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기업은행과 제휴 카드 협약

 

경기도약사회-기업은행과 제휴 카드 협약

 

팜코아닌 일반 카드..약국서 사용시 다양한 혜택 부여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최근 기업은행 본점(경수지역 장주성 본부장)과 일반카드(참좋은 약사회카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제휴 협약은 기업은행의 제안과 지부 차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체결된 것으로 제휴를 통해 발급되는 카드는 의약품 결제전용 팜코 카드가 아닌 어디에나 쓸 수 있는 일반범용 카드로 발급된다.

 

경기도약사회 회원이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최대 1.5%(일시불 결제시)의 캐쉬 백이 제공되고 제약업종에 한해 무이자 3개월 할부가 가능하며, 이 경우에도 1%의 캐쉬 백이 제공된다. 물론 제약업종 이외의 일상적인 카드 사용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용철 부회장은 “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기 까지 협상을 통해 현행 금융거래의 합법적인 제도 안에서 최대한 회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약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면서“국책은행인 기업은행 본점과 체결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계약기간도 단기간이 아닌 3년으로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편의에 따라 ID기능과 회원개인의 사진 탑재가  가능하도록 발급된다.

 

카드발급을 희망하는 회원은 추후 분회를 통해 안내되는 공문에 따라 가까운 기업은행 지점에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은행직원이 약국을 방문하여 카드발급을 지원해 준다고 도약사회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