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양대병원 무의탁환자 무료 간병서비스 제공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는 15일 오후2시 건양대병원 대회의실에서 무의탁환자들에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병원은 보호자가 없는 환자나 독거노인, 외국인 등 간병이 필요한 환자에게 야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데 한국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이나 취업취약계층에게 간병교육을 실시해 건양대병원에 파견할 계획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보호자가 없어 곤란한 환자와, 저소득층 간병인이 서로 의의지하는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양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간병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고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희망을 나누는 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대병원, 전북지역 유일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 돌파 (0) | 2016.03.17 |
---|---|
건양대병원, 병문안 개선 앞장선다 (0) | 2016.03.17 |
좋은강안병원, 특수운동치료센터 개소식 (0) | 2016.03.16 |
한중의료우호협회, 中 5개 병원 우호병원 인증 (0) | 2016.03.15 |
대전성모병원, QI발대식 가져 (0) | 2016.03.15 |
이화의료원, 새병원 건립 앞두고 젊은 인재 영입 (0) | 2016.03.15 |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장에 이우식 교수 (0) | 201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