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건강보험 진료비 전년대비 7.5% 증가

jean pierre 2022. 3.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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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진료비 전년대비 7.5%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 65세 이상  43.4% 차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발간한 2021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 2021 건강보험  진료비는 93 5,011 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하였으며, 65 이상 진료비는 40 6,129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3.4%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년대비
증감률(%)
진료비
(억 원)
   579,546 645,768 693,352 776,583 864,775 869,545 935,011 7.5
65세 이상 218,023 250,187 276,533 316,527 358,247 374,737 406,129 8.4
비중(%) (37.6) (38.7) (39.9) (40.8) (41.4) (43.1) (43.4)  
1인당 월평균
진료비()
   95,759 106,286 113,612 126,891 140,663 141,086 151,613 7.5
65세 이상 295,759 328,599 346,161 378,657 409,536 404,331 415,887 2.9
 

·내원 1일당 평균진료비는 2021 ·내원 1일당 진료비는 9 7,650원으로 전년대비 8.0%증가 하였다.

 

2021 평균 적용인구의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1.55일로 전년대비 0.5% 감소하였으며,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5 1,613원으로 전년보다 7.5% 증가하였다.

 

2021 보험급여비는 74 6,066 원으로 이중에서의료기관  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급여비는 70 1,654 원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하였다.

 

현금급여비는 2 6,142 원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하였는데, 이는 요양비 종별 확대(양압기 18.7.2.시행) 따른 지속적 증가와 당뇨병 환자 증가에 따른 당뇨병소모성재료 사용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임신·출산진료비는 출생아수 감소 등에 따라 지속적 감소 추세이며, 21.7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제도 확대 예고(22.1) 홍보영향으로 전년대비 22.8%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 93 5,011   입원진료비는 34 7,254 , 외래진료비 39 9,096 , 약국진료비는 18 8,661 원으로 전년대비 진료비 증감률은 외래(10.2%) > 약국(6.0%) > 입원(5.4%) 순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종별로 진료비 점유율을 살펴보면 종합병원급은 35.4% 전년대비 0.7%p 증가하였고, 진료비는 33 943 원으로 전년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원급 점유율은 20 27.7%에서 21 28% 0.3%p 증가하으나, 병원급(-0.6%),  약국(-0.3%)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 급여비는 4 5,411 원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하였다이는 전체 의료기관(약국제외) 8.0%, 상급종합병원 급여비의 33.8% 규모이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9 8,479개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상급종합병원은 전년대비 7.1% 증가, 한방병원이 410개에서 479개로 16.8% 증가하였다.

 

2021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한 의료보장 인구는 5,293 명으로 전년대비 0.1% 증가하였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52 (2.9%)으로 전년대비 0.6% 감소하였으나,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141 (97.1%)으로 0.1% 증가하였다.

 

2021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은 69 4,869 원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하였는데, 직장 10.1%, 지역 10.2% 지역 입자의 증가율이  높았다. 세대   보험료는 12 2,201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하였으며, 직장 7.2%, 지역 7.0% 직장 가입자의 증가율이 높았다.

 

2021 보험료 징수금액은 69 417 , 징수율은 99.4% 전년대비 0.2%p(99.6%  99.4%) 감소하였으며, 직장 보험료 징수율은 99.2%, 지역 보험료 징수율은 100.2%*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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