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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국의 대국민신뢰 회복에 주력"

jean pierre 2010. 8. 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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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국의 대국민신뢰 회복에 주력"
공중파 방송 일부약국 불법행위 대책 논의
2010년 08월 28일 (토) 12:42:1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경기도약사회 약국위원회(서영준 부지부장, 강인호 약국이사)는 27일 3차 위원회를 열고 공중파에 방송된 경기도내 한 약국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각 분회의 적극적인 자정활동의 당부와 도약 및 대약의 홈페이지의 제보를 통해 문제 되는 약국이 시정 조치 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아울러 가운 착용 및 클린 조제을 위한 손소독기 비치 등 다각적인 모색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08년도 대한약사회 반품 사업에 대한 종료를 결의하고, 새롭게 2010년도 반품사업의 있어서 반품 방법 및 진행 절차 등 사업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하였다.

이날 김현태 회장은  “일부 약국의 문제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우리 스스로의 적극적인 자정활동으로 근본적인 문제점을 직시하고 고쳐 나가야 하며 아울러 가운 착용은 기본적 사항으로 스스로 반성하고 전 회원이 착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08년 반품사업이 최종 불가 의약품의 소각을 끝으로 종료를 하게 된 것은 여러 약국위원장들의 관심과 노고로,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반품사업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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