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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 구성

jean pierre 2014. 1. 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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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 구성

 

효율적 조직 구성...회세 총력 쏟기로 결정

함삼균 위원장 " 대약과 공조 난극 헤쳐나가자"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제1차 상임이사회에서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 구성을 심의 승인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16일  지부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법인약국 저지대책과 관련 그간의 경과와 함께 대책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함삼균 회장을 위원장(부위원장 한동원, 간사 김대우 정책이사)으로 하는 비대위를 구성, 본격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비대위원은 지부 집행부와 분회에서 추천된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인원을 좀 더 보강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실속있는 비대위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법인약국 저지는 분회와 회원들의 협조와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여 지부 소속 31개 분회장 전원을 실행위원으로 선정하는 한편, 비대위는 정책개발팀(정책팀), 대외홍보팀(홍보팀), 투쟁전략팀(실행팀), 투쟁운영팀(운영팀)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다가오는 지부 최종이사회시 구체적 전략과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회세를 법인약국 저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함삼균 회장은 "새해맞이 덕담조차 나누기가 거북할 정도로 법인약국 사태가 회원들을 옥죄고 있다"고 강조하고 대한약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난국을 헤쳐가가자고 참석한 임원들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3() 지부 제194차 최종이사회를 개최키로 결정하고, 동 회의에 대비하여 2013년 회무 및 회계 결산사항과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 일부 수정, 보완하여 최종이사회에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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