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약사회, 남동경찰서 간부진 간담회가져

인천남동구약사회, 남동경찰서 간부진 간담회가져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7월 15일 정오, 남동경찰서 이성형 서장을 비롯한 간부진을 관내 음식점으로 초청해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 서장은 김사연 의장이 구 약사회장 시절부터 약사회와 끈끈한 정을 나누어 왔으며, 서장으로 부임하는 지역마다 약사회와 남다른 인연을 맺어왔다고 인사하며 오찬 초대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조 회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휴가조차 포기하며 격무에 시달리는 서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날, 유병언 부자 체포는 체력이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며 조 회장은 종합영양제를 선물했고, 김 의장은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읽으라며 이번에 발간한 칼럼 수필집 ‘진실은 순간, 기록은 영원’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김사연 의장, 조상일 회장, 이성인 부회장, 최선경 총무, 전가영 약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