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동물 약 위원회 구성, 이사회 상정키로

경기도약, 동물 약 위원회 구성, 이사회 상정키로

 

 

집행부 워크샵및 상임이사회서 논의 끝에 결정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지부 상임이사회 조직에 가칭 동물 약 위원회를 추가 로 설치하기로 하고 향후 지부 이사회시 동 사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하였다.

 

경기도약사회는 제4차 상임이사회를 겸한 집행부 워크샵을 경기도 청평에서 개회하여 상반기 회무를 결산,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 세월호 사고 합동분향소 봉사약국 운영, 6. 4 지방선거, 법인약국 저지활동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하반기 회무추진 방향과 일정 등 현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상임이사회 추가구성 건에 대해서 함삼균 회장은 동물의약품 취급약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1천여개로 확인된 이상, 이들 동물 약 취급 약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분쟁이나 취급상 문제점 해소 등 동물 약 취급 전반에 대한 약국의 니즈를 회무에 적절히 반영하기 위해 상임이사회 조직에 가칭 동물 약 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였고 참석이사들의 논의를 통해 이를 승인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김홍석 수원지원장을 초청하여 2014 약국요양급여 심사 추진방향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 후 요양급여 심사와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은 후 약사회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샵에는 총 30명이 참가하였고 이튿날에는 최근 약계 이슈가 되고 있는 GPP(우수약무기준) 도입에 대한 상임이사들의 의견을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진행,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