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경기도약, 할머니 보호시설 위문

jean pierre 2014. 12. 15. 07:38
반응형

경기도약, 할머니 보호시설 위

 

내복, 영양제 등 전달하고 위로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 이사 이애형)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약손사랑을 펼쳤다

 

지부 여약사위원회는 1211일 화성시에 위치한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입고 지낼 내복과 영양제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할머니들을 격려하였다.

 

루이제의 집은 수녀님과 자원봉사자들이 의지할 곳 없는 할머니들을 모시고 있는 무료양로원으로 이곳에는 현재 약 40여명의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다.

 

할머니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해간 40여벌의 내복과 영양제, 소화제 등을 전해드렸고 이에 한 할머니는 즉석에서 내복을 입어보시고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며 여약사위원들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홀로계신 어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격려한 후, 날씨가 추워질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더 많아지는 만큼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혜련 여약사회장, 이애형 여약사위원장을 비롯해 분회 여약사 부회장인 공영애(화성), 유영숙(수원), 이복순(안산) 위원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내었다.

반응형