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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 조석현 신임 회장 취임

jean pierre 2013. 2. 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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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 조석현 신임 회장 취임

 

32차 정기총회..의장. 감사단 경선 치뤄

강봉윤(의장). 이성인.엄융진.유상현(감사) 선출

 

 

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희망을 실은 조석현 의 닻을 올렸다.

 

인천시약은 16일 저녁 인천 로얄 호텔서 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조 석현 회장(사진.좌)의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특히 이날 총회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과거의 감투식 임원 선임 관행을 깨고 의장과 감사 등 선출직 임원 등에 대해 경선을 벌였다,

 

신임 의장에는 강봉윤 감사와 송종경 전 회장이 맞붙어 강봉윤 감사가 새로운 의장에 선출됐다.

 

또 감사도 경선을 치러 김태욱, 엄융진, 이성인, 홍성철, 유상현, 모연자 약사가 추천을 받아, 모연자 약사가 자진사퇴하고 이성인 약사가 여약사위원회 몫으로 자동 선임된 후 나머지 4명이 경선을 벌여 엄융진, 유상현 약사가 최다 표를 얻어 선출됐다.

 

1부에서 김사연 의장은 지난 한 해 매우 어려웠다. 금년에는 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지난 선거에서는 포퓰리즘 공약이 많았다. 진짜 중요한 것은 약권 수호신장이다. 발전 없는 포퓰리즘은 공멸을 가져온다는 것을 최근 유럽사태 등에서 봐 왔다. 약사회도 포퓰리즘을 지양하고 약권수호를 위해 모든 집행부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취임식에서 송종경 회장 "지난 3년간은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보냈던 시간 이었다최선을 다해 한걸음씩 나아갔지만 아쉬움도 많고 못 다 이룬 꿈도 많다고 밝히고 회원들이 새 집행부와 힘을 모아 발전하는 인천시약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조석현 신임회장은 송종경 전 회장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회원 분들은 어리석은 바보 한 명을 회장에 뽑아 줬다. 이 바보가 발전하는 인천시약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잘 듣고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는 것을 깨 닭았다. 여러분이 정의로운 용기와 올바른 지혜를 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모든 허물을 다 안고 가겠다. 지난해 불합리한 외부 강압을 막아내려는 우리 노력이 보잘 것 없이 치부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 더 높이 더 높이 바라보며 더불어 사는 법 배워야 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도전하는 자세다. 모두 같이 한다면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을 것이다. 손잡고 묵묵히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부 본 회의에서 총회는 사업실적 및 결산을 승인하고 새해 예산안은 차기집행부에 위임했다.

 

신학용 의원, 김교훈 인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의 시상식에서는 지오영이 후원한 약사대상에 김민영(민영당약국), 손영리(백제당약국), 최은경(희망약국)약사가 수상 했으며 인천시장 표창장에 김미경(행복한온누리약국) 허정숙(길목옵티마약국)약사인천시의회의장 표창장에 최은경(희망약국) 약사대한약사회장 표창패에 김영숙(부개약국), 노영균(구월메디칼약국) 약사인천시약사회장 감사패 계제덕(인천시청) 약사인천시약사회장 공로패에 이재역(인천약품), 박재태(신한카드), 이영희(인천기독병원), 최희영(고일약국), 최현수(최현수약국), 임영리(우리온누리약국), 윤정노(대추밭약국), 홍염미(서진약국), 김옥선(동아메디칼약국)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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