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부산 남.수영구약사회 39차 정기총회 성료

jean pierre 2014. 1. 22. 20:33
반응형

부산 남.수영구약사회 39차 정기총회 성료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 채택

 

 

부산남·수영구약사회(회장 김정숙)121일 오후7시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숙 회장은 현재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전문 직능의 다양한 수난이 시작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정부의 법인약국 도입발표다.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보건의료를 국민의 건강문제가 아닌 돈벌이 문제로 보자는 것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약국 도입의 주된 목적이다고 비판했다.

 

이어개혁이나 변혁은 전 국민적 공감을 얻고 신뢰를 얻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런 식으로는 국론 분열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다법인약국의 폐해가 무엇인지, 정부가 발표한 내용 중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를 숙지하고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230명으로 성원보고 된 2부에는 2013년 세입세출 결산 65,206,630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비자영 면대약국·비약사 조제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자율점검, 약사 부재 약국 척결을 위한 인력풀제 실시, 지속적인 폐의약품 수거사업 및 환경지킴이 역할, 유관 단체와의 협력강화 등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더불어, 남구청과 수영구청에 각각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정수철 정보통신위원장의 법인약국반대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수영구 30년 장기근속회원인 서석구(우정약국), 박능안(동림약국), 이병길(건민약국), 박홍기(일광약국), 조명자(경화약국), 이기선(대한약국), 김현좌(문화약국), 조정순(덕성약국), 엄주완(대연건강한약국), 김동윤(동산약국), 성일호(우석약국), 박맹선(현대약국)회원에게는 공로상을 전달키도 했다.

 

이날, 유영진 회장, 박송희 여약사회장, 박정희·배신자·문영석 부회장, 성일호 윤리이사, 김승주 총무이사, 임은주 학술교육이사, 김옥미 한약정책이사, 박희정 여약사이사, 김성일 정보통신이사, 황명신 대외협력이사, 이종철 남구청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전봉민 수영구시의원, 박영순 부산약대총동문회장, 주원식 약사신협 이사장, 주철재 부··경도매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장 / 정수철(정약국)

남구청장 표창패 / 이희준(은성약국)

수영구청장 표창패 / 장성수(한사랑약국)

분회장 감사장 / 서창교(약사신협 팀장), 김태욱(수영구보건소 약무주사보)

분회장 공로패 / 김옥미(현대약국), 배현호(우암센텀약국)

분회장 장기근속회원 공로상 / 서석구(우정약국), 박능안(동림약국), 이병길(건민약국), 박홍기(일광약국), 조명자(경화약국), 이기선(대한약국), 김현좌(문화약국), 조정순(덕성약국), 엄주완(대연건강한약국), 김동윤(동산약국), 성일호(우석약국), 박맹선(현대약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