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31대 집행부 심기일전의 한 해 다짐

경기도약, 31대 집행부 심기일전의 한 해 다짐

최종이사회, 27일 정기총회 상정안건 심의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제199차 최종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31대 집행부를 중심으로 한층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하는 한해를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2월 16일 화요일 지부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 회무사항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회계결산 건을 검토, 승인하였으며 이어진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6억 3천여 만원)에 대해서도 심의를 거쳐 승인하였다.

함삼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회장으로서의 소회를 밝히면서 집행부를 비롯한 임원단과 분회장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에 힙 입어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 데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최광훈 당선자를 중심으로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경기도약사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최광훈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회무추진방향을 심도있게 구상하고 있으며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능수호와 회원들의 고충해결에 역점을 두고 회무를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약사회 임원진과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함삼균 회장 업무차량 기증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함삼균 회장이 퇴임을 앞두고 지난해 말 약사회를 위해 업무용 차량(카니발)을 기증한 것을 사회자가 보고하였고 참석 이사들은 감사의 박수로 화답하였다.

지부 제59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7일(토) 18시 30분부터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