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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료기융합센터, 라메디텍과 업무협약
레이저 이용한 최소침습 의료기 개발 협력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최근 국산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 기업 라메디텍과 최소침습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의료기기의 실제적 효과 검증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임상시험 등에서 협력하게 됐다. 또 제품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제품 개발까지 협력하게 된다.
특히 라메디텍이 상용한 레이저 채혈기 ‘HandyRay’는 국내 유일의 식약처 허가를 받은 레이저 채혈기로 바늘을 이용한 기존 채혈기(란셋)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바늘형 란셋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바늘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2차 감염 및 환경문제도 없다.
김선태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협력을 더욱 강화해 혁신적인 레이저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메디텍은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의 레이저 전문가 주축이 돼 2012년 설립된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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