메게이스’ ‘스토가’‘겔포스등을 집중 육성할 것이며, ‘트란시노’ ‘듀오덤’‘엑스솔류션을 중견품목으로 키울 것임을 밝혔다.

 

주총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정관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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