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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한약사 일반약 공급거부 '혐의없음' 환영

jean pierre 2021. 4. 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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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한약사 일반약 공급거부 '혐의없음' 환영

 

신속한 약사법 개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회장 이호철) 최근 한약사 개설 약국에 일반약을 공급하지 않은 종근당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협의 없음’ 결정에 대해 사필귀정으로 당연한 결과이며, 이를 환영하고 이번 결정을 계기로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범위 구분을 명확히 하는 약사법 개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결정을 이끌어  종근당의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의약품 공급 거부방침과 법적 대처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지난 4. 23 지부 약국위원회를 통한 경기도약법발전협의회(경기지부, 제약, 유통 협의체)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일반약의 공급과 유통에 있어 이번 검찰의 혐의 없음 결정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한약사 개설 약국과의 거래에 있어 지침으로 삼을 것이라고 약국위원회 관계자가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정부의 철저한 무관심과 직무유기로 무려 20 넘도록 방치되어  한약사 개설 약국 문제를 제대로 짚어내고 정곡을 꿰뚫는 이번 검찰의 결정을 환영하며 법에 정해진 면허범위를 넘어선 한약사 개설 약국의 일반약 취급은 국민의  권리는 물론,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으로 반드시 바로 잡아야  것이라며 경기도 약업발전협의회가 뜻을 같이 해준데 감사를 표했다.  

 

경기도약업발전협의회에는 제약, 유통사  현재 4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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