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관, "모텔 아니에요" 대형 입간판 설치

경기도약사회관, 대형 LED간판 설치

접근성 강화및 사회적 인지도 변화 기대

◆좌로부터 설치전사진, 설치후사진(주간), 설치후 사진(야간) 경기도약사회가 외형상 자칫 모텔로 오인할 수있는 회관건물의 인식변화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대형 네온간판을 옥상에 설치했다. 경기도약사회관은 2003년 10월 북수원 IC 인근 이목동에(현 자리)에 회관 이전을 하였으며 전원에 위치해 자칫 모텔처럼 보인다. 따라서 회관이 접근성이 편리한 대교통망권 인접에 위치하고 있으나 대중교통망과 이어지는 회관 접근로의 취약과 회관위치 안내 정보 부실로 회원 및 외부인사의 회관 접근에 불편함이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되어왔다.

도약사회는 이를 해소하기위해 편리한 회관접근과 약사회의 자긍심을 외부에 알리고자 지난 이사회 및 총회의 인준을 받아 새로운 약사회 안내 표지판를 회관 옥상에 설치했다. 설치된 회관안내 표지판은 장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토록 글자크기,색상,글자체를 선정하였고 ,특히 야간 식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거리에서도 선명도가 뛰어난 LED 사양을 채택하여 회관 위치안내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박기배 회장은 “회관 안내간판 설치는 그동안 회관을 이용하면서 회관 찾기에 불편을 겪었던 회원 및 외부인사의 민원사항을 해결한 조치로, 회원등 회관이용자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회관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회관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되어질 것으로 보이며 일반 시민에 대한 약사회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3-04 오후 1: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