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함삼균 신임 회장 취임식 가져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신임 회장 취임식 가져

 

56차정총..."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

 

 

경기도약사회는 16일 수원 라마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56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함삼균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함삼균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 보건의료 정책분야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대대적 환경변화로 위기를 맞을 수 있지만 위기는 동시에 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힘 있는 약사회 건설, 편안한 약국환경 조성, 풍요로운 약사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태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좌절과 절망에 빠져있어선 안되며 약사로서 직능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돼 국민에게 다가가자"고 강조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총회의장에 박기배 대의원이, 부의장에는 김희준, 위성숙 대의원이 선출됐다. 또 감사 선출에서는 투표가 진행돼 김현태, 최광훈, 박명희 대의원이 선출됐다.

 

함삼균 신임 회장은 부회장에 한동원(정책개발팀), 구본기(직역협력팀), 정장섭(의약품안전관리팀), 이혜련(사회참여팀), 이상수(고충처리팀), 최용철(약국경영개선팀), 김광식(조직관리팀), 조양연(학술팀), 김필여(직능홍보팀) 약사 등 9명을 임명했다.

 

정책단장에는 최창숙(문화복지 단장), 정시현(약국실무실습 단장), 이애형(의약품안전교육단장), 백영주(국제협력단장) 등이 임명됐고. 백영주(국제협력단장), 한봉길(팜뱅크사업본부장), 이정근(총무이사) 등도 선임됐다.

 

경기도약은 주요 사업실적과 계획안, 결산안등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예산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약사 대상 :강희윤(대약 사회참여이사), 나레연(수원 효원약국), 박영달(의왕 성모프라자약국)▲경기지부장 표창 :전 분회장 37명▲대한약사회장 표창:김대원(화성 대원약국), 한동원(성남 분당백제약국), 유철진(수원 천지연약국), 이기선(수원 JKL법률사무소), 현석국(고양 21세기약국), 오정현(광주 단비약국), 전수림(남양주 사랑약국), 주형수(성남 은행시장약국), 송윤찬(안산 온누리감초약국), 서인향(의왕 대우약국)▲특별상:이용규(중앙대학교 교수), 정찬헌(안양분회), 백영주(군포분회), 최용희(부천분회), 소순웅(서울지부), 오원식(제주지부), 이영휘(경기지부)▲공로패 김현태(경기지부장), 퇴임 분회장▲모범분회 표창:고양시약, 과천시약, 오산시약, 의정부시약, 포천약사회▲감사패:이지영(경기도청), 이정옥(동두천), 이준용(안양), 강은영(안산), 김영수(대웅제약), 강봉수(삼진제약), 송기찬(한미약품), 김용운(동아제약), 김경덕(JVM), 김동선(EDB), 박대균(백광의약품), 배성준(약사공론), 김광래(약국신문), 김선민(부천)▲경기도지사 표창: 박동규(안양 수암악국), 조양연(시흥 연성중앙약국), 이상수(광명 새부전약국), 조선남(파주 신성심약국), 김명수(포천 보건약국), 이규흥(안성 은하온누리약국), 이동규(오산 21세기동규약국), 조규봉(평택 다나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