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 약국 법률문제 변호사 무료 방문상담 업무협약

경기도약 – 약국 법률문제 변호사 무료 방문상담 업무협약 

맞춤형으로  변호사가 찾아가 법률상담

경기지부(회장 박영달)가 회원들의 약국경영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법률 문제의 원만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전문변호사에 의한 밀착형 무료법률 상담 인프라 강화차원에서 ㈜로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부는 지난 1월 19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로커뮤니케이션즈(찾아가는 변호사들)와 협약을 체결한 후 회원 법률문제 지원을 위한 세부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약화사고를 비롯한 부동산 임대차, 상속/증여, 계약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 변호 사가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신청 및 방식은 경기약사 앱 홈페이지 초기화면 무료 법률상담 배너를 통해 상담 분야를 선택하고 분야별로 등재되어 있는 변호사를 선택하면 회원이 원하 는 시간과 장소로 변호사가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이 같은 법률상담은 지부소속 회원에 한해 월 50건으로 제한하고 무료 상담시간은 변호사와 면담을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1시간이며 시간이 초과될 경우 추가 비용은 회원이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이제 법률문제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며 “약국경영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의도치 않게 법률문제에 부딪쳐 곤란을 겪는 회원을 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변호사의 법적조력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 이라 했고, 이에 ㈜로커뮤니케이션즈 신용진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파트너쉽을 강화하여 경기도약사회 회원분들의 법률문제 등 고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날 약국운영과 관련하여 피고발 등의 사유로 회원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경우에도 회원이 상담을 신청할 경우에는 변호사가 입회하기로 추가 합의하였다.

한편, 경기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약사 앱 홈페이지 배너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분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회원들이 법률상담을 신청할 때에는 반드시 경기약사 앱 배너를 통해 신청해야만 무료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달 회장, 한일권 부회장, 김동철 고충처리위원장이 참석하였고 ㈜로커뮤니케이션즈 신용진 대표변호사와 관계자 2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