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의료업종 위법 갈수록 늘어 | ||||||
상반기, 전년대비 의료기관.판매업소 모두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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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보건의료기관의 불법 행위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위법행위로 적발된 도내 병의원과 약국, 한약방, 마약류 취급업소는 705곳에 이른다. 판매업소중 6천387곳(중복 점검업소 포함)의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 한약도매상, 한약업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에서도 3.4%인 219곳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런 적발에도 불구 금년에는 더욱 많은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올 상반기 의료기관 2천125곳을 대상으로 벌인 점검에서 177곳이 위법행위로 적발돼 12곳이 업무정지, 130곳이 시정명령 및 경고, 35곳이 기타 행정처분을 받았다. 한편 이같은 결과는 경기도가 수도권 밀집지역으로 인구가 많고 해당업소들도 과도하게 밀집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결과에 따라 단속을 더욱 강화해 비율을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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