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최광훈 당선자, 회원이 중심이 되는 약사회 구축

경기도약 최광훈 당선자, 회원이 중심이 되는 약사회 구축

1차 인수위 열고 당부...인수인계 업무 만전

제31대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당선자가 인수위원들에게 회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고 늘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지부 최광훈 당선자는 1월 26일 개최된 제1차 인수위 회의에서 참석한 인수위원들에게 이같이 주문하고 인수인계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달 인수위원장 주도로 최광훈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인수위에서는 현 함삼균 회장 집행부 3년간의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사안별로 잘된 부분을 확인하고 아울러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서 참석한 인수위원들에게 사안별, 현안별 연구과제 배정하고 2차 인수위원회시 배정된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광훈 당선자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인수위원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는 생존을 위한 개혁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회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달 인수위원장, 손병로, 안화영, 변영태, 임용수, 현광숙 인수위원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