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2020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수감

경기도약사회, '2020년 대한약사회 지도감사' 수감 

 

각 위원회별 사업 및 일반·특별 회계 등 감사

 경기지부(회장 박영달)가 2020년 결산감사를 수감하며 코로나19에 위축되지 않고 내실 있게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25일 약사회관에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단에 의한 2020년도 한 해 동안 진행된 회무 및 회계 전반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감사단은 지난해 실시된 회무 및 회계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아울러 주요 사업계획 대비 추진현황과 약사 주요 현안 등에 대하여 점검했다.

 

감사단은 “경기도약사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됐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약사회가 거대 지부로서 대한약사회와 함께 한약사 문제와 각종 주요 현안들에 대해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잘 연계하여 적극 대응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도사항을 통해 부족한 점과 보완해야할 점은 즉시 회무에 반영하여 약사회가 보다 내실 있게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 회무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는 대한약사회 전영구, 권태정, 박형숙, 이태식 감사, 김동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박영달 지부장을 비롯해 조양연, 연제덕, 김희식, 신경도 위원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